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오히인터뷰 #스탠딩바 #좋은사수되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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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절 받으세요! 🙇🏻 지난주 캐릿이 2주년 2벤트 진행했던 거, 기억하시죠? 무려 3천 분이나 독자 설문조사와 이벤트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설문조사에 적어주신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어보고 반영해나가겠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감사의 의미를 담아 캐릿이 추가 선물을 준비했어요! 29CM 쇼핑 마일리지 100만 원(2명), 스타벅스 베이글+아메리카노 세트(50명) 외에 ‘캐릿 멤버십 3개월 이용권’을 100분께 쏘겠습니다. 🎁🎁🎁
주신 사랑에 비하면 작은 선물이지만, 캐릿의 마음이 여러분께 닿기를! 앞으로도 최신을 다하겠습니다 🥕🥕🥕
✔ 이벤트 당첨자는 [여기]에서 확인해주세요! ✔ 29CM 마일리지 당첨자에게는 4월 6일 수요일 이내에 휴대폰 번호로 개별 연락, 당첨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 스타벅스 베이글+아메리카노 세트(50명), 캐릿 멤버십 3개월 이용권(100명) 당첨자에게는 4월 6일 수요일 이내에 문자로 선물을 발송드릴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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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인터뷰이 제공
❶ ‘천상의 맛’이라고? 백종원 극찬에 떡상한 디저트
떡상 지수: 🥕🥕🥕🥕
“빵에 뭐 발라 드세요? 요즘엔 카이막 발라 먹는 게 유행이에요. 카이막은 우유로 만든 터키식 크림인데요. 백종원 쌤이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 카이막을 ‘천상의 맛’이라고 표현한 영상이 끌올되면서 유행하게 됐어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수도 1만 개가 넘어요! ‘샌드커피 논탄토’라는 떠오르는 카이막 맛집도 있어요. 이곳에선 모래를 뜨겁게 달궈서 만드는 터키식 커피도 맛볼 수 있는데요. 카이막이랑 꿀조합이라고 소문나서 조만간 방문해볼 예정입니다.” 이영현(24세, 대학생)
🧐캐디터: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Z세대는 해외여행 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핫플을 찾고 있습니다. 에스프레소바, 베이글 카페, 스탠딩바 등이 그 예인데요. 카이막이 유행하는 배경도 이와 비슷합니다. 평소 흔히 맛볼 수 없는 다른 나라 디저트를 즐기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체험하는 거죠.
 출처 인터뷰이 제공❷ Z세대 N명 모이면 한 명은 꼭 이거 갖고 있음! 떡상 지수: 🥕🥕🥕🥕
“얼마 전부터 인플루언서나 연예인들이 투명 곰돌이 그립톡을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요즘 제 또래 사이에서도 유행이 됐어요. 친구들 만나면 꼭 한 명은 투명 곰돌이 그립톡을 쓰고 있더라고요. SNS에 인증샷도 자주 올라와요. 투명해서 빛 받으면 사진도 예쁘게 나오거든요. 꽃이나 글리터, 컬러가 들어간 버전도 있어요. 아예 재료를 사서 투명 곰돌이 그립톡을 직접 만드는 금손분들 영상도 유튜브에서 봤어요.” 서민정(23세, 대학생)  출처 엠넷 (포스터 속 걸그룹: VIVIZ(비비지))
❸ 선공개 영상 조회 수 600만! <퀸덤 2> 떡상 지수: 🥕🥕🥕🥕🥕
“<퀸덤>은 걸그룹들이 같은 날 싱글 앨범을 내고 순위 경쟁을 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데요. 시즌 1이 흥미진진했어서 시즌 2를 기다리는 팬들이 많았어요. 드디어 지난 31일 시즌 2가 첫 방송됐는데 역시나 반응이 뜨겁습니다. 첫 무대는 ‘여자친구’ 멤버들이 모여 재결성한 그룹 ‘VIVIZ(비비지)’의 순서였는데요. 유튜브 영상 조회 수 500만 회가 넘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어요. 방송 직후 가수 현아가 이 무대를 보고 감동해서 오열한 사진을 스토리에 올려 더 주목받고 있는 것 같아요! 그밖에도 역주행 아이콘 ‘브레이브걸스’, 신인 아이돌 ‘케플러’의 무대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박서연(20세, 대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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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 핫플 특징=의자가 없음! 스탠딩바는 왜 트렌드가 됐을까?
F&B 트렌드는 Z세대의 문화를 반영합니다. 2021년 F&B 핫 트렌드였던 ‘도넛’은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 다양한 기업과 콜라보해 화제가 됐었죠. 또한 Z세대 사이에서 화제가 된 음식점은 공간 트렌드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이 유럽풍 인테리어 유행을 이끌었던 것처럼요. 그렇다면 2022년 F&B 핫 트렌드로 떠오를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스탠딩바’입니다.
📍 Z세대 New 핫플 스탠딩바 = 에스프레소바 & 선술집 스탠딩바 합정의 오우야, 삼각지의 키보. 평일에도 웨이팅 없이 들어가기 힘든 최신 핫플레이스들인데요. 이들의 공통점은 매장에 의자가 없는 ‘스탠딩바’라는 점입니다. 이해하기 어려우시다고요? 스탠딩바 떡상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공간 곳곳에 Z세대의 가치관,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되어 있어요.
🔗 이런 라이프 스타일과 연결 되어 있음 - 갓생(GOD+生) 라이프 스타일에 찰떡궁합 : 에스프레소바는 ‘빠르게 에너지 충전하고 가는 곳’으로 Z세대의 갓생 루틴에 자리 잡았습니다. Z세대는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려고 일찍 일어나 조깅하다가, 주말에 공부하러 가는 길에 에스프레소바에 들른대요. - 혼술, 혼커하며 사장님과 스몰토크를 나눔 : 코로나19 이후 가장 많이 변화한 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은 무엇이든 ‘혼자’ 즐기는 문화에 익숙해졌다는 겁니다. 스탠딩바는 이런 Z세대의 문화에 딱인 공간입니다. 사장님이 혼자 온 손님에게 자연스럽게 말을 거는 문화가 있는 스탠딩바도 있습니다. Z세대는 사장님께 메뉴를 추천 받거나, 음식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대요.
이처럼 Z세대가 스탠딩바에 방문하는 이유는 라이프 스타일과 관련이 깊습니다. 더 자세한 스탠딩바 관련 Z세대 문화와 스탠딩바가 핫플로 떠오른 과정은 콘텐츠 전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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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터뷰] 시즈널 이벤트 장인, 게임 <로오히>의 영업 비밀
Z세대의 공감과 환호를 받는 이벤트 기획하는 방법! 바로 ‘시즈널 이벤트’를 꼼꼼하게 챙기는 겁니다.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관심 있는 주제로 모르는 사람과 뭉치는 데 익숙한 Z세대는 ‘빨간 날’이 아닌 기념일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있거든요. 이런 Z세대 문화를 잘 캐치해서, 의미와 즐거움을 모두 챙긴 이벤트를 진행해 호감을 얻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이하 로오히)>예요. <로오히> 소비자전략팀 리더 다나 마케터에게, 섬세한 시즈널 이벤트를 기획하는 비법을 들어봤습니다!
🙋 어떤 시즈널 이벤트가 Z세대 사이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나요? “‘제헌절 이벤트’였어요. 제헌절과 헌법의 의미를 되새겨 보자는 취지의 포스트를 SNS로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건데요.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 게임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를,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에게는 국립 박물관 굿즈를 상품으로 증정했습니다. 평소에 그냥 지나치기 쉬웠던 기념일을 이벤트로 조명했다는 점에서 반응이 뜨거웠던 것 같아요. 2020년 첫 진행 당시부터 공유 수 1만 5천 건을 훌쩍 뛰어넘는 기록을 세웠답니다.”
🙋 시즈널 이벤트를 기획할 때 특히 신경쓰는 점이 있나요?
“이벤트에 상투적인 메시지를 담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원점으로 돌아가 해당 기념일이 왜 만들어졌는지부터 다시 공부합니다. 기념일이 내포하고 있는 키워드들을 살펴본 다음, 그날에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들을 정리해요. 그리고 그중에서 <로오히>와 가장 잘 맞닿아 있는 메시지를 최종적으로 선택합니다. 올해 삼일절의 경우, 도산 안창호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자유와 평등과 정의의 생일’이라는 말을 알리고자 했어요. 그리고 온 국민이 함께 마음을 모아 일어섰던 날인만큼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이름들도 하나가 되어 외쳤던 이 날의 숭고한 뜻을 기립니다’라는 문장을 썼습니다. <로오히>에서도 주연인 영웅들뿐만 아니라 함께 싸우는 조연들 모두가 게임의 세계관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거든요.”
이벤트를 진행할 기념일은 어떻게 선정하나요? 기획 회의 과정은요? 의외로 잘 안 되었던 이벤트는 뭔가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업 비밀 캐내기. 콘텐츠 전문에서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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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문: 좋은 사수가 되고 싶다! 신입사원에게 소속감을 주는 멘토링 어떻게 해야 하나요?
📧 Z답: “메일 참조만 잘 챙겨주셔도 무럭무럭 자라난답니다” 장서연(23세, 대학생) 사수님이 메일을 보낼 때 저를 항상 참조자로 넣어주세요. 업무 흐름을 파악하기에도 좋고, 메일 쓰는 법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다른 회사랑 같이 일할 때, ‘저희 프로젝트에 이번에 새로 들어오게 된 서연 님입니다. 앞으로 참조에 추가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해주셨는데요. 내부 메일 보내는 것도 아직 어려운 제게, 외부 메일까지 먼저 신경 써주셔서 감동이었어요. 사실 특별한 이벤트까지는 바라지 않고, 질문할 기회를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인턴, 신입은 질문할 거 투성이잖아요. 그럴 때 “모르는 게 있으면 전화 달라, 물어봐라”라고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고 감동입니다.
💌 Z답: “우리라고 했다... 사소하지만 다정한 말과 편지에 감동해요” 오채빈(22세, 대학생) 인턴을 하고 있는데, 사수님이 ‘우리 채빈 님'이라고 불러주실 때마다 좋아요. 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가 오과장의 ‘우리 애’라는 말에 감동을 받았을 때가 생각났어요. 직접 들으니 묘한 소속감이 생기면서 ‘나도 이 회사의 한 사원이구나!’라는 게 느껴졌거든요! 같은 팀 매니저님이 첫 사회생활에 대한 내용을 적은 편지를 주신 적도 있는데요. 동질감이 느껴져서 매니저님이 편해졌어요. 물질적인 것보다는 이런 편지나 사소한 말에 더 감동하게 되는 것 같아요.
📑 Z답: “제가 어려워하는 업무에 도움 되는 책을 주셔서 감동이었어요” 이다현(24세, 대학생)
사수님한테 책 선물을 받았던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입사 초반에 기획안 쓰는 게 어려워서 많이 버벅거렸거든요. 어느 날 사수님이 지나가면서 “다현 님~ 이거 한번 보세요~ 도움 많이 될 거예요~.” 하고 슬쩍 책을 주고 가셨어요. 책 첫 장에 짧게 코멘트가 적혀있더라고요. 왜 이 책을 골랐고, 본인한테 이 책이 어떤 의미인지 쓰여있었어요. 생일이나 특별한 날 주신 게 아니라서 오히려 감동이었어요. 사수님과 둘만의 이야깃거리를 공유한다고 생각하니까 더 가깝게 느껴져서 좋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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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퀴즈의 정답은 바로 ‘비활 탄다’입니다.
✔ ‘비활’은 SNS 계정을 비활성화시킨다는 말이에요. 즉, 비활 탄다는 말은 자신의 SNS 계정을 비활성화시키고 친구들과의 연락을 잠시 끊는다는 말인 거죠.
✔ 기성세대는 ‘카톡’이나 ‘문자’로 연락하는 일이 많았지만, Z세대의 경우엔 조금 다릅니다. 카톡 대신 ‘페이스북 메신저’, ‘인스타그램 DM’ 등으로 소통하는 이들이 많죠. 때문에 Z세대에겐 ‘SNS 계정 비활성화’가 ‘연락하지 않는다’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 하나 더! 요즘 Z세대는 ‘콩깍지 씌었다’라는 말 대신 어떤 표현을 사용할까요? 정답은 [여기]에서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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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MZ세대 식집사들이 똑똑하게 식물 키우는 법, LG 틔운 미니!
‘#식집사’라는 말을 아시나요? 반려식물을 돌보는 ‘식물 집사’라는 뜻인데요. 식물 돌보는 인구가 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신조어입니다. 최근 MZ세대 식집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 화분, ‘LG 틔운 미니’예요.
🌱 MZ픽 포인트 ① 뉴 힙 취미! 가드닝을 똑똑하게 도와줌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홈 가드닝이 힙한 취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식물을 돌보면서 작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건강한 습관을 실천하는 게 요즘 MZ세대가 꿈꾸는 라이프스타일이거든요. LG 틔운 미니는 초보 식집사라도 반려식물을 쑥쑥 키워낼 수 있게 도와줍니다. 까다로운 식물 관리 타이밍을 잘 맞출 수 있도록 물 부족 알림과 온도 센서를 통해 알려주거든요. 연동된 앱을 통해서 반려식물의 생장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 MZ픽 포인트 ② 플랜테리어에 딱 맞는 디자인
MZ세대는 플랜테리어에 진심입니다. #플랜테리어 해시태그 수가 어느 새 100만 개를 넘었을 정도예요. LG 틔운 미니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어디든 놓아둘 수 있기 때문에 플랜테리어에 딱 맞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수경 재배 방식이라 실내 흙먼지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식물의 성장을 도와주는 LED 조명은 밝기를 조절해 무드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올봄 식집사가 되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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