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지남

Z세대에게 먹히는 힙한 사진 필터 · 콜라보 브랜드 찾으셨나요?

1. 블로그 주소를 아이덴티티로 여기는 Z세대? 블로그 아이디 변경 기능 업데이트가 화제
출처 네이버 블로그
아이템: 네이버 블로그 주소 변경
떡상 지수: 🥕🥕🥕🥕
‘주간일기 챌린지’ 덕분에 주변에 블로그하는 친구들이 많이 생겼어요. 주말이 되면 블로그에 주간일기를 쓰고, 인스타 스토리에 공유하는 게 루틴이 될 정도로요. 최근 네이버에서 블로그 주소를 변경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는데, Z세대 블로거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어요! 지금까지 네이버 블로그 주소는 네이버 아이디를 사용해야 했거든요. 제 또래는 보통 네이버 아이디를 초등학교 때 만드는데요. 그러다 보니 생일이나 이니셜 같은 개인 정보, 덕질 대상의 이름이나 생일이 아이디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아이디는 힙하지 않잖아요? 아이디에 신상 정보가 너무 많이 드러나기도 하고요. 이런 아이디를 계속 블로그 주소로 이용해야 된다는 점이 아쉬웠어요. 아이디와 블로그 주소가 동일하다 보니, 메일 주소를 통해 쉽게 블로그에 접속할 수 있다는 점도 부담스러웠어요. ‘blog.naver.com/’ 뒤에 메일 주소만 입력하면 제 블로그를 찾아볼 수 있으니까요. 이런 이유 때문에 계속 블로그 주소를 변경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요구가 있었는데, 네이버가 그 점을 잘 파악했다고 생각해요. 지인들은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활용해 아이디를 추천받기도 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아이디 · 별명 · 부캐를 활용해 블로그 주소를 변경하더라고요. 이번 주소 변경이 블로그 유저들에게 더욱 애정과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박현진(23세, 직장인)

🧐 캐디터 코멘트 

- 블로그는 Z세대의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1년 네이버에서 2주 동안 매일 블로그 글을 업로드하면 리워드를 지급하는 ‘오늘일기 챌린지’를 시작했었죠. 지원자 수가 너무 많아 3일 만에 중단을 했었습니다. 논란은 있었지만 그때 이후로 블로그를 시작한 Z세대가 늘었고요.(‘오늘일기 챌린지’ 이벤트로 2030세대의 블로그 게시글 업로드율이 31.2% 증가) 올해 6월 ‘주간일기 챌린지’가 시작된 후로 블로그는 급성장했습니다. Z세대는 일상을 기록하는 용도로 블로그를 활용하고 있어요. 

- ‘네이밍’은 Z세대에게 중요한 과제입니다. SNS 아이디를 본인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라고 여기거든요. 그래서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예쁘게 지어준다는 일반인의 틱톡 게시글에 댓글이 1만 개 이상 달리고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 때마다 이슈가 됩니다. ‘나도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바꿔볼까?’하고 힌트를 얻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Z세대의 문화를 네이버가 잘 파악한 것이죠. 블로그 주소 변경이 가능해진 후 아이돌 그룹 이름이나 ‘happiest, square’ 같은 영단어로 이루어진 직관적인 주소는 빠르게 선점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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