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스크림 ‘누가바’의 미니사이즈 버전으로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됨.

✔ 해당 신제품 출시 소식이 엑스, 커뮤니티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음.

요즘 통하는 흥행 키워드 중 하나가 ‘미니어처’라는 거, 알고 계신가요? 팝업스토어 등에서 대형 조형물 대신 미니어처 조형물을 내놓기 시작했고요. 각종 브랜드에서 미니어처 굿즈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F&B 업계도 예외는 아니에요. 한입에 먹을 수 있는 ‘마이크로 케이크’, ‘쁘띠 까눌레’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누가바이트 미니’ 역시 이런 흐름을 포착해 출시된 상품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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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 만화 작가 ‘이토 준지’의 몰입형 체험 전시. 현재 월드 투어 중인데, 오는 6월 15일부터 한국 전시가 시작될 예정.

✔ 최근 해당 전시의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되면서 엑스(구 트위터)에서 관련 게시물이 1만 건 이상 RT 되는 둥 화제.

✔ 특히 전시 안내문에 적혀있는 ‘밧줄을 잡은 상태로 관람’해야 한다는 내용과 ‘관람 중도 포기’가 가능하다는 내용 때문에 ‘얼마나 무서울지 기대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음. 

과거엔 ‘전시’하면 거장들의 회화전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요즘 Z세대에게 전시는 ‘체험’에 가깝습니다. Z세대 입맛에 맞춘 미디어 아트 전시, 인터랙트형 전시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거든요. 

✔ ‘찐사마(박지은)’는 아이돌 그룹 아이브의 신곡 ‘해야’에 참여한 일러스트 작가임. 아이브의 신보가 한국적인 콘셉트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작화 총괄 및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작가도 함께 화제가 된 것.

✔ 아이브의 신곡 ‘해야’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함(4월 30일 기준). 하루 만에 천 만회를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음.

✔ 인기에 힘입어, 작가가 본인의 SNS에 올린 글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 작업 과정을 담은 후기로, 약 6천 개의 RT를 탈 정도.

✔ 한편, 일부 중국 네티즌들이 아이브의 신곡 콘셉트가 중국화를 따라 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생김. 이에 대해 작가는 ‘내 그림이 한국적이지 않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해명했음. 실제로 박지은 작가는 한국화를 전공한 바 있음. 이를 두고 커뮤니티에서는 ‘한국의 미 그 자체다’, ‘어이없는 논란이다’ 등 작가를 옹호하는 여론이 형성됐음.

✔ ‘경복궁 생과방’은 임금이 먹었던 궁중다과(간식)와 약차(음료)를 경복궁 내에 마련된 별도 공간에서 즐기는 프로그램임.

✔ 2024년 상반기, 경복궁 생과방이 열리는 기간은 4월 17일부터 6월 24일. 1일 4회, 회당 70분씩 진행됨.

✔ 경복궁 생과방은 ‘궁케팅’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티케팅 경쟁이 치열함. 실제로 오늘 2차 예매가 열렸는데, SNS에 대리 티케팅 등 관련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음.

✔ 한편, 현재 경복궁에서 ‘봄 궁중문화축전’ 기간 동안 생과방 다과를 판매한다고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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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산책하며 동네를 순찰하는 활동을 뜻함. 필요시 경찰·자치구에 위험 사항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함.

✔ 얼마 전, 반려견 순찰대의 신청 명단과 활동사진이 공개되며 SNS에서 화제를 모았음. ‘너무 귀엽다’, ‘요정 같다’ 등 반려견을 칭찬하는 반응이 많음. 한 네티즌이 반려견 순찰대가 귀엽고 기특하다는 의미에서 ‘ㅠㅠ 너나 지켜’라고 작성했는데, 이 발언이 밈화되기도 했음.

✔ SNS를 잘 활용하기로 유명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성동구 순찰대인 포메라니안 ‘호두’의 사진을 올려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음.

✔ 최근 들어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탭에 자주 뜨며 인기 급상승 중인 크리에이터.

✔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8만 5천 명이고, 릴스 평균 조회 수가 100만 회 이상일 정도로 화제임.

✔ 풍부한 표정 연기, 높은 텐션,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이 매력 포인트로 통함. 특히, 남자 친구와의 일상이나 티키타카를 보여주는 콘텐츠가 인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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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구단인 ‘롯데 자이언츠’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 최근 구단의 버스 기사, 야구장 환경미화원, 야구장 안전요원 등 그동안 조명하지 않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선보이기 시작해 각종 SNS에서 일 잘한다고 칭찬받고 있음.

✔ 이외에도 디지털 소외계층을 배려해 현장 판매용 티켓 수량을 따로 정해둔다거나 어린이 팬을 위한 재미있는 이벤트를 자주 선보이고 있다는 게 끌올되면서 호감을 얻고 있음.

최근 Z세대에게 일 잘했다고 칭찬받는 프로야구 구단의 마케팅 사례가 늘고 있어요. 실제로 롯데 자이언츠 외에도 이색 이벤트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구단 사례가 또 있는데요. ‘한화 이글스’는 브랜드 ‘알바몬’과 협업해 헛스윙을 날려도 1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시타 알바 모집’ 이벤트를 진행했고요. 가챠 굿즈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해 야구장에 키링, 와펜 등을 뽑을 수 있는 가챠 기계를 배치하기도 했어요. Z세대에게 인정받은 일 잘한 브랜드 레퍼런스를 모으고 계신다면, 프로야구 구단의 사례도 눈여겨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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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된 지역 먹거리 축제인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SNS에서 화제를 모으는 중.

✔ 착한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가성비 축제라는 점에서 호감을 느끼는 Z세대가 많음.

✔ 양평 막걸리 쉐이크, 산채 비빔밥 등 축제에서 판매하는 F&B를 소개하는 엑스 게시물이 100만 조회 수를 돌파할 정도로 주목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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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2일째 관객 수 100만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음.
✔ ‘범죄도시4’에는 이전 시리즈의 오마주 장면들이 여럿 등장함. 이에 대해 반가워하는 관객들의 반응이 많음.
✔ Z세대를 포함해 많은 젊은 관객들이 이 영화의 인기를 논할 때 ‘김치찌개 맛집’이라는 표현을 사용함. 이는 ‘아는 맛을 맛있게 표현한다’는 의미. 새로움은 없더라도 관객들이 ‘범죄도시’ 시리즈에 기대하는 점을 제대로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

✔ 농심이 올해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11일까지 성수동에서 ‘짜파게티 분식점’ 팝업스토어를 운영함. 1시간 넘는 웨이팅 줄이 생길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음.
✔ 짜파게티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쿡존’에서는 ‘짜파구리’, ‘마라짜파게티’, ‘짜파게티 볶음밥’ 등 짜파게티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음. 이에 대한 반응이 특히 뜨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