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사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회식이란 이런 것!

벌써 연말이 성큼 다가왔네요! 올해를 마무리할 겸, 고생한 팀원들과 회포도 풀 겸 연말 회식을 계획 중인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그런데 혹시, 이런 고민이 드시는 분 없으신가요? “요즘 Z세대는 회식 싫어한다던데, 어떡하지?” 실제로 이런 걱정은 단순한 기우는 아니에요. 올해 2월, 캐릿이 Z세대 121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회식 참여는 필수가 아니다’라고 답한 인원이 무려 90%에 육박하거든요. 회식은 업무의 연장선이기 때문에, 퇴근 후 강요할 수 없다는 의견인 것이죠. 특히 Z세대의 경우, 코로나와 함께 재택근무, 화상 회의 등이 익숙한 회사 생활을 시작했기에 ‘대면 회식’에 대해 막연한 어려움을 느끼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Z세대는 아예 회식에 참여할 마음이 없는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설문조사를 살펴보면, 캐릿 20대 자문단 중 다수의 Z세대는 ‘회식이 팀원 사이의 친목 도모나 업무 팁 공유 측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어요. 수직적인 분위기와 강요만 없다면, 회식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는 것이죠. 기왕 함께하는 회식, 어떻게 준비하면 Z세대 신입사원과 밀레니얼 선배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을까요? 그 답을 Z세대에게 직접 물어보았습니다.


※ 본 콘텐츠는 캐릿 트렌드 레터 <M문Z답> 코너에 소개되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M문Z답>은 밀레니얼의 질문에 Z세대가 직접 대답해주는 코너인데요. [여기]를 클릭하시면 Z세대에게 궁금했던 것, 물어보고 싶었던 점 등을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M문: Z세대 신입사원은 어떤 회식을 좋아하나요?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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