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예감

집순이·집돌이가 사라지고 있다
요즘 사람들이 ‘에고플레이스’로 향하는 이유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Z세대가 요즘 아지트처럼 찾는 애착 공간의 특징이 궁금한 분
  • 공간을 통해 Z세대의 달라진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고 싶은 분
  • Z세대가 재방문하는 브랜드 공간을 만들고 싶은 분

20대 90%가 ‘나홀로 공간’을 원하고 있다고?

20대라면 누구나 ’나홀로 공간’을 꿈꾸고 있습니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20대(87%)와 30대(82%)가 특히 이런 공간에 대한 욕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Z세대가 실제로 혼자만의 공간을 갖기는 쉽지 않은데요. 가장 큰 이유는 독립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2022년 기준, 부모님과 사는 한국의 20대 비율은 81%로, OECD 국가 중 1위를 기록했다고 해요.


독립한 20대라고 해서 사정이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20대의 67.8%가 오피스텔이나 원룸 등 협소한 공간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22년 기준) 서울의 경우, 19~39세 청년 44.21%이 대지 면적 50㎡(약 15평) 미만의 주택에 거주하고 있고요. (2025년 기준) 물리적인 제약 탓에, ‘온전히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데 한계가 따릅니다.


본가에서 살다보니, 집에서는 인테리어를 바꾸는 데 한계가 있어요. 가족과 같이 살다보니 조용하지도 않고요. 현재 근무하고 있는 연구실도 제가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공간은 아니죠. 박예림(25세, 대학원생) 

자취 중인데, 집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에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거 같아요. 쉬고 싶은데 눈 앞에서 먼지가 굴러다니면 거슬리고, 밥을 먹으면 당연히 내가 직접 치워야 하고, 주기적으로 빨래들이 쌓이니까요. 저는 층고가 높고, 햇빛이 잘 들고, 나무와 풀이 보이는 집에 사는 게 꿈인데 자취방은 이런 공간과 거리가 멀기도 하죠. 송가은(19세, 대학생) 

‘에고플레이스’의 등장! 집에 있을 때 보다 더 나다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요

독립은 어렵고, 자취방은 좁습니다. 그래서 Z세대는 생활 만족도를 높일 다른 해결책을 찾고 있어요. 바로 집보다 더 편안하고, 나와 잘 맞는 장소를 직접 찾아 나서는 겁니다.

실제로 캐릿이 Z세대 트렌드 디깅 크루 1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90% 이상이 집이나 학교, 직장 외에 ‘자신과 잘 맞는 아지트 같은 공간’을 갖고 있다고 답했어요. Z세대는 그 공간이 자신에게 가장 편하고, 나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말합니다. 캐릿은 이런 공간을 ‘에고플레이스’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에고플레이스: 자기의 정체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집, 학교, 직장 외의 공간.

Z세대는 에고플레이스에서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요? 또, 이들이 아지트처럼 머무는 공간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요?  카페, 도서관, 대형마트, 자연 공간, 숙소 등 스스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에 따라 선택하는 공간의 형태도 다양한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1. 집이 아닌 에고플레이스에서 휴식하는 이유는?
2. 체류시간과 재방문 여부가 ‘영감’ 지수로 결정된다고?
3. 외로움이 화두인 시대, Z세대는 에고플레이스에 모인다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캐릿 멤버십을 시작할 타이밍이에요

캐릿이 처음이신가요?

회원 가입부터 시작하기

※ 캐릿은 유료 미디어로 무단 전재와 재배포를 금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최대 10% 이상을 인용할 수 없으며 원문을 일부 인용할 경우에도
반드시 출처를 표기해야 합니다.

오프라인마케팅 관련 콘텐츠를
더 보여드릴까요?

오프라인마케팅 콘텐츠 모아보기
글자 크기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