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힙성비! 적은 예산으로 시도할 수 있는 공간 기획 아이디어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Z세대에게 힙하다고 입소문 난 공간의 디테일이 궁금한 분
-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시도할 수 있는 트렌디한 오프라인 이벤트/굿즈 사례를 찾고 있는 분
- 현장 반응이 뜨거웠던 오프라인 마케팅 레퍼런스를 알고 싶은 분

얼마 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일부 해제되었죠. 완전한 일상 회복을 향해 조심스레 단계를 밟아 나가는 모습입니다. 이에 따라 올 한해는 쇼룸이나 팝업 스토어 같은 오프라인 공간, 페스티벌 같은 대면 이벤트가 더욱 활발하게 열릴 것으로 예상돼요. 그런데... 혹시 아래와 같은 고민을 갖게 된 마케터분들 있나요?

🙅‍♀️: 우리 공간을 찾은 Z세대 방문객이 계속 셔터를 누를 만큼 멋진 조형물을 설치하고 싶은데... 예산이 없어!
🤦‍♂: 팝업 스토어에서 놀이공원 못지않게 재밌는 체험 이벤트를 열고 싶은데... 공간이 좁아!
🤷‍♀️: 10~20대의 눈길을 끌 수 있는 행사 부스를 준비해야 하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해!
🙅‍♀️🤦‍♂🤷‍♀️: 우리 브랜드... 이대로 평범한 NO Hip 공간이 되는 걸까?

아직 포기하기는 일러요. 아이디어만 좋으면 적은 예산으로도 공간 기획 잘했다는 Z세대의 칭찬을 받을 수 있거든요. 들인 비용에 비해 힙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방법, 즉 ‘힙성비비용 대비 트렌디하고 힙한 느낌을 극대화한 마케팅 방식’를 추구하면 되는 겁니다.

어떻게 하면 힙성비를 높일 수 있는지 궁금한 분은 이번 콘텐츠를 끝까지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인쇄물 한 장으로 트렌디한 브랜드라는 소리를 듣는 방법부터, 빔프로젝터 하나로 방문 인증글이 쏟아지게 만든 방법까지. 캐릿이 실제로 반응 좋았던 힙성비 마케팅 사례를 싹 정리해 왔답니다. 

1. Z세대가 돈과 시간을 기꺼이 쓰게 만드는 특별한 인증샷
✔ 스타벅스 경동1960점: 주문자의 닉네임을 빔프로젝트로 영사
지난 12월 서울 경동시장 안에 문을 연 스타벅스 경동 1960점. 오픈 이후 경동시장 방문객이 두 배가량 증가했을 정도로 핫플로 자리 잡았는데요. 특히 주문자의 닉네임을 빔프로젝터로 벽에다 쏴 주는 영사 장치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로지 닉네임이 떠 있는 인증 사진을 찍기 위해 일부러 방문했다는 후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예요. ‘왼손은 거들 뿐’이나 ‘원영웅니’처럼 덕심을 자랑하는 버전, ‘퇴근하고 싶다’처럼 웃긴 멘트 버전 등으로 닉네임을 바꿔서 주문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출처 인터뷰이 떼이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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