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clipping
뉴스클리핑

매일 아침 읽어야 하는 캐릿 추천 기사 읽기

2025.12.08 월요일

트래블로그 1000만 돌파... 5.4조 금융권 최다

트래블로그 서비스 가입자가 1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해외여행 특화 카드 시장 점유율에서 34개월 연속 1위를 달성하고 있다고 해요.

✅ 눈여겨볼 포인트
- 여행을 더 편하게 해주는 서비스들이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음
- 트래블로그는 앞으로 가입자 5천만 명을 돌파할 때까지 업데이트에 힘 쓴다고 함

기사 바로보기

인증샷 명소vs홈파티족 크리스마스 소비 패턴 갈렸다

연말 마케팅 전략이 양분화되고 있습니다. 크게 SNS 바이럴이 가능한 인증샷 명소에 주력하거나, 홈파티족을 겨냥하는 브랜드로 나뉘고 있는 것이죠.

✅ 눈여겨볼 포인트
- 크리스마스, 연말연초뿐 아니라 일상적으로 파티를 즐기는 Z세대가 늘어나고 있음. 꼭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모여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SNS에서 유행하는 게임을 하거나, 좋아하는 아이돌·캐릭터 등을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기도 함.

기사 바로보기

미국 사로잡은 K뷰티, MZ잡는 ‘틱톡 마케팅’ 새 격전지로

미국에서 틱톡을 통한 K뷰티 노출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미국 CNBC는 K뷰티가 미국 주요 유통업체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눈여겨볼 포인트
- 미국 소비자들은 틱톡을 통해 신제품을 공유하고 후기를 올리는 경향이 있음. 이런 흐름 속에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틱톡을 중심으로 SNS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것.

기사 바로보기

2025.12.05 금요일

‘망한 브랜드’라더니… Y2K 열풍 타고 기적처럼 살아났다

과거 큰 인기를 누렸지만, 한동안 주춤했던 ‘아베크롬비앤피치’가 극적인 반등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산하 브랜드 ‘홀리스터’는 올해 3분기 순매출이 전년 대비 16% 증가했어요. 매장 분위기부터 음악, 조명, 제품 구성까지 Y2K 감성을 재현한 ‘2000s Vault’ 콘셉트가 유효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눈여겨볼 포인트
- 홀리스터는 틱톡을 중심으로 Z세대 공략에 집중함. 팔로워 1억 명이 넘는 인플루언서 ‘디아멜리오 자매’와 장기 파트너십을 맺고, 홀리스터 데님을 입고 추는 ‘해피 댄스’ 챌린지 등을 통해 바이럴에 성공함.
- 미국에서 반등세가 뚜렷해지며, 최근 국내에서도 재조명되고 있음. 특히 홀리스터의 시그니처 스타일인 ‘퍼 집업 후디’이 인기.

기사 바로보기

롯데홈쇼핑, 포토카드 판매? 걸그룹 ‘트리플에스’ 출격

롯데홈쇼핑이 오는 8일, 걸그룹 ‘트리플에스’ 24명 전원이 출연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합니다. 60분간 앨범과 포토카드로 구성된 한정 기획상품 ‘미소녀즈 컬렉션’을 판매할 예정인데요. 포토카드 판매는 TV홈쇼핑 업계 최초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눈여겨볼 포인트
- 롯데홈쇼핑은 팬덤 시장의 성장에 따라 IP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방송은 그 전략을 실제 사업으로 구현한 사례.
- 전 멤버가 출연해 상품을 판매하고, 지난달 발매한 최신 앨범 ‘Beyond Beauty’ 무대도 선보일 예정.

기사 바로보기

MZ·외국인 발길에 북촌이 살아났다? 상가 공실률 9.1%→2%

일시적인 침체기를 겪었던 북촌 상권이 다시 활기를 되찾는 중입니다. 올해 3분기(7~9월) 북촌 일대 상가 공실률은 직전 분기 9.1%에서 1.9%로 급감했어요. 한식당이나 카페 위주였던 상권에 화장품, 패션, 생활용품 브랜드도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일례로 올해 ‘마르헨제이’, ‘슈퍼드라이’, ‘베리시’ 등 패션 브랜드가 북촌에 매장을 오픈했어요.

✅ 눈여겨볼 포인트
- ‘오늘의집’은 지난 7월 첫 오프라인 상설 체험 공간을 북촌에 열었음. 다양한 세대와 국적의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는 점을 높게 평가해 북촌으로 입지를 정했다고 함.
- 업계에서는 북촌이 ‘제2의 성수동’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음. 임차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한옥 등 한국적인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임.

기사 바로보기

2025.12.04 목요일

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 ‘분노 미끼’ 무슨 뜻?

옥스퍼드 영어 사전(OED)을 편찬·발간하는 옥스퍼드대 출판부(OUP) 산하 ‘옥스퍼드 랭귀지스’ 사업부가 2025년 올해의 단어로 ‘분노 미끼’(rage bait)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 눈여겨볼 포인트
- 이 표현은 ‘온라인 조회수를 높일 목적으로 이를 읽거나 보는 이들에게 분노나 짜증을 유발하는 글·그림·영상 등 콘텐츠’를 가리키는 말로, 올해 들어 사용 빈도가 3배로 늘었다고. 
- 지난해엔 ‘뇌 썩음’(brain rot·저품질 디지털 콘텐츠를 과잉 소비하는 바람에 인지 능력이 퇴보하는 것)이 올해의 단어로 선정된 바 있음.

기사 바로보기

틱톡 말고 미국 Z세대 사이에서 뜨는 앱, ‘가우스’는?

‘가우스’는 AI 기반 학습 앱으로 수학이나 과학, 역사, 화학, 경제학 등 과목을 공부하다가 모르는 문제를 휴대폰으로 촬영하면 AI가 풀이 과정과 정답을 제시해 준다고 하는데요. ‘틱톡’처럼 수많은 미국 10대 청소년이 매일 쓰는 앱으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 눈여겨볼 포인트
- 재밌는 건 가우스를 출시한 기업이 바로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라는 것. 
- 미국 시장조사업체 폭스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0월 초 가우스는 6일 연속 미국 앱스토어 교육 분야 무료 앱 중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함. 
- 가우스는 다양한 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해서 사용자가 사용 경험을 공유하도록 장려함. 수많은 사용자들이 무료 사용 혜택을 누리기 위해 기꺼이 자신의 사용 영상을 게시하며 인기를 끄는 중.   

기사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