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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읽어야 하는 캐릿 추천 기사 읽기

2025.07.02 수요일

‘의료관광 1위’ 일본인 관광객을 공략할 K뷰티 여행

한국관광공사와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가 MOU를 체결하고 일본인 관광객 대상으로 K뷰티 여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어요. 국내 미용의료 체험을 향한 일본인의 관심이 커지자 이들의 발걸음을 끌기 위해 협업 캠페인을 선보인 것인데요. 실제로 보건복지부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외국인 의료 관광객 117만 명 중 일본인이 44만 1,112명으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해요. 이는 전년대비 135% 증가한 수치이기도 하고요.

✅ 눈여겨볼 포인트
- 강남언니 플랫폼은 현재 일본인 가입자 150만 명을 보유하고 있음.
- 지난해 방한 외국인의 미용의료 관련 소비액이 1조 3천억 원을 넘기면서, 한국 미용의료 산업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증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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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이 꼽은 외식업 트렌드 키워드 TOP 3는?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주)우아한형제들이 올해의 식품·외식업계 화두를 분석한 ‘2025 외식업트렌드 Vol.2’를 공개했어요. 이번 발표에서 선정된 외식업 트렌드 키워드로는 ‘타코 리믹스’, ‘모두의 한그릇’, ‘전국구 로컬’이 있습니다.

✅ 눈여겨볼 포인트
- 타코 리믹스: 최근 소비자에게 타코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현상을 짚은 키워드. 실제로 올해 4월 기준 타코를 판매하는 음식점은 총 2만 1천 곳으로, 음식점 수가 2년 전보다 20%가량 늘었음. 주문 건수도 2022년 8만 건에서 지난해 14만 5천 건으로 빠르게 증가함.
- 모두의 한그릇: 1인·소액 메뉴 구성이 가게 경영에 필수 요건으로 떠오른 상황을 진단한 키워드.
- 전국구 로컬: 지역의 음식이나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키워드. ‘부산식 수육 국밥’ 등 메뉴명에 지역명이 포함된 로컬 키워드 메뉴를 판매하는 가게가 올해 1분기 기준 약 20만 곳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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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을 제쳤다, 올 여름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교원투어가 소비자 여행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여름 해외여행 수요가 몽골과 베트남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어요. 장거리 여행지 중에서는 유럽이 여전히 견고한 수요를 유지하며 대표적인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고요. 특히, 몽골은 전체 예약의 18.3%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는데요. 최근 1~2년 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몽골 여행의 인기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눈여겨볼 포인트
- 2위는 베트남(16.8%), 그 뒤를 이어 중국(13.3%), 일본(8.6%), 태국(7.3%)이 각각 3~5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림. 다음으로 동유럽(6.2%)과 서유럽(6.0%), 북유럽(4.5%), 남유럽(3.6%) 순으로 6~9위에 포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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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화요일

Z세대 연봉 8000 주면 지방 고려, 63% 지방 기피

채용 플랫폼 캐치, Z세대 구직자 2754명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Z세대 구직자 10명 중 6명이 지방 취업 의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눈여겨볼 포인트
- 이유로는 인프라 부족(55%)이 가장 높은 이유를 차지했음. 희망 일자리가 없을 것 같아서(6%)보다 타지 생활에 대한 불안감(13%)이 높게 나타남.
-지방 취업에 긍정적인 응답자들의 경우 취업 경쟁이 덜할 것 같아서(29%)가 1위를 차지했는데, 최근 들어 취업 시장이 힘들어진 탓에 지방 취업을 고려하는 이들이 오히려 늘고 있다는 분석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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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음주 빈도가 높아지는 중? 절주 태도 완화세 보여

글로벌 주류 시장 분석기관 IWSR에 의하면 Z세대의 음주 빈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6개월 이내 음주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Z세대 비율은 2023년 4월 66%에서 올해 3월, 73%로 상승헀어요.

눈여겨볼 포인트
-한동안 Z세대의 음주 빈도, 소비 품목 모두에서 하락세를 보이다가, 최근들어서 회복세를 보이는 중이라는 점.
- 경제 불황 속에서도 재정적인 안정감을 느끼는 Z세대의 비율이 늘어났다고 해석하는 전문가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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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듀오, 2030 미혼남녀 맞춤형 매칭 서비스 강화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2030 세대를 위한 특화 시스템 2in1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해요. 이 시스템은 전문 커플매니저 2명이 1명의 회원을 전담해서 밀착 관리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 눈여겨볼 포인트
- 2030세대는 결혼 자체보다는 '나랑 잘 맞는 사람과의 만남'에 더 큰 비중을 두는 편임. 이러한 경향을 기반으로 스펙과 같은 조건뿐만이 아닌 세밀한 성향을 기반으로 매칭하겠다는 의도로 보임.
- 실제로 결정사를 이용하는 MZ세대가 늘고 있기도 함.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24년 11월 기준 결정사는 1천974개소로, 5년 전인 2019년 1천610개소보다 22.6% 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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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월요일

이제 네이버 지도에서 ‘팝업스토어’ 검색할 수 있다

네이버가 MZ세대를 타깃으로 오프라인 탐색 기능을 강화합니다. 팝업스토어와 체험형 프로그램 등 오프라인 정보를 네이버 지도와 플레이스, 통합검색 등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겁니다.

✅ 눈여겨볼 포인트
- 네이버 지도 앱에 출시된 ‘발견탭’에서도 팝업스토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음. 
- 네이버 지도는 발견탭을 통해 핫플 정보뿐 아니라 팝업스토어 등 트렌디한 정보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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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이 ‘#SkinnyTok’ 해시태그를 차단한 이유

틱톡’(TikTok)이 최근 해시태그 ‘#SkinnyTok(스키니톡)’을 차단했다고 해요. 마른 몸을 지향하는 콘텐츠가 체중 감량을 자극해 청소년에게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 눈여겨볼 포인트
- #SkinnyTok은 ‘매우 말랐다(skinny)’는 단어와 틱톡의 ‘Tok’을 합친 신조어. 
- 지금까지는 이 해시태그를 누르면 뼈가 앙상한 수준의 몸매를 이상적으로 묘사하거나 섭식 장애를 유도할 수 있는 위험한 영상이 등장해 왔음. 마른 체형을 위해 배고픔을 참는 방법을 알려주거나, 특정 체형을 조롱하는 영상도 많았음.
- 틱톡 측은 “우려가 있는 콘텐츠 확산을 방지할 것”이라며 “청소년 계정에는 더욱 엄격한 제한을 두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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