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예감

2024 최신 버전
요즘 뜨는 굿즈 레퍼런스 모음


목차
1. Z세대 사이에서 유행 중인 키링 굿즈
2. Z세대 사이에서 유행 중인 케이스·파우치 굿즈
3. Z세대 사이에서 유행 중인 DIY 굿즈
4. Z세대 팬덤 사이에서 유행 중인 덕질 굿즈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Z세대를 타깃으로 한 굿즈 제작 담당자
  • 색다른 굿즈 아이디어를 얻고 싶은 분
  • 빠르게 변화하는 굿즈 트렌드를 파악하고 싶은 분


혹시 지금 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굿즈를 찾고 계신가요? 

팝업스토어 굿즈, SNS 이벤트 굿즈, 브랜드 굿즈를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굿즈 레퍼런스를 모니터링하고 계신 담당자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런데, Z세대에게 칭찬받는 굿즈를 기획하는 건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요. 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굿즈 소비‘가 일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그만큼 굿즈에 대한 기준도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요즘 1020은 친구들과 놀 때 필수 코스처럼 소품샵을 구경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소품샵’의 해시태그 수는 무려 172만 개가 넘어요. 게다가 남들과 다른 굿즈를 구매하고자 SNS를 통해 ‘해외에서 뜨는 굿즈‘를 검색해보기도 하고요. 심지어 ‘나만의 굿즈’를 직접 제작하는 Z세대도 늘고 있어요.

저는 굿즈에 관심이 많아서 소품샵을 자주 다니는 편이에요. 텀블벅 같은 펀딩 사이트에서 새로운 굿즈를 찾아보는 것도 좋아하고요. 그러다 보니 ‘모루 인형’ 같은 핸드메이드 인형도 SNS에서 유행하기 전부터 미리 알 수 있었어요. 최근 몇 년 사이, 굿즈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확실히 늘었다고 생각해요. SNS에 키링을 단 가방 인증샷을 올리는 친구들도 많고, 소품샵 후기도 전보다 자주 보여요. 이렇게 다양한 경로로 굿즈를 접하다 보니, 예전에 비해 굿즈를 구매할 때 고려하는 요소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이채영 (24세, 대학생)

그렇다면, 대체 어떤 굿즈를 제작해야 Z세대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캐릿이 지금 국내외 Z세대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굿즈를 모두 정리해 봤습니다. 


1. Z세대 사이에서 유행 중인 키링 굿즈


✔ 화장품 키링
출처 (좌) 탬버린즈 홈페이지 (우) 맥 인스타그램 (@maccosmeticskorea)
유행 지수: 🥕🥕🥕🥕🥕
- 최근 화장품을 키링 형태로 보관할 수 있는 굿즈가 유행 중. 로드의 ‘립 휴대폰 케이스’는 출시 당일 품절됐으며, 탬버린즈의 ‘펄케이스’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3일 만에 물량이 모두 소진됐음.

  • 화장품 키링은 지난 해, 해외 뷰티 브랜드 시미헤이즈 뷰티’가 자사 립밤을 담을 수 있는 키링 제품을 출시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어요. 립밤처럼 자주 소지하고 다니는 뷰티 제품을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Z세대에게 매력 포인트로 통했거든요.

  • 최근 ‘탬버린즈’, ‘맥’ 역시 해당 트렌드를 반영한 굿즈를 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어요. 탬버린즈는 달걀 모양의 제품과 어울리는 동그란 형태의 퍼 키링을, 맥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 모양의 키링을 선보였어요. 


출처 (좌) 29cm 모지파워 (우) 네이버 블로그 '일상 기록' (@zs2oo)
  •  화장품 내용물을 소분해 담을 수 있는 키링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지파워’는 평소 사용하던 손소독제를 소분할 수 있는 케이스 형태의 키링을 제작했어요. 그런가 하면, 뷰티 브랜드 ‘퓌’가 팝업스토어에서 림밤 키링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팬던트 모양의 키링에 립밤을 소분해서 담아준 건데요. 이 키링을 받고 인증샷을 찍는 게 방문객들 사이에서 필수 코스로 통했어요.

출처 그레이맨션 아뜰리에 인스타그램 (@grey.mansion)
  • 아예 제품 자체를 키링으로 만들 수 있도록, 화장품 케이스에 ‘고리’를 만든 브랜드도 생겼습니다. ‘그레이맨션 아뜰리에’에서 화장품 팔레트 여러 개를 연결한 키링을 선보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어요.


✔ 함께 알아두면 좋을 TIP 
(좌) 탬버린즈 인스타그램 (@tamburinsofficial) (우) 로드 홈페이지

뷰티 제품을 액세서리로 활용하는 트렌드는 더욱 발전 중입니다. 키링 뿐만 아니라, 뷰티 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가방이나 휴대폰 케이스가 주목받고 있거든요. 향수를 담아 미니 크로스백처럼 멜 수 있는 ‘펄케이스’, 튜브 형태의 립밤을 끼울 수 있는 ‘립 휴대폰 케이스’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펄케이스는 증정용 굿즈였는데도 불구하고,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15~20만 원대에 거래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립 휴대폰 케이스도 출시 이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죠.


✔ 미니어처 키링
출처 (좌) 케이스티파이 홈페이지 (우) 원모어백 홈페이지

유행 지수: 🥕🥕🥕🥕 

- 최근 한 달간 ‘미니어처 키링’의 언급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43% 상승했음 (빅데이터 플랫폼 ‘썸트렌드’ 기준).

  • 여러분, 요즘 미니어처 사이즈의 상품이 자주 보인다고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손톱만한 크기로 제작된 마이크로 케이크가 힙한 생일 선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러한 유행과 맞물려 미니어처 키링도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백팩 모양의 작은 파우치를 키링으로 제작한 제품이 유행 중이에요. 휴대폰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에서도 최근 미니어처 파우치 키링을 출시하기도 했어요. 무선 이어폰과 딱 맞는 사이즈로, 동전, 립밤, 열쇠 같은 작은 필수품을 수납하기 용이합니다.

  • 인형 키링이 대중적으로 유행하면서 인형용 옷, 모자, 안경 등 인형을 꾸밀 수 있는 액세서리에도 관심을 보이는 Z세대가 많아요. 가방 모양의 미니어처 키링은 본품과 키링 고리를 분리해 인형 전용 액세서리로도 활용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 

✔ 함께 알아두면 좋을 TIP
(좌) 엑스 '출판 마케터 욘' (@yon_book) (우) 그로브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실제 제품과 똑같은 형태로 디자인한 미니어처 굿즈도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예스24’에서는 책 사은품으로, 책과 동일한 디자인의 미니어처 문진을 제공했고요. 패션 브랜드 그로브’는 자사 가방과 똑같은 디자인의 미니어처 키링을 제작했습니다. 두 사례 모두 본품과 똑같이 생긴 디자인에, 사이즈만 미니어처로 바꿔 제작한 건데요. 브랜드 제품과 어울리는 미니어처 굿즈를 제작하고 싶은 분들은 이 사례를 눈여겨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캐릿 멤버십을 시작할 타이밍이에요

캐릿이 처음이신가요?

회원 가입부터 시작하기

※ 캐릿은 유료 미디어로 무단 전재와 재배포를 금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최대 10% 이상을 인용할 수 없으며 원문을 일부 인용할 경우에도
반드시 출처를 표기해야 합니다.

굿즈 관련 콘텐츠를
더 보여드릴까요?

굿즈 콘텐츠 모아보기
글자 크기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