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20만 기념! 캐릿 트렌드 레터 담당자가 영업 비밀 풉니다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들
  • 뉴스레터 서비스를 운영 중인 분들
  • 콘텐츠 기획자 또는 마케터로서 최신 트렌드를 다루는 콘텐츠를 제작 중인 분들
  • 캐릿 트렌드 레터가 어떤 과정을 거쳐 제작되는지 궁금한 분들


📅 첫 발송일 2020년 4월 14일
💌 총발송 건수 168건
👨‍👩‍👧‍👦 구독자 수 약 20만 명
 2023년 8월 1일 기준

캐릿이 매주 화요일 발행하는 뉴스레터 서비스 ‘트렌드 레터’가 지난 3년 4개월간 밟아온 발자취를 네 줄로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네,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 덕분에 캐릿 트렌드 레터가 어느덧 20만 구독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를 기념해 특집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캐릿 트렌드 레터 노하우를 소개하는 콘텐츠입니다! 캐릿 독자님들 중에도 브랜드 홍보 혹은 개인 브랜딩 차원에서 뉴스레터를 운영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뉴스레터 노하우 관련 인터뷰나 강연 요청을 하는 분들도 종종 계셨는데요. 여러분을 위해 캐릿이 아껴둔 트렌드 레터 운영 노하우를 살포시 공개해 볼까 합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트렌드 레터 소개부터 잠깐 하고 넘어갈게요! 다들 아시는 것처럼 캐릿은 홈페이지를 통해 트렌드와 세대 인사이트가 담긴 콘텐츠를 내놓는 유료 구독 서비스입니다. ‘트렌드 레터’는 캐릿에서 별도로 운영 중인 뉴스레터인데요. 캐릿 홈페이지에 발행된 콘텐츠 중 일부를 트렌드 레터에서도 공개하고 있습니다. 트렌드 레터를 통해 더 많은 독자님들이 캐릿 홈페이지를 찾고, 콘텐츠 전문을 완독하실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캐릿 트렌드 레터는?
✔ 트렌드 레터 콘셉트: 이주의 유행템, 최신 밈, Z세대 문화 등을 발 빠르게 배송하는 뉴스레터 서비스
✔ 트렌드 레터 주요 타깃: Z세대의 트렌드, 문화 등을 궁금해하는 2545 직장인
✔ 발송일: 매주 화요일 오전 8시부터 순차적으로 발송

“내가 운영 중인 뉴스레터는 캐릿과 콘셉트가 다른데?”
“우리 뉴스레터 타깃은 캐릿보다 좀 더 어린데?”
“나는 뉴스레터 운영도 안 하는데!”

여기까지 읽고 혹시 이런 생각하신 분들? 아직 백스페이스를 누르긴 이릅니다. 트렌드 레터 노하우는 기본으로 알려드릴 거고요. 콘텐츠 곳곳에 캐릿이 트렌드를 서치하는 법, 트렌드 콘텐츠를 제작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등도 가득 담아두었습니다. 미디어 캐릿의 영업 비밀을 마구마구 퍼드릴 예정이니 끝까지 주목해 주세요!

캐릿이 공개하는 트렌드 레터 노하우 6
출처 캐릿 트렌드 레터(7월 25일 자)

‘이왕이면 구독자님들이 궁금해 하실 만한 노하우를 공개하자!’ 

그래서 캐릿은 지난 7월 25일 발송된 트렌드 레터를 통해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줄임말. 문답을 주고 받는, MZ세대가 SNS에서 즐기는 놀이. 타임을 진행했습니다. 뉴스레터 서비스와 관련된 구독자님들의 궁금증을 받아본 건데요. 많은 분들이 질문을 보내주셨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최대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만한 질문을 추려봤습니다. 무물 타임에 참여해 주신 구독자님들께 감사드리고, 모든 질문에 답변을 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답변 타임, 시작합니다!
* 구독자님들의 질문은 짧게 편집해서 실었습니다. 

1. 뉴스레터 초창기 홍보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귤(31세, 에디터)
⤷ A. SNS에 공유하고 싶게 만드는 요소를 넣어보세요!
캐릿은 매주 트렌드 레터 상단에 ‘썸네일’을 넣고 있습니다. 썸네일의 테마는 반기 또는 1년에 한 번씩 개편 과정을 거쳐 바꾸고 있는데요. 이번 시즌 테마는 ‘Z세대 주요 일정’으로 구독자님들이 궁금해할 만한 Z세대 관련 기념일, 이벤트 등을 소개해 드리고 있어요. 

캐릿 트렌드 레터 상단에 들어가는 썸네일

사실 대부분의 뉴스레터 서비스는 썸네일 없이 운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소한의 인력으로 뉴스레터 서비스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썸네일을 매주 교체하는 것이 쉽지 않으니까요. 그럼에도 캐릿이 썸네일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 썸네일의 효과는?

아무래도 썸네일이 시각적으로 눈에 확 띄다 보니, SNS에 공유하는 구독자님들이 종종 계세요. 간단히 캡처해서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거나, 단톡방 같은 데 공유해 주시는 거죠. 덕분에 트렌드 레터 초반 바이럴에도 썸네일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직접 홍보에 나서지 않아도, 구독자님들이 알아서 SNS에 썸네일을 퍼 날라주셨으니까요. 썸네일이 자발적 홍보를 유도하는 요소가 된 셈이죠. 

인스타그램에 공유된 캐릿 썸네일 이미지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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