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트렌드 예언합니다


#MZ데이터 #생일초트렌드 #캐릿오프라인행
MZ세대를 타깃으로 기획한 제품, 서비스로 ‘매출이 급상승’했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기사가 매일 쏟아집니다. 그런데... 이런 ‘떡상’ 추이 속에 구체적으로 어떤 트렌드가 숨어 있는 건지, 실무에는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궁금할 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이번 레터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매출 데이터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인사이트는 무엇이 있는지 쏙쏙 뽑아 정리한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레터를 읽고 나면 데이터를 보는 시야가 두 배 더 넓어지실 겁니다.

하나 더! 2023년 트렌드, 2시간 만에 속성 과외해 주는 꿀 행사 소식도 준비했습니다. 캐릿의 뿌리, 대학내일에서 진행하는 트렌드 큐레이션 컨퍼런스 ‘T-CON’이 3년 만에 돌아왔어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확인해 주세요! 👀
이번 주 트렌드 레터 미리보기
최신 떡상템: 픽스아트 콜라주 취향표 │소식좌 도시락│22살 숫자 초
◾가입자 증가, 매출 급상승! 데이터에 숨은 MZ세대 트렌드
◾Z세대의 마음 챙김 루틴과 마케팅 레퍼런스
MZ용어사전: 신조어 ‘통모짜핫도그’의 반대말은?
◾[M문Z답] Z세대 신입사원과 나누기 좋은 스몰 토크 주제 추천
◾[이 주의 행사] 실무에 도움되는 찐트렌드, 2023년 대비는 T-CON으로!
출처 르세라핌 공식 인스타그램

✅ 지금 SNS에서 대유행 중! 내 취향 드러낼 수 있는 콜라주 편집법
떡상 지수: 🥕🥕🥕🥕
“요즘 트위터에서 ‘이상형 콜라주 취향표’가 뜨고 있어요. 아이돌, 배우,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자신의 이상형만 모아서 위의 사진처럼 편집하는 거예요! 이 템플릿은 ‘픽스아트’라는 앱에서 만들 수 있는데요. 사진 9장을 고르면 자동으로 레이아웃을 바꿔가며 콜라주를 해줘요. 그중 가운데 사진이 8각형인 레이아웃이 인기가 좋아요. 왜냐하면 각 구역의 비율이 가장 비슷해서, 9장의 사진을 골고루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트위터에서는 ‘덕질’용으로 이 사진을 만들더라고요. 나의 최애 사진을 여러 장 골라 콜라주해 올린 다음 ‘내 이상형인데 어때?’라는 식으로 주접을 떠는 거죠.” 김희원(24세, 취업준비생)

🧐 캐디터's 코멘트
취향, 일상을 드러낼 수 있는 ‘템플릿’은 SNS 바이럴 요소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친구와 일상을 나누는 굿노트 교환일기 템플릿, 독서 취향을 기록할 수 있는 민음사 독서 템플릿, 좋아하는 영화를 모아 평가할 수 있는 롯데시네마 영화 리뷰 템플릿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출처 GS25 공식 홈페이지

✅ 커뮤니티에서 칭찬 받고 있는 ‘소식좌’를 위한 신메뉴
떡상 지수: 🥕🥕🥕
“최근에 GS25에서 소식좌 컵밥 도시락인 ‘쁘띠컵밥’을 출시했더라고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관련 소식이 여러 번 올라와서 알게 됐어요. 댓글 반응을 보니까 ‘요즘 소식이 트렌드인데, 흐름을 잘 읽는다’라는 내용이 많았어요. 진짜 소식하는 친구들은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지 않아서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고, 소식을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도 다양한 취향을 배려한 GS25를 칭찬하더라고요. 최근에 ‘소식좌 먹방’이 대세로 떠올랐잖아요. 그 영향으로 진짜 소식을 실천하는 사람들도 생기고, 소식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많아진 것 같아요.” 이성민(25세, 직장인)

🧐 캐디터's 코멘트
‘소식’을 실천하는 Z세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소식 브이로그를 꾸준히 올리는 Z세대도 늘어나고 있고, ‘소식좌’가 등장하는 영상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으로 오르기도 하죠. 이에 소용량 제품, 소분 제품을 구매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GS25는 이러한 트렌드를 잘 파악하여 신제품을 기획한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인터뷰이 제공

✅ 생일에 숫자 초 힙하게 꽂는 법?(feat. 22살만 할 수 있는 하트 초)
떡상 지수: 🥕🥕🥕🥕
“생일 케이크에 숫자 초를 꽂는 색다른 방법이 유행 중이에요. 특히 ‘22살만 할 수 있는 생일 초 꽂기’라는 게시물이 SNS에 올라와 많은 ‘좋아요’를 받기도 했어요. 만약 22번째 생일이라면, 케이크에 숫자 ‘2’ 중 하나를 좌우 반전된 형태로 꽂아서 ‘하트’ 모양으로 만드는 거예요. 이후 ‘22살 지났는데 난 못하네’라며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생겼고, ‘33살 초도 만들 수 있음’이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어요. ‘33’은  같은 방식으로 초를 꽂으면 ‘네 잎 클로버’ 모양이 된대요. 저도 이 숫자초로 생일 케이크를 꾸미고 싶어서 빨리 22살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김보나(18세, 고등학생)

🧐 캐디터's 코멘트
연말이 되면 늘 화제가 되는 아이템이 있죠. 바로 ‘크리스마스 케이크’입니다. 힙한 디자인의 케이크를 한 달 전부터 예약 구매하는 이들도 많은데요. Z세대는 케이크에 꽂을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초’에도 관심이 있어요. 재미있는 생일 초는 SNS 인증샷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작년엔 불을 붙이면 노래가 나오는 ‘연꽃 초’가 대세로 떠오르기도 했어요. 연꽃 초는 건전지가 다 닳을 때까지 계속해서 노래가 나오는데요. 그래서 ‘부셔야만 꺼지는 생일 초’라는 별명을 얻으며 SNS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가입자 증가, 매출 급상승! 데이터에 숨은 MZ세대 트렌드

‘MZ세대…매출 급상승’, ‘MZ세대에게 통했다! 방문자 수 급증’ 여러분, 이런 기사 많이 보셨죠? 패션, 뷰티, F&B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 MZ세대를 위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고, 그 전략이 통했다는 소식이 자주 들리는데요. 캐릿이 2022 급상승 매출 소식 중 주목할 만한 데이터와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정리했습니다.

📈 N잡을 위한 창업이 대세? 부수입·창업 관련 온라인 강의 매출 급증
갓생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수입’, ‘창업’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그로우코퍼레이션’이 7월 한 달간 강의 매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온라인 강의를 듣는 MZ세대 비율이 6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어요. 같은 시기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래스 101’에 따르면, 실제 온라인 클래스를 듣는 MZ세대가 꾸준히 늘고 있고, 그중에서도 ‘부업’, ‘창업’ 관련 주제가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 여기에 숨은 트렌드는?
갓생을 위해 파이프라인을 실현하려는 이들이 실제로 늘어나고 있어요. 중소벤처기업부의 조사에 따르면 2021년 실질 창업이 2020년 대비 5.1% 증가했다고 해요. 취업 플랫폼 ‘사람인’이 성인남녀 2,929명을 대상으로 ‘창업 의향’을 조사한 결과 60.2%가 창업에 관심이 있다고 답하기도 했고요. 이는 N잡이 대중화된 현상과도 이어져요. 최근 직장을 다니면서 이모티콘을 제작해 판매하는 등 투잡을 통해 부수입을 창출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거든요.

👀 콘텐츠 전문 미리 보기
✔ 뷰티 디바이스 기기가 핫한 아이템으로 뜨는 이유
✔ 골프보다 테니스? 테니스 용품, 서비스 매출이 급증
✔ TPO(시간·장소·상황)에 따른 맞춤형 ‘옷+화장품’ 세트 구매하는 MZ세대
✔ 비건 뷰티 아이템=매출 치트키?
✔ 스몰브랜드가 대세일까? 패션 업계 매출 추이
✔ 원마일웨어에 이어 투마일웨어가 뜨고 있다고?
✔ 주류 업계 트렌드: 와인, 위스키에 이어 OOO가 대세
Z세대의 마음 챙김 루틴과 마케팅 레퍼런스
 
Z세대의 일상에서 멘탈 헬스 케어(정신 건강 관리)가 점차 중요한 루틴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올해 조사에 따르면 Z세대의 약 66%가 ‘정신 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멘탈 헬스 케어를 위해 Z세대는 다양한 앱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명상 앱을 다운받기도 하고, 심신 안정을 위한 오디오 콘텐츠를 찾거나 향기 제품을 구매하기도 하죠. Z세대의 ‘마음 챙김’ 동향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 마음 건강을 위해 ‘멍 때리기’를 실천한다고? 
코로나19 이후 ‘멍 때리기’가 중요한 마음 챙김 수단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멍 때리기’의 핵심은 디지털 기기를 멀리한 채 의미 있는 휴식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일종의 ‘디지털 디톡스’죠. 최근에는 제대로 멍을 때리기 위해 일부러 시간을 비워 두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어요. 멍 때리기가 일상 속 중요한 루틴으로 자리 잡은 거예요.

🌞 ‘멍 때리기’를 도와주는 상품도 등장했다고?
Z세대는 멍 때리기 루틴을 위해 다양한 ‘O멍’ 관련 제품을 구매합니다. 10~20대가 자주 사용하는 쇼핑몰인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살펴보면, ‘빛멍’(약 1,300개), ‘모래멍’(약 700개) 등 다양한 멍 때리기 상품들이 판매 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눈이 편안한 조명을 보면서, 혹은 모래가 떨어지는 걸 보면서 뇌를 휴식시키고,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죠. 이외에도 ‘물멍’을 할 때 도움이 되는 배쓰밤, 버블바 등의 목욕용품도 인기입니다.

콘텐츠 전문에서는 이외에도 ①사내 복지로 심리 상담을 원하는 Z세대의 모습 ②Z세대가 마음 챙김을 위해 찾는 오디오 콘텐츠, 향기 제품의 사례도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문: Z세대 신입사원과 나누기 좋은 스몰 토크 주제 추천해주세요!

💞 Z답: “연애 예능을 주제로 과몰입 토론을 하는 건 어때요?”이서영(25세, 직장인)
얼마 전 종방한 <환승연애2>는 정말 안 본 사람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핫했는데요. 이후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주제로 과몰입 토론을 자주 하고 있어요. ‘나에게 섭외가 온다면 참가할 것인가?’, ‘만약에 출연료가 1회당 천만 원이라면?’ 등의 가정을 해보는 것이죠. 나간다는 사람에게는 가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물어보고, 안 나간다는 사람에게는 출연 조건을 조금씩 협상해요.ㅋㅋㅋ <환승연애>뿐만 아니라 <하트시그널>이나 <러브캐처> 등 다양한 포맷의 연애 예능이 화제를 모았었잖아요? 이 중에서 한 곳에 꼭 나가야 한다면 어떤 방송에 나갈 건지 골라 보기도 합니다. 요즘 흥하는 연애 프로그램은 일반인분들이 출연하니까 현실에 대입해보기 쉬워서 이런 이야기를 자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로또 당첨금으로 뭐 할지 얘기하는 것처럼 안 친한 사람과도 쉽게 떠들 수 있는 스몰 토크 주제로 추천합니다!

🐶 Z답: “반려동물 이야기는 늘 재밌어요” 박채원(22세, 대학생)
반려동물 토크, 일명 ‘우리 애 자랑’도 화기애애하게 수다 떨 수 있는 대화 소재인 것 같아요. 어색한 사이라도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보면서 이름이 뭔지, 어떤 개인기가 있는지 들으면 내적 친밀감이 엄청나게 커지더라고요. 저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지 않은데요. 그래도 기상천외한 반려동물 관련 신제품 이야기는 흥미롭더라고요. 반려동물용 와인, 햄버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그런 게 있어?’ 하고 놀란 적이 있어요. 얼마 전엔 강아지용 내복인 ‘개리야스’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진을 보니까 너무 귀엽더라고요! 

👍 Z답: “올겨울은 붕어빵 이야기가 특히 핫한 거 같아요” 윤주희(27세, 직장인)
‘제철 생선’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겨울철 대표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을 부르는 말인데요. 요즘 물가가 오르면서 깜짝 놀랄 만큼 시세가 올랐기 때문인지 붕어빵 이야기를 자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 동네는 하나에 천 원이더라!’ 하면서 경악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회사 근처에서 가장 맛있는 붕어빵 트럭이 어디인지 이야기를 나누거나, ‘가슴속 3천원’처럼 길거리 음식 위치를 알려 주는 앱을 추천해 주기도 합니다. 이런 앱의 존재를 몰랐던 선배들의 리액션이 재미있어요.ㅋㅋㅋ 새로운 소식으로, 얼마 전엔 ‘메가커피’나 ‘이디야’ 같은 카페 브랜드에서 붕어빵 디저트를 출시했다는 얘기도 나왔어요. 이러다 ‘슈붕 vs 팥붕’ 논쟁까지 흘러가게 되면 그날 점심시간이 한참 떠들썩해지곤 해요.
오늘의 MZ 용어 퀴즈 정답, 신조어 ‘통모짜핫도그’의 반대말은 바로 ‘요즘잘자쿨냥이’입니다.

통모짜핫도그는 ‘통 못 자서 피곤한 상태’를 뜻합니다. 음식 이름인 ‘통모짜핫도그’의 ‘통모짜’가 ‘통 못 잔다’라는 말로 읽힌다는 드립에서 탄생한 신조어예요. ‘나 오늘 너무 피곤하다’라는 말을 ‘나 지금 통모짜핫도그임’이라고 표현할 수 있어요.

‘통모짜핫도그’ 밈이 유명해지자, 그 반대말인 ‘요즘잘자쿨냥이’라는 말까지 생겼습니다. 통 못 잔다는 뜻의 ‘통모짜’를 ‘요즘 잘 자’로, 직역하면 뜨거운 강아지라는 뜻이 되는 ‘핫도그’를 차가운 고양이라는 뜻의 ‘쿨냥이’로 바꾸어 부르는 거예요. 의미 또한 ‘피곤하지 않고 개운한 상태’를 뜻하고요. 만약 ‘아침엔 피곤했는데 오후 되니까 괜찮아짐’이라고 말하고 싶다면, ‘나 아침엔 통모짜핫도그였는데, 지금은 요즘잘자쿨냥이임’이라고 쓸 수 있는 거죠!

이 유행어는 주로 트위터, 블로그 유저들이 자주 사용해요. 트위터에서는 아이돌 주접 짤을 만들 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피곤해 보이는 최애의 사진에 ‘통모짜핫도그’라고 글을 써 올리는 거예요. 블로그에서는 바빴던 일상을 기록할 때, 글 제목으로 쓰입니다. ‘통모짜핫도그의 일상’이라는 식으로요.
실무에 도움되는 찐트렌드, 2023년 대비는 T-CON으로 하세요

2022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런 고민하고 계신 분들 많을 거예요. ‘내년에는 어떤 Z세대 문화가 트렌드가 될까?’ ‘트렌드는 실무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지?’ 11월 22일 해법을 찾을 수 있는 트렌드 콘퍼런스, T-CON이 열립니다. T-CON은 마케터, 기획자, 트렌드 최전선에 있는 직장인에게 실무에 도움되는 인사이트를 전하는 콘퍼런스입니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왔어요. 코로나 이전에 열린 모든 T-CON 오프라인 행사는 전석 매진됐을 정도로 인기였는데요. 이는 T-CON의 트렌드 적중률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올해 ‘갓생’이 Z세대 메가 트렌드로 등극했고, ‘방 콘셉트’ 공간으로 꾸며진 팝업스토어가 연이어 히트를 쳤죠. 모두 작년 T-CON에서 예견했던 2022년 트렌드입니다.
 
💡 100분으로 얻어가는 트렌드, T-CON의 차별점은? 그랩&고
2023 T-CON의 슬로건은 ‘지금 바로 가져가는 Z세대 트렌드, GRAB&GO’입니다. 실무자와 전문가가 큐레이션 한 트렌드를 누구나 간편하게 얻어갈 수 있다는 데 초점을 맞춘 슬로건인데요. 그랩&고는 F&B 업계에서 쓰이는 용어로, 매장에서 오늘 요리한 상품을 ‘집어 들어서(grab) 바로 나간다(go)’는 의미입니다. 뉴욕, 파리, 런던 등 외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주문 방식이에요. 국내에서는 MZ세대의 프리미엄 식문화 중 하나인 호텔 레스토랑부터 ‘그랩&고’ 방식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2023 T-CON에서는 MZ세대 전문가가 디깅하고 엄선한 트렌드와 풍부한 마케팅 사례를 ‘그랩&고’할 수 있습니다. 실무 비즈니스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생생한 인사이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T-CON이 예측한 2023 트렌드는?
T-CON은 Z세대의 트렌드뿐만 아니라 가치관, 소비 성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2023 T-CON에 참석하시면 이런 인사이트를 얻어 가실 수 있습니다.
 
① 옆자리 Z세대와 어떻게 일해야 할까? #워킹트렌드 #신입사원가치관
② Z세대는 어떤 포인트에 지갑을 열까? #소비트렌드 #소비특징3
③ 엔데믹 시대, Z세대는 어디 가서 놀까? #공간트렌드 #팝업스토어
④ Z세대 트렌드, 어떻게 발굴할 수 있지? #인사이트 #비즈니스적용법
 
일정: 2022.11.22.화 | 1회차: 10~12시 2회차: 15~17시
장소: 코엑스 오디토리움
Weekly Trend Letter vol.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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