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중

혼밥·혼술에 이어 ‘혼사’까지 하는 Z세대

혼자 노는 Z세대 근황.zip
시간 남으면 ‘혼자’ 인생네컷 찍는 게 국룰 

리모콘을 들고 찍는 인생네컷이 유행
출처 @bmm._.garlic(인스타그램) / @juyeong.03(인스타그램)

요즘 1020이 친구들과 놀 때 꼭 방문한다는 이곳! 바로 네 컷의 사진을 연달아 찍을 수 있는 ‘인생네컷’ 부스입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친구들과 추억을 남기기 좋아서 인기라고 해요. #인생네컷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는 총 80.6만 회가 넘습니다.


인생네컷 해시태그 검색 결과

 

인생네컷 해시태그를 눌러 게시물을 쭉 살펴보니, 눈에 띄는 변화가 있더라고요. 보통은 친구와 둘이 찍은 사진이 많이 올라왔는데, 요즘엔 혼자 찍은 사진이 더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래머들만의 유행인가 싶어 트위터와 유튜브에 ‘혼자 인생네컷’을 검색해보았는데요. 트위터에는 ‘혼자 인생네컷 찍는 게 버킷리스트’라는 게시물이 많았고요. 유튜브에도 관련 브이로그 영상이 많이 보이고 있었습니다.


유튜브에 ‘인생네컷 혼자’를 검색한 결과

 

그래서 캐릿이 ‘혼자 인생네컷 찍는 게 취미라는 Z세대’를 찾아 인터뷰 해봤는데요. “인생네컷 혼자 찍는 게 요즘 유행이다! 셀카 찍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자주 간다”, “요즘 힙한 친구들 SNS 피드에 많이 올라온다” 등의 답변을 주었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왜 혼자 찍는 게 유행이 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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