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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스몰토크 주제.ZIP

2021.09.30 (Thu) / 5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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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괜히 ‘꼰대’ 소리 들을까 봐 후배들 앞에선 어떤 말도 꺼내기가 두려운 분 🤦‍♂️
- 나이 차이가 좀 나는 Z세대1996년 이후 출생~2000년대 중후반 출생자. 직원들과 친해지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겠는 분 🤷‍♀️
- Z세대 직원들과 친해져서 궁극적으론 좀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일하고 싶은 분🙋‍♂️ 

여러분 <스우파> 보세요? 엠넷에서 방영 중인 댄스 크루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요! 요즘 Z세대가 과몰입하며 꼭꼭 챙겨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요. <스우파> 출연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얼마 전 커뮤니티에 이런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스우파 언니들한테 소통해달라고 하면 벌어지는 일 

본문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스우파> 댄서들에게 푹 빠진 팬들이 SNS로 각종 질문을 던졌는데 → 정작 <스우파> 댄서들은 그 질문에 사용된 단어 뜻을 이해하지 못해 소통에 실패(?)하고 말았다는 귀여운 에피소드예요.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의 줄임말. 뭘 먹으면 좋을지 상대에게 메뉴를 추천 받을 때 사용함. 비슷한 용어로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가 있음.해주세요!’라고 했는데, ‘저메추’ 뜻이 뭔지 되묻고, ‘퍼컬‘퍼스널 컬러’의 줄임말. 퍼스널 컬러란, 개인의 피부톤에 어울리는 컬러를 뜻하는 말로 요즘 MZ세대는 자신의 퍼스널 컬러에 맞춰 의상, 화장품 등을 구입하려고 함. 알려주세요!’라고 했는데, ‘퍼컬’ 그게 대체 뭐냐고 반문한 겁니다. (남 일 같지 않죠? 😅) 웃으며 넘길 일화긴 하지만, Z세대와의 소통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를 여기서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소통할 때 자주 사용하는 용어에 익숙지 않으니까요!

출처 리헤이 인스타그램(@rihey__)

게다가 Z세대와는 어떤 주제로 소통할지도 늘 고민됩니다. 일 얘기를 하자니 따분해 할 것 같고, 개인적인 얘기를 묻자니 꼰대 소리 들을까 봐 걱정되는 거죠. 실제로 얼마 전 경제지 머니S가 국내 MZ세대 4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장 내에서 소통할 때 사적인 대화는 불필요한 소통으로 여긴다는 답변이 주를 이뤘다고 합니다. 

소통할 때 사용하는 용어도 어렵고, 대화 나눌 주제를 정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Z세대와 영영 소통을 끊을 수는 없죠. 회사 안에선 Z세대 신입사원과, 회사 밖에선 Z세대 소비자들과 끊임없이 교류할 일이 있을 테니까요. 그래서 캐릿이 Z세대와 원활하게 소통하고 싶은 구독자님들을 위해 ‘선 넘지 않고 Z세대와 대화 가능한 스몰토크 주제’를 무려 18개나 리스트업했습니다. 팔로우업하기 어렵지 않은 데다, 캐릿 1020 자문단 10대 40여 명, 20대(25세 이하) 80여 명으로 구성된 캐릿의 트렌드 자문 그룹. MZ세대만 아는 문화, 유행을 발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음. 의 철저한 검증을 거친 주제들만 모았으니 믿고 써먹으셔도 좋습니다!

🔎 스몰토크 주제 미리 보기



🗣 Z세대가 직접 엄선한 스몰토크 주제 list
 
💬 스몰토크 주제 1. MBTI

 출처 tvN <유퀴즈온더블럭>

스몰토크 소요 시간약 10분
 스몰토크 배경지식요즘 Z세대 사이에선 처음 만났을 때 아이스 브레이킹용으로 MBTI 물어보는 게 국룰국민 룰의 줄임말.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규칙 혹은 유행이라는 뜻.입니다. 유행 다 지난 거 아니냐고요? 오히려 유튜브에서 MBTI 일상툰 채널이 대유행하는 등 그 영향력이 점점 확장되는 중이에요! 특히 요즘엔 반대 성향인 I(내향)와 E(외향), N(직관)과 S(감각), F(감정)와 T(사고), J(판단)와 P(인식)의 차이를 비교하는 게시물이 커뮤니티에서 자주 보입니다. 고로 Z세대와 MBTI로 스몰토크를 나누려면 각각의 
특징 정도는 알아두시는 게 좋아요! 
 Z세대가 추천하는 TIP
  • 🕵️‍♂️ “상대의 MBTI를 유추할 수 있는 질문을 던져보면 좋아요!”
    서로의 MBTI를 유추하며 대화 나누다 보면 시간이 순삭‘순식간에 삭제되다’의 줄임말.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다 먹어 버렸다.’ 등의 맥락에서 사용됨.돼요. 몇 가지 질문을 통해 흔히 감정적이라고 알려진 F와 이성적이라고 알려진 T, 계획적이라고 알려진 J와 즉흥적이라고 알려진 P를 구분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친구가 우울해서 화분을 샀다고 하면 뭐라고 말할 거야?’라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F와 T를, ‘여행 갈 때 계획 세워?’라는 질문으로 J와 P를 유추할 수 있는 거죠. 이도형(24세, 대학생)
  • 👫 “MBTI 궁합 맞춰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MBTI 유형끼리의 관계성도 관심 있는 주제예요. 유튜브에 관련 영상이 정말 많이 올라오거든요! 만약 그 자리에 나랑 궁합이 잘 맞는 유형이 있으면, ‘오! 우리 잘 맞네?’라면서 친해지기도 쉬워요. 평소에 나와 궁합이 잘 맞는다고 알려진 MBTI 유형을 외워두고 있으면, 해당 유형인 사람을 발견했을 때 대화를 이어 나가기도 훨씬 수월한 것 같아요. 박찬진(22세, 대학생)
✅ 참고“MBTI? 그거 신빙성 없는 건 알지?” 같이 초 치는 소리 하지 않기! Z세대 입 꾹 다물게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 스몰토크 주제 2. 퍼스널 컬러(퍼컬)

커뮤니티에 도는 짱구의 퍼스널 컬러! 출처 더쿠

 

스몰토크 소요 시간약 15분
 스몰토크 배경지식MBTI와 양대산맥 급으로, Z세대가 자기 소개할 때 빼놓지 않는 것이 퍼스널 컬러입니다. 보통 줄여서 퍼컬이라고 부르는데요. 개인의 얼굴 톤에 어울리는 색깔을 기준으로 타입을 나눈 거라고 보시면 돼요. Z세대는 퍼컬에 맞는 화장을 하고, 옷을 입는 데 진심입니다. 오죽하면, 퍼컬에 맞지 않는 화장했을 때 어색함을 뜻하는 톤그로색을 뜻하는 ‘Tone’과 분쟁를 뜻하는 ‘aggro’의 합성어. 본인의 피부 톤에 맞지 않는 색상으로 메이크업해서 어색하다는 뜻으로 쓰임.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정도예요. 퍼컬은 일반적으로 얼굴 톤에 따라 봄웜/여름쿨/가을웜/가을쿨 네 가지로 구분됩니다. 요즘엔 여기서 좀 더 깊이 들어가 봄 라이트, 봄 브라이트, 여름 라이트, 여름 브라이트, 여름 뮤트, 가을 뮤트, 가을 스트롱, 가을 딥, 겨울 브라이트, 겨울 딥 등으로 세분화해 분류하기도 하고요. 실제로 꽤 고가의 돈을 지불하고 전문가에게 퍼컬 진단을 받는 Z세대도 있고, 잼페이스 같은 퍼컬 진단 앱을 통해 자신의 타입을 확인하기도 한답니다. 커뮤니티에선 유명 연예인의 퍼컬을 분석하는 게시물이 자주 보이기도 해요. 
 Z세대가 추천하는 TIP
  • 👨‍🎨 “퍼컬에 맞는 화장품 추천해주면 시간이 금방 가요”
    화장하는 친구들을 만났을 때 퍼컬 얘기를 특히 많이 해요. 퍼컬이 겹치는 친구들끼리 서로 파우치를 꺼내서 화장품을 추천해주기도 하고요. 유튜브에도 퍼컬별로 어울리는 화장품이 뭔지 소개해주는 영상이 꽤 많은데요, 이거 보고 손민수웹툰 <치즈 인 더 트랩>의 등장인물로 주인공 홍설을 몰래 따라하는 캐릭터. MZ세대 사이에서 ‘따라한다’ = ‘손민수 한다’로 통함.해서 화장품 구매하기도 해요. 이도형(24세, 대학생)

💬 스몰토크 주제 3. 점메추 / 저메추

출처 아스트로 공식 트위터(@offclASTRO) 

 

스몰토크 소요 시간약 20분
 스몰토크 배경지식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는 아이돌이 팬들과 소통할 때 단골로 사용하는 용어인데요. 상대에게 가볍게 말 걸고 싶을 때 쓰는 경우가 많아요. 대충 “어떤 음식 좋아해?”를 요즘 식으로 묻는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SNS에서 점메추/저메추를 활용해 타인과 가볍게 소통하는 Z세대의 모습도 종종 보입니다. 음식 얘기는 맛집 추천 등 제2, 제3의 주제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해서 조금 긴 스몰토크 주제가 필요할 때 추천합니다. 
 Z세대가 추천하는 TIP
  • 🥤 “추천 메뉴로 꿀조합 레시피 공유하는 것도 괜찮아요!”
    서브웨이, 공차 같은 브랜드는 자기가 세부 재료를 선택하거나 추가해서 먹어야 하잖아요. 이런 브랜드 꿀조합 레시피를 알아뒀다가 공유하는 것도 재미있어요. 특히 제 또래 사이에서는 아이돌 레시피도 유행이거든요! 저는 nct를 좋아하는데, 멤버별로 추천하는 공차 꿀조합 레시피가 팬들 사이에서 엄청 화제였어요. 저도 멤버 23명이 추천한 거 다 먹어봤답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태용 님 레시피(블랙 밀크티+당도 100+밀크폼+펄)가 가장 잘 맞아서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기도 했어요! 마라탕 꿀조합 레시피도 좋은 스몰토크 주제가 될 것 같아요. 1020 최애 음식 중 하나가 마라탕인데,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거든요! 각자 원픽인 재료도 다 다르고요. 서로의 취향을 듣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어서 대화가 길어질 것 같아요. 김하은(19세, 고등학생)
✅ 참고점메추/저메추는 타이밍이 생명입니다. 식사 시간이 너무 임박했을 때보단 적당히 남았을 때 활용하는 것이 활발한 대화를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이겠죠? 또한, 대면 상황보다 단톡방 등 온라인에서 사용하면 더욱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오늘 점심시간 전에 Z세대 직원들이 모인 메신저에서 응용해보세요! 

💬 스몰토크 주제 4. 밸런스 게임

출처 SBS

 

스몰토크 소요 시간약 10분
 스몰토크 배경지식밸런스 게임쉽게 고를 수 없는 두 가지 상황을 제시하고, 뭐가 더 나은지 선택하는 게임. 용례: 카레맛 똥 VS 똥맛 카레은 다들 아시죠? 서로 대립되는 두 개의 상황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게임인데요. 최근까지도 커뮤니티에서 새로운 버전이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어요! 하나를 쉽게 고르지 못하도록 밸런스를 잘 맞춘 선택지를 제시하는 게 관건입니다. 밸붕밸런스 붕괴, 특정 아이템의 성능이 매우 출중하여 다른 아이템과 공정한 비교가 어려울 때 쓰는 말. 주로 게임 용어로 쓰였으나 요즘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됨.이면 재미가 없으니까요! Z세대는 밸런스 게임을 단순히 게임으로만 사용하지 않고, 최애 또는 좋아하는 사람의 취향을 파악하는 데 써먹기도 해요. 특히 요즘엔 영통팬싸영상 통화로 하는 팬 사인회의 줄임말. 코로나 사태 이후 활성화 된 비대면 팬 이벤트 종류의 하나.할 때 밸런스 게임 형식을 빌려 최애에게 묻고 싶은 걸 묻기도 하더라고요. (ex. 멋지다는 말vs귀엽다는 말 뭐가 더 좋아?) 이렇듯 상대방에 대해 궁금한 걸 세련되게 물어볼 수 있는 방식으로 응용도 가능하다는 걸 기억하세요!
 Z세대가 추천하는 TIP
  • 🤷 “밸런스 게임 질문, 이거 보고 참고하세요!”
    할 말이 다 떨어졌을 때 밸런스 게임을 하면, 그 선택지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이야기도 이어나갈 수 있어서 좋아요! 대표적인 질문 몇 가지 추천드릴게요. 월 200 백수 vs 월 500 직장인 / 전남친 친구 사귀기 vs 친구 전남친 사귀기 / 평생 두통 vs 평생 치통 / 10년 친구 1명 vs 1년 친구 10명 / 휴대폰 배터리 1% vs 인터넷 안됨 / 피자 끄트머리만 먹기 vs 치킨 목만 먹기 / 48시간 동안 금식 vs 48시간 동안 안 자기 등이 있습니다! 재미도 있지만, 답변을 통해 상대의 가치관이나 취향을 파악할 수 있어 좋아요. 이하림(21세, 대학생)
✅ 참고초면인 상황일 경우, 질문의 수위를 잘 고려하셔야 해요. 이상한 질문 고르면 스몰토크는커녕 분위기가 싸해질 수 있습니다.

💬 스몰토크 주제 5. 입맛 호불호 (ex. 민초 vs 반민초)

 출처 마리끌레르 유튜브

 

스몰토크 소요 시간약 15분
 스몰토크 배경지식
입맛 호불호는 역사가 있는 스몰토크 주제입니다. 부먹 vs 찍먹, 쌀떡 vs 밀떡 논쟁은 이전에도 쭉 있어 왔으니까요. 한때,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들만 쭉 모아서 MBTI처럼 타입을 정하는 한국식 MBTI도 유행이었고요. 특히 Z세대 사이에선 민초 vs 반민초를 필두로 입맛 호불호 새 버전이 꾸준히 업데이트 중입니다. 아예 시눅파(시리얼 눅눅하게 먹는 파) vs 시바파(시리얼 바삭하게 먹는 파)처럼 입맛 호불호를 가리기 위해 새롭게 등장한 신조어도 있을 정도예요. 민트초코만큼이나 논쟁의 대상이 되는, 호불호가 갈리는 음료들도 있어요. 솔의눈, 데자와, 아침햇살, 실론티 같은 2000년대 추억의 음료들인데요. 배우 김새론은 이런 음료를 좋아한다고 밝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Z세대가 추천하는 TIP
  • 💑 “소수 입맛(?)끼리 음식 추천해주면 금방 친해져요”
    입맛 호불호를 주제로 스몰토크 하는 것의 장점은 공통점을 찾으면 금방 친해질 수 있다는 거예요. 특히 소수 입맛일 경우에 서로 관련 음식을 추천해주기도 해요. 예를 들어, 저는 민초파인데요! 같은 민초파를 만나면 파리바게트 민트초코 케이크나 슈퍼콘 민트초코맛을 추천해주거든요. 이도형(24세, 대학생)

💬 스몰토크 주제 6. 배라픽

출처 배달의 민족 트위터(@baemin_korea)

 

스몰토크 소요 시간약 15분
 스몰토크 배경지식
앞서 언급한 입맛 호불호 중심에 있는 브랜드가 있어요. 바로 배스킨라빈스인데요. 제2의 민트초코급! 호불호 갈리는 맛을 여럿 보유하고 있거든요. 레인보우샤베트, 요거트, 슈팅스타, 피스타치오아몬드, 그린티 등이 그 예입니다. 이런 다양한 맛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맛을 꼽는 걸 배라픽이라고 해요. 실제로 SNS나 커뮤니티에 서로의 배라픽을 묻고 공유하는 게시물도 자주 보입니다. 심지어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이 배라픽이 뭐냐고 질문을 남길 정도예요!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트렌드를 잘 캐치한 콜라보 메뉴로 Z세대 입맛을 저격하기로도 유명합니다. 얼마 전엔 Z세대 사이에서 품절 대란템으로 통했던 꼬북칩 초코츄러스맛과 콜라보한 신메뉴 ‘아이스 꼬북칩’을 내놓았고요. 지난달엔 한때 SNS에서 화제였던 ‘맥심사냥’에서 착안한 ‘아이스 맥심 스틱바’를 판매하기도 했어요. 매달 새롭게 출시되는 ‘이달의 맛’은 Z세대가 자주 찾는 커뮤니티에서 인기글에 오르기도 해요. 
 Z세대가 추천하는 TIP
  • 🍧 “배라픽으로 수다 떨 수 있는 공식 질문이 있어요!”
    ‘절친 또는 연인이 쿼터 사이즈 컵에 호불호 갈리는 맛을 담아왔다면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이런 걸로 상플‘상상 플레이’의 줄임말. MZ세대가 썰을 풀고 노는 문화를 칭하는 말. 많이 해요. ㅋㅋㅋ 실제로 같은 컵에 담았을 때 맛이 섞일 수가 있기 때문에 1020 사이에선 파인트나 쿼터컵에 무엇을 골라 담을지 꼽는 게 예민한 문제거든요. ㅋㅋㅋ 김혜인(23세, 대학생)
✅ 참고혹시 Z세대 후배와 스몰토크 이후 좀 더 친해지고 싶으신가요? 그분의 배라픽을 기억해뒀다가 나중에 기프티콘을 선물해보세요! 실제로 배라 기프티콘은 Z세대가 자주 주고받는 선물 중 하나거든요.

💬 스몰토크 주제 7. 편의점 신상


 출처 CU


 

스몰토크 소요 시간약 10분
 스몰토크 배경지식요즘 Z세대에게 편의점 신상은 꼭 체험해봐야 하는 트렌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편의점 신상을 구하기 위해 이곳저곳 편의점 투어를 다니는 건 이제 흔한 일이 되었죠. Z세대피셜! 요즘 가장 핫한 편의점 신상 중 하나는 CU에서 출시된 불닭로제 납작당면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편의점 N군데 돌아다니다 드디어 발견했다’는 인증글이 인스타 스토리에 자주 올라온다고 합니다. 유명 먹방 유튜버들도 이미 한 번씩 불닭로제 납작당면 방송을 진행했고요. gs25가 내놓은 노티드 우유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판매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인스타그램에 이미 2000개가 넘는 인증글이 올라왔어요. 이렇듯 Z세대는 편의점 신상 맛보는 걸 중요하게 여깁니다.
 Z세대가 추천하는 TIP
  • 🍜 “편의점 신상은 유튜브 채널을 참고하세요!”
    아무래도 1020은 어려서부터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했던 경험이 많잖아요. 그래서 편의점 신상에 눈이 가고 늘 궁금해하는 것 같아요. 특정 제품이 뜬다 하면, 그 물건을 구하려고 집 근처에 있는 편의점 두고 더 먼 데까지 다녀오기도 해요. 먹방 유튜버들이 편의점 신상을 꾸준히 리뷰해주는데, 그런 걸 봐서 더 궁금해지는 것도 있어요. 쿠캣에서 운영하는 <연동이네> 같은 채널 보시면 편의점 신상이 뭔지 빠르게 체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이하림(21세, 대학생)

💬 스몰토크 주제 8. 인급동

인기 급상승 동영상 출처 유튜브

 

스몰토크 소요 시간약 20분
 스몰토크 배경지식
지난 1월 와이즈앱 분석 결과, 1인당 평균 유튜브 사용 시간(한 달 기준)은 10대(46시간 52분)가 가장 길고 20대(41시간 31분)가 그다음으로 길었습니다. 이제 TV보다 유튜브로 콘텐츠를 접하는 Z세대가 많다는 건, 다들 아실 거예요. 그런데 유튜브를 소재로 스몰토크를 하자니 범위가 너무 방대하죠? 그래서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의 줄임말. 유튜브에서 단시간에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화제가 된 영상을 일컬음.을 추천합니다. 아마 유튜브 좀 보신 분들은 단번에 이게 무슨 뜻인지 눈치채셨을 텐데요. 탐색 탭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는 ‘인기 급상승 동영상’을 줄여서 인급동이라고 부릅니다. 물론 인급동에 오른 영상이 무조건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영상인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Z세대픽 영상들도 인급동에 자주 오르곤 해요. 예를 들어 최근 화제가 된 SNL 코리아 인턴 기자 영상이나, <스우파>를 패러디한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 영상 등이요. 생각날 때 한 번씩 인급동을 쓱 훑어보시면 Z세대와의 대화가 좀 더 쉬워지실 거예요!
 Z세대가 추천하는 TIP
  • 💭 “Z세대 워너비 유튜버 영상 보면 깊은 얘기도 나눌 수 있어요”
    제 또래들은 갓생god(신)과 인생이 합쳐진 단어로, 부지런하고 알찬 삶을 사는 것을 일컫는 말. 사는 유튜버 딤디, 국제 커플 유튜버 유네린 같은 분들을 거의 다 알고 있을 거예요. 열심히 사는 모습이 멋진, 롤모델 같은 분들이거든요! 그래서 봤던 영상을 얘기 하다 보면 각자의 가치관에 대한 얘기도 나오게 되더라고요.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나중에 해외에 가서 공부하고 싶은지, 국제 연애에 대한 생각은 어떤지 등등. 실제로 이분들 영상 올라오면 다음 날 친구들이랑 모여서 얘기할 때가 많아요. 김하은(19세, 고등학생)

💬 스몰토크 주제 9. OTT 작품 추천

출처 인스티즈

 

스몰토크 소요 시간약 20분
 스몰토크 배경지식
최근 국내 OTT 서비스 티빙 가입자가 1년 새 100만 이나 증가했다고 해요. 그 원인 중 일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게 티빙 오리지널 프로그램인 <환승 연애>입니다. 실제로 Z세대가 자주 이용하는 커뮤니티에서 <환승 연애> 때문에 티빙 결제했다는 글이 자주 올라올 정도예요. 이렇듯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유한 티빙, 넷플릭스 같은 OTT 서비스에 가입하는 Z세대는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도 OTT 작품 추천은 쭈욱 좋은 스몰토크 소재로 남을 것 같습니다.  
 Z세대가 추천하는 TIP
💻 “OTT 콘텐츠 해설 영상까지 챙겨보면 얘깃거리가 풍성해져요!”
요즘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인기잖아요. 이렇게 화제작이 있을 땐 해설 영상을 자주 찾아보는 편이에요. 감독의 숨겨진 의도, 세심하게 연출된 포인트 같은 걸 짚어주는 영상인데요. 내가 생각한 게 맞는지 비교해보고 싶어서 자주 찾아봅니다. 최근 영화 유튜버 김시선 님이 올린 <오징어 게임> 해설 영상은 조회 수가 거의 500만 회 가까이 나왔어요. 해설 영상까지 보고 나면 썰 풀 거리도 많아져서 스몰토크 주제로 딱 좋을 것 같아요! 구예나(23세, 대학생)

💬 스몰토크 주제 10. 플리 추천


스몰토크 소요 시간약 10분
 스몰토크 배경지식
요즘엔 음악을 음원 사이트 대신 플리‘플레이리스트’의 줄임말를 통해 듣는 Z세대가 많아졌는데요. (관련 콘텐츠: 음악 들을 때 OO 열면 음악 들을 때 OO 열면 밀레니얼 △△ 열면 Z세대?) 이제 Z에겐 어떤 플리 듣느냐는 질문은 일상적인 질문이 되었어요. 친구들끼리 좋은 플리 채널을 추천해주거나, OO할 때 들으면 좋은 플리 영상을 공유해주기도 한답니다. 
 Z세대가 추천하는 TIP
  • 🎵 “특이한 플리 채널을 찾으면 구독해뒀다가 꼭 추천해요!”
    최근에 발견한 <Time After Time>이라는 플리 채널이 있어요. 음악도 되게 감성적으로 잘 선곡해서 좋았는데, 알고 보니 성수동에 있는 카페에서 운영하는 채널이더라고요. 카페에서 트는 음악을 플리 형식으로도 올리는 거죠. 듣고 있으면 마치 카페에 가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신박한 콘셉트의 채널을 찾으면 구독해뒀다가 친구들에게 추천해주는 편이에요. 제 취향도 공유하고, 채널에 얽힌 비하인드까지 얘기해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김혜인(23세, 대학생)
✅ 참고그 밖에 Z세대라면 거의 모두가 알고 있는 플리 채널 추천드립니다.
떼껄룩 /  essential;  / 리플레이 / Kozy Pop / yellow mixtape / 언커먼뮤직 / 윤시월 /  

💬 스몰토크 주제 11. 향수 

출처 딥티크

 

스몰토크 소요 시간약 10분
 스몰토크 배경지식
코로나 이후, 20대가 니치 향수 브랜드계의 큰손으로 떠오른 거 알고 계세요? 지난 6월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니치 향수 브랜드인 딥티크, 바이레도 구매자 중 20대의 비율이 각각 41%, 39%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마스크 착용이 길어지면서 화장품 대신 향수로 개성을 표현하려는 Z세대가 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흐름을 타고 비교적 가격대가 저렴한 향수 브랜드 탬버린즈논픽션도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고요. 향수까지는 아니어도, 향이 좋은 바디로션, 핸드크림, 헤어 미스트를 사용하는 1020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Z세대가 추천하는 TIP
  • 👃 “구체적인 향수 취향에 대해 얘기 나눠요”
    작년부터 니치 향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 같아요. 직접 향수 공방에 가서 향수 만들기 체험을 하는 친구들도 꽤 있어요. 그냥 특정 향수를 좋아한다는 것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향에 대한 취향이 구체적인 친구들도 많고요. 플로럴, 우디, 시트러스, 그린, 머스크, 오리엔탈 등 기본적인 향 종류를 알아두면 스몰토크할 때도 더 유리할 것 같아요. 관련 제품을 서로 영업하는 것도 좋겠고요. 김혜인(23세, 대학생)

💬 스몰토크 주제 12. 왓츠인마이백


스몰토크 소요 시간약 15분
 스몰토크 배경지식
왓츠인마이백 영상 본 적 있으신가요? 자기 가방에 담겨있는 소지품을 소개하는 영상인데요. 유튜브에 인플루언서나 연예인의 왓츠인마이백 영상이 자주 올라오는 걸 보셨을 거예요. 유명인의 왓츠인마이백에서 소개된 아이템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ex. 부승관리템) 왓츠인마이백 문화에 익숙한 Z세대는 또래들끼리 서로의 파우치나 가방 속 아이템을 공유하며 놀기도 한대요. 화장품, 영양제, 액세서리, 핸드크림이나 손 소독제, 노트북, 키보드, 이어폰 등 가방 속에 들어 있는 아이템을 꺼내서 보여주며 친구들에게 소개해주는 거죠. 유명 인플루언서가 아닌데도, 유튜브에 왓츠인마이백 영상을 찍어 올리는 1020도 많습니다.    
 Z세대가 추천하는 TIP
  • 👍 “비슷한 예로 삶의 질 상승템이 있어요!”
    SNS에 #삶의질상승템 추천 게시물도자주 올라오잖아요. 그래서 꼭 가방 속 아이템이 아니더라도, 생활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서로 추천해주는 경우도 많아요. 특히 자취하는 대학생, 직장인 Z세대는 생활 꿀팁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좋은 아이템 추천받으면 뿌듯할 것 같아요. 실제로 저도 에어 프라이기, 방충망 스티커 등을 친구에게 추천해준 적도 있어요! 구예나(23세, 대학생)
✅ 참고내가 가진 물건을 Z세대에게 추천해주는 게 조금 부담스럽다면, 장바구니에 담아둔 물건을 살지 말지 고민된다며 스몰토크를 이어나가 보세요! Z세대는 요즘 살지 말지 고민되는 물건이 있을 때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려서 투표를 받아 보잖아요. 그런 문화에 익숙한 Z세대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줄 거예요!

💬 스몰토크 주제 13. 앱 추천

출처 언폴드 앱

스몰토크 소요 시간약 15분
 스몰토크 배경지식
우리나라 Z세대 스마트폰 보급률은 98%에 달한다고 하죠. 게다가  디지털 네이티브어린 시절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한 세대를 뜻함.답게 거의 모든 일을 스마트폰으로 처리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이 유용하게 사용했던 앱을 친구들에게 추천해주는 것도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해요. 꼭 필요하지 않더라고 새로 출시된 앱을 이것저것 다 다운받아보는 경우도 많대요. 게다가 스마트폰은 늘 갖고 다니는 거니까, 추천받은 즉시 앱을 다운로드받아 이용해볼 수 있어서 좋다고 하고요. Z세대 입장에서 가장 자신 있게 스몰토크 할 수 있는 주제 중 하나가 바로 앱 추천인 거죠.
 Z세대가 추천하는 TIP
  • 📷 “카메라 앱 추천은 언제나 환영이에요”
    친구들과 카메라 앱 얘기는 정말 자주 하는 것 같아요! 필름 카메라처럼 찍히는 앱(DazzCam), 사진보정 앱(picn2K), 인스타 스토리 꾸미기 앱(Unfold) 같은 것들이요. 제 또래들은 거의 다 SNS를 하는데, 빠질 수 없는 게 사진이니까 카메라 앱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같은 보정 앱을 사용해도, 각자의 편집 설정값이 다 달라요. 자기 취향에 맞게 밝기, 선명도, 기울기 같은 걸 조정하니까요. 구예나(23세, 대학생)
✅ 참고꼭 앱 추천으로 스몰토크를 이어가야 하는 건 아닙니다. 직접 앱을 추천하는 게 어렵다면, 평소 궁금했던 앱 사용법을 Z세대에게 물어보세요! 인스타 스토리 예쁘게 올리는 법이나 틱톡에서 인기 챌린지 구경 방법 등 Z세대 관심사와 관련된 걸 질문해도 좋겠죠.

💬 스몰토크 주제 14. 알파세대

출처 VLIVE

 

스몰토크 소요 시간약 10분
 스몰토크 배경지식
혹시 ‘박박’, ‘짜짜’라는 유행어 들어보셨나요? 대박을 박박, 진짜를 짜짜라고 쓰는 요즘 애들 표기법이라고 하는데요. 처음 들어보셨다고요? 근데 그건 Z세대도 마찬가지래요. Z세대보다 좀 더 어린 알파세대(=요즘 초등학생)가 사용한다고 알려진 신조어거든요. 이런 용어를 들으면, Z세대도 알파세대에게 격세지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 말은 즉, 우리에게도 Z세대에게도 낯선 알파세대 문화를 주제로 스몰토크를 하게 되면 ‘격세지감’으로 공감대(?)을 형성할 수 있다는 거죠. 
 Z세대가 추천하는 TIP
  • 🧞‍♀️ “알파세대 사례 알아두면 재미있게 대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더 어린 세대가 그들만의 문화를 만드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잖아요. 세대별로 그 문화의 차이를 알아 나가는 과정이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요즘 10대들은 방 구경할 때 러브하우스 BGM이 아니라, 넷플릭스 시작할 때 나오는 ‘뚜둥’ 소리를 따라 부른다고 들었어요. 중고등학생 때도 필기할 때 노트가 아니라 태블릿 PC를  사용하는 것도 신기하고요. 이런 사례를 몇 가지만 알고 있어도 3040과 같이 공감대 형성하면서 대화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김혜인(23세, 대학생)
✅ 참고그런데 알파세대 사례를 대체 어디에서 줍줍할 수 있느냐고요? 캐릿 콘텐츠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알파세대 사례 보러가기

💬 스몰토크 주제 15. 코로나 끝나면 가보고 싶은 여행지

출처 kyurin규린

 

스몰토크 소요 시간약 15분
 스몰토크 배경지식
요즘 인플루언서가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줄임말. 문답을 주고 받는, MZ세대가 SNS에서 즐기는 놀이. 타임(Q&A)을 할 때 팔로워들이 꼭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가 뭔지 아세요? ‘코로나 끝나면 가고 싶은 여행지’입니다. 어느 세대나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린 시절부터 해외여행을 즐겨온 1020 입장에선 여행을 가지 못한다는 점이 좀 더 답답하게 느껴진다고 해요. 그래서 코로나 이후의 여행을 벌써부터 꿈꾸고 있는 거죠. 
 Z세대가 추천하는 TIP
  • 🛫 “유튜브에서 화제인 여행 영상 얘기해요.”
    친구들과 밥 먹을 때 한 번씩은 꼭 여행 주제로 얘기하는 것 같아요. 코시국 전에 다녀왔던 여행지부터, 여행 유튜버 추천까지. 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요. 요즘 여행이 너무 가고 싶어서 유튜브에서 대리 여행 영상을 찾아보는 친구들도 있더라고요. 얼마 전 여행 유튜버 여락이들이 트래블 버블(여행 안전 권역)로 지정된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나는 영상을 올렸는데, 일주일 만에 30만 조회 수가 나왔어요. 오히려 코시국코로나 시국의 줄임말.이기 때문에 여행이 더 깊이 얘기 나눌 수 있는 스몰토크 주제가 된 것 같아요. 구예나(23세, 대학생)

💬 스몰토크 주제 16. 요일별 챙겨보는 웹툰

출처 네이버

 

스몰토크 소요 시간약 20분
 스몰토크 배경지식
그거 아세요? 웹툰 루틴을 갖고 있는 Z세대도 있다는 거! 요일별로 어떤 만화를 보는지, 어떤 순서대로 보는지 루틴처럼 정해둔 거죠. 웹툰과 친숙하기 때문에 실존 인물이 아닌, 웹툰 주인공을 롤모델로 삼는 것도 흔한 일이에요. 그만큼 웹툰에 진심이기 때문에 요일별로 챙겨보는 웹툰 얘기만 나눠도 20~30분은 거뜬히 이야기 나눌 수 있을 거예요. 
 Z세대가 추천하는 TIP
  • 🤳 “<모죠의 일지> <독립일기> 같은 웹툰은 거의 모두가 봐요!”
    사실 웹툰 종류가 워낙 많아서 보는 작품이 겹치지 않으면 대화를 오래 이어갈 수 없잖아요. 그래서 다수의 1020이 챙겨보는 것 같은 웹툰을 추천하자면 <모죠의 일지> <독립일기> 등이에요! 짤로도 많이 활용된답니다. ㅋㅋㅋ 워낙 인기 많은 작품들이라 이모티콘으로도 제작됐어요! 최근엔 제 또래가 어렸을 때 봤던 <무서운 게 딱 좋아!> 시리즈가 웹툰으로 나와서 그걸 보는 친구들도 많더라고요. 구예나(23세, 대학생)

💬 스몰토크 주제 17. 최애 인플루언서

스몰토크 소요 시간약 10분
 스몰토크 배경지식
요즘 1020은 연예인만큼이나 인플루언서를 동경합니다. 이들은 연예인보다 Z세대 실생활에 훨씬 더 맞닿아있죠. DM을 보내면 답장을 받을 수도 있고, 언제든 댓글로 궁금한 걸 질문하고 소통할 수도 있는 존재니까요. 인플루언서가 진행하는 공구(공동구매)에 참여해 물건을 구입해본 경험이 있다는 Z세대도 많습니다. 이렇듯 인플루언서는 Z세대 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가볍게 스몰토크 나누기 좋은 주제죠. 
 Z세대가 추천하는 TIP
  • 👯 “인플루언서 공구템, 손민수웹툰 <치즈 인 더 트랩>의 등장인물로 주인공 홍설을 몰래 따라하는 캐릭터. MZ세대 사이에서 ‘따라한다’ = ‘손민수 한다’로 통함.템은 언제나 화제예요”
    예전에 유튜버 에바님이 제작에 참여한 화장품을 공구한 적이 있어요. 메이크업 영상을 꾸준히 올리면서 솔직하게 리뷰해주셔서 믿음이 가길래 구매했어요. 에바님 믿고 사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제 기억에 금방 품절됐거든요! 공구템뿐 아니라, 인플루언서가 사용하는 제품을 따라 사는 친구들도 많은데요. 공구템, 손민수템 정보를 교환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김하은(19세, 고등학생)
✅ 참고Z세대가 좋아하는 인플루언서 리스트, 캐릿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Z세대 최애 인플루언서 리스트 보러가기

💬 스몰토크 주제 18. 청년 지원 정책

스몰토크 소요 시간약 15분
 스몰토크 배경지식
요즘 유튜브로 재테크 공부하는 Z세대가 많다고 하죠. 취업 시장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등 회사 밖에서 돈 버는 법에 관심이 많은 건데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내 돈을 아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년지원정책도 찾아보게 된다고 해요. 
 Z세대가 추천하는 TIP
  • 🙋‍♀️ “경험에서 나온 조언은 유익하다고 생각해요”
    주택청약은 어떻게 넣는 게 좋은지, 보험은 어떤 식으로 가입해야 하는지, 내일배움카드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미리 경험해본 분들이 이런 걸 자세히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해요! 이런 조언은 꿀팁이라 생각하고 감사히 받을 것 같아요. 김혜인(23세, 대학생)



🗣 Z세대가 말하는 스몰토크 매너
  1. 스몰토크 하다가 급발진해서 사생활 캐묻지 말 것!
    → 사생활 관련 질문은 딱 “주말에 뭐 했니?”까지만. (“누구랑 갔니?”는 금지!)
  2. 본인 사생활 얘기도 안물안궁!
    → 너무 개인적인 얘기는 묻지도, 말하지도 말 것.
  3. 대답을 좀 기다려주기!
    → 질문이 끊임없이 쏟아지면 압박 면접처럼 느껴질 수 있음.
  4. “요즘 애들은 다 그래?” 일반화하지 말 것!
    → 내가 대화 나누는 Z세대를 마치 1020 대표처럼 생각하지 말 것.
  5. 다른 점을 놀리거나 비꼬지 말 것!
    → 세대 간의 차이를 놀림거리나 웃음거리로 만들어선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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