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와 제페토 핫플 투어 다녀왔습니다

지난해 마케팅 트렌드가 ‘챌린지’였다면, 2021년은 ‘메타버스’가 점령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는 정말 많이 들었는데 10~20대가 이걸로 무얼 하는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싶은 분들 아마 꽤 많을 거예요. 미디어에선 신입사원 환영회가상 사옥 투어처럼 공식적인 행사 때문에 메타버스에 접속하는 Z세대 모습만 보여주니까요. 평소에 이들이 메타버스에서 어떻게 노는지 실제 모습은 알 수 없는 거죠.

이런 문제는 결국 한 번 체험해 봐야 풀리는 종류더라고요. 제페토 속 Z세대의 모습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기 위해 æ-에디터를 뚝딱 준비했습니다. 메타버스 플랫폼 중에서도 패셔너블한 아바타와 국산이라는 차별점을 앞세워 Z세대 단골 브랜드와 활발한 콜라보를 진행 중인 ‘제페토’ 속 핫플레이스를 탐방하기로 결정했어요.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지난달 오픈한 신상 맵 롯데월드입니다. Z세대 관점에서 맵을 1000% 즐기기 위해, 롯데월드로 함께 떠날 젶크‘제페토 크루’를 줄여서 부르는 말로, 제페토를 함께 즐길 ‘파티원’을 뜻함.도 모집했어요. ↓ 


크루원들의 스펙을 잠깐 자랑해도 될까요? 중학생 때부터 성인이 되어서까지 시험만 끝나면 롯데월드에 갔다는 서현님, 롯데월드 연간 회원권을 12년 동안 끊었다는 은송님, 제페토 크루를 모집한다는 말이 나오기 무섭게 튀어나온 ‘젶’고인물 세영님...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삼각형이네요. 가볼게요. 메타버스 월드에서 Z세대가 어떤 점에 반응하는지, 지금부터 제페토를 켜지 않아도 ‘이해 완’ 되실 만큼 생생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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