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는 지금
웹소설 감성에 빠졌다고 하오

여러분, 요즘 콘텐츠 산업에서 가장 핫한 장르가 뭔지 아시나요?  바로, 웹소설입니다. 작년 기준 웹소설 산업 규모는 무려 4천억이었습니다. 심지어 앞으로 더 성장할 거라는 예측이 쏟아지고 있어요.  우리가 재밌게 봤던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해를 품은 달>, <구르미 그린 달빛>, <그녀의 사생활> 모두 웹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됐다고 합니다.

출처 tvN 홈페이지

웹소설의 주 이용 층은 예상하시는 것처럼 MZ세대1980년 초반부터 2000년대 중반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MZ세대가 웹소설에 월평균 7,056원을 쓴다고 하니, 이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매달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만큼 돈을 쓰고 있단 소리니까요. 요즘엔 다들 유튜브로 영상만 보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니, 놀라우시죠? 심지어 재작년엔 웹소설만 볼 수 있는 앱까지 출시가 되었는데요. 그중 채티라는 앱이 요즘 Z세대 사이에서 인기라고 합니다. 출시 6개월 만에 앱 다운로드 50만, 누적 가입자 수 65만을 달성했다고 해요. 그중 절반 이상의 가입자가 Z세대1996년 이후 출생~2010년대 초반 출생자.이고요. 이쯤되니 정말 대세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웹소설 실제로 보신 적 있으신가요?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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