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이즈커밍’ 마케터에게
콘텐츠 마케팅 노하우 배워왔습니다


에그이즈커밍은 어떤 회사?

  • 나영석 PD, 신원호 감독, 이우정 작가 등이 있는 크리에이터 그룹
  • 채널십오야, 지구오락실, 나나투어 등 화제의 콘텐츠 제작
  • 지구오락실 토롱이 팝업스토어로 매출 8억 원 달성 
  • 나나투어 굿즈 역시 품절 대란! 다양한 마케팅 시도로 꾸준히 이슈가 됨 


에그이즈커밍은 나영석 PD, 신원호 감독, 이우정 작가 등이 있는 크리에이터 그룹입니다. 유튜브 '채널십오야', '뿅뿅 지구오락실', '나나투어 with 세븐틴' 등 요즘 핫한 콘텐츠들이 모두 이곳에서 만들어지고 있죠. 그런데 이 회사에서 마케터가 활약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SNS 소통부터 굿즈, 팝업스토어 기획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예능 프로그램들을 마케팅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 “캐릭터 굿즈나 팝업스토어 마케팅 덕분에 지구오락실을 더 재밌게 봤어요. 팝업 등으로 캐릭터가 현실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니까 방송을 볼 때도 묘하게 몰입감이 커지더라고요.” 박찬진 (만 23세, 대학생)
  • “에그이즈커밍에서 만든 굿즈는 디테일이 재밌어요. 나나투어 속 세븐틴 멤버들의 모습을 스티커에 담았는데, 원우가 장기자랑 때 코로 리코더 부는 모습 표현한 거 보고 엄청 웃었어요.” 권경희 (만 25세, 직장인)
  • “나나투어 풀버전 결제해서 보는 세븐틴 팬인데요. 에그이즈커밍에서 출시한 나나투어 티셔츠 굿즈가 주변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아요. 13명 디자인이 전부 다르고 팬 아니면 잘 모르는 포인트들이 들어가 있어서 센스 있다는 반응이 많았어요.” 안선민 (만 20세, 대학생)

덕분에 많은 이들이 에그이즈커밍의 콘텐츠들을 더 재밌게, 더 몰입감 있게 즐기고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 가장 핫한 콘텐츠 제작사의 마케터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일하는지, 콘텐츠를 소재로 팬들과 재밌게 소통하기 위한 그들만의 비결은 무엇인지, 캐릿이 직접 만나 물어봤습니다.


1. 유명 예능 프로그램 마케터가 하는 일

 
Q. 에그이즈커밍 마케터는 어떤 일을 하나요?
민환: PD, 작가, 제작진분들이 재밌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시면 저희는 그 프로그램을 어떻게 잘 전파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에요. 기본적으로 예능 프로그램의 로고와 포스터 등을 기획하고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으로 시청자분들과 소통하는 일도 맡고 있어요. 굿즈나 팝업스토어처럼 재밌는 방법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기도 해요.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시청자분들과 접점이 있는 모든 곳에서 저희 업무가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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