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Z세대 마음의 벽 부순 마케팅 사례.zip


#온라인결제유도디테일 #예일인터뷰
‘아무것도 안 했는데 벌써 8월...’ 이런 생각하신 분 손! 걱정 마세요. 캐릿이 끝까지 읽기만 해도 Z세대와 세 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여름휴가로, 페스티벌로 하반기를 달릴 에너지를 재충전하셨다면, 오늘 자 캐릿 레터를 통해 트렌드력까지 완충🔋해 보세요!
👀 이번 주 트렌드 레터 미리보기
◾ 최신 떡상템: 쿠키런 킹덤X디즈니│PC방 알바 브이로그 ‘도민이’│스파오X퀸카로 살아남는 법│자가리코 치즈범벅
◾ MZ세대 ‘온라인 결제 방지턱’ 어떻게 하면 쉽게 넘어갈 수 있을까
◾ [인터뷰] 신생 브랜드 예일을 ‘뉴 힙 브랜드’로 만든 브랜딩 전략
◾ [고민 상담] 참여하고 싶게 만드는 숏폼 챌린지의 조건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퀴즈 정답 공개: ‘OO 맛집’이란 칭찬 표현, 이렇게 진화했습니다
◾ [광고] MZ세대가 매일 갓생 ‘인증’ ‘출첵’하는 앱이 따로 있다고?
◾ [크크루삥뽕] 온라인 강의만 듣던 코로나 학번 대학생들의 음주 문화
출처 쿠키런 킹덤 공식 유튜브 채널

✅ [콜라보] 디즈니 세계관을 게임에 이렇게 녹여냈다고? ‘쿠키런: 킹덤’
떡상 지수: 🥕🥕🥕🥕
“쿠키런 킹덤X디즈니 콜라보 소식이 핫해요! 원래 게임을 하던 유저들뿐만 아니라, 디즈니 캐릭터를 좋아하는 친구들도 이번에 많이 유입된 것 같아요. 블로그, SNS를 보면 콜라보 때문에 쿠키런 다시 시작한다는 반응이 많거든요. 그리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콜라보 홍보 영상’도 디즈니스러운 동화 느낌을 잘 살렸다며 반응이 좋아요. 조회 수가 얼마 전 230만 회를 돌파했을 정도입니다.” 남영욱(21세, 대학생)

🧐 캐디터'S 코멘트
디즈니 만화 영화가 시작할 때 늘 나오는, 디즈니 성 뒤로 폭죽이 터지는 오프닝 장면 다들 아시죠? 팬들에게는 작품의 시작을 알리며 몰입 버튼을 ‘ON!’으로 만드는 요소로 통하는데요. 쿠키런 킹덤은 이 장면을 콜라보 홍보 영상에 찰떡같이 녹여서 ‘디테일 대박’이라는 칭찬을 받고 있어요.
출처 유튜브 채널 ‘도민이’

✅ [유튜브] 피시방 알바 브이로그가 뜬다? 알고리즘 점령한 유튜브 채널 ‘도민이’
떡상 지수: 🥕🥕🥕🥕🥕
“요즘 브이로그 중에서도 ‘알바 브이로그’가 뜨는 거 아시나요? 특히 ‘피시방 알바 브이로그’가 대세예요. 음식 메뉴를 주문 받고 만드는 과정이 눈으로 보는 ASMR 같기도 하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갓생사는 것처럼 느껴져서 자극되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요즘 ‘도민이’라는 채널이 떡상하고 있습니다! 피시방 알바 도중 ‘단무지 반찬’을 만드는 영상이 화제가 되어서 유튜브 알고리즘을 탔거든요. 단무지 양념을 버무리며 영수증이 가득 찰 정도로 김치/단무지 반찬을 엄청나게 추가한 손님을 원망하는 장면이 담겼는데요. 상황과 자막이 웃겨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SNS 채널에도 퍼지게 되었어요. 저도 클립으로 접했다가 빠져들어서 정주행했답니다!” 김채은(22세, 대학생)

🧐 캐디터'S 코멘트
알바 브이로그 중에서도 ‘피시방 알바 브이로그’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이유는, 이전과는 다르게 피시방에서 주문할 수 있는 음식 메뉴가 다양해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피시방 알바 브이로그를 보는 많은 사람들이 ‘요리 과정이 재미있어서’ 시청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출처 스파오프렌즈 공식 인스타그램

✅ [패션] 원마일웨어+핫핑크 조합의 하이틴 아이템이 대세라고? 
떡상 지수: 🥕🥕🥕🥕
“스파오가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과 콜라보한 제품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트위터에서 관련 글 리트윗 수가 2만 번을 훌쩍 넘었을 정도입니다. <퀸카로 살아남는 법>은 ‘하이틴 정석 영화’로 통해요. 등장인물의 패션 스타일이 요즘 유행하는 하이틴 느낌이라서 그런 건데요. 일부러 미국 10대 여학생들의 패션을 참고하려고 영화를 보는 친구들도 많답니다. 저는 집 앞 외출용으로 입을 ‘밴딩 팬츠’를 장바구니에 담아뒀어요! 적당히 튀는 핫핑크 색감과 빈티지한 디자인이 ‘꾸안꾸룩’으로 활용하기 좋겠더라고요. 이벤트 사은품으로 영화 속에 나오는 다이어리인 ‘Burn Book’을 제공하는데, ‘다꾸러’를 제대로 저격했다는 평이 나오고 있어요.” 강민정(26세, 직장인)

🧐 캐디터'S 코멘트
최근 하이틴 룩으로 떠오르는 아이템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어요. 첫 번째로는 ‘원마일웨어’, 즉 ‘트레이닝복 패션’입니다. 이번 스파오 컬렉션에서도 외출복보다는 잠옷, 운동복에 관심을 갖는 Z세대가 더 많았어요. 또한 하이틴을 상징하는 색상이 ‘보라색’에서 ‘분홍색’으로 넘어가는 경향이 보여요. ‘스투시’ 등 Z세대에게 인기 있는 힙한 브랜드에서도 2022 SS 컬렉션으로 ‘핫핑크 아이템’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출처 유튜브 채널 ‘옐언니’

✅ [푸드] 쇼츠, 틱톡을 점령한 레시피! 요즘 뜨는 먹방 아이템 ‘자가리코 치즈범벅’
떡상 지수: 🥕🥕🥕
“요새 유튜브 쇼츠, 틱톡에서 인기가 많은 레시피 영상이 있어요. 바로 ‘자가리코 치즈범벅 만들기’예요. 큰 컵에 감자칩 과자인 ‘자가리코’와 스트링 치즈, 물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되는 건데요. 마치 ‘감자 치즈 리소토’같은 맛이 난다고 해요. 한국의 유튜버, 틱톡커들 사이에서 먹방 아이템으로 핫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자가리코 대신 다른 과자를 사용하는 영상도 유행이에요. 포카칩, 눈을감자, 허니버터칩으로도 잘 만들어지는지 실험하는 거죠. 여기에 불닭 소스 등을 넣어서 취향껏 레시피를 변형하는 사람들도 생기고 있어요! 자가리코 치즈범벅 레시피 만들기 챌린지 같은 게 나와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김아연(18세, 고등학생)

🧐 캐디터'S 코멘트
틱톡에는 Z세대가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이색 레시피를 만드는 영상이 자주 올라옵니다. 틱톡에서 ‘틱톡요리’ 해시태그를 검색해 모니터링하다 보면, 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음식을 미리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MZ세대가 ‘온라인 결제 방지턱’ 넘고 구매하게 만드는 방법

참신한 결제 유도 시스템을 도입해 MZ세대의 지갑을 공략하는 사례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결제 유도 방식의 핵심은 MZ세대의 소비 문화를 다양하게 반영했다는 거예요. 가령 카카오페이지는 ‘기다리면 무료’라는 콘텐츠 판매 방식을 도입한 이후 흑자 전환에 성공했어요. 기다리면 무료는 사용자가 일정 시간을 기다리면 콘텐츠 한 편을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인데요. 여기까지만 설명하면 무료 서비스처럼 보이지만, 사실 기다리면 무료는 과금을 유도하기 위한 포석입니다. 이용권을 구매하면 그 즉시 해당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거든요. 값을 지불하고서라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다음 내용을 보고 싶어 하는 MZ세대 독자 니즈가 있으리라 판단하고, 이를 결제 유도 시스템에 응용한 거죠. 덕분에 구매 전환율은 2배 이상 상승했어요! 카카오페이지처럼 결제 유도 시스템 덕분에 서비스가 흥하게 된 또 다른 사례가 궁금하시다고요?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 선택지를 줄여서 고민 없이 바로 결제하게 함 
MZ세대는 단순히 혜택을 많이 제공하는 것보다, 사용자 맞춤형 혜택을 제안하는 큐레이션 서비스에 더 매력을 느낀다고 해요. 온라인에서 무한에 가까운 정보에 노출되며 자라왔기에 골라내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거죠. 토스의 ‘브랜드 캐시백’은 혜택을 큐레이션해서 MZ세대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사례입니다. 제휴 브랜드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캐시백 혜택이 제공되는 것은 일반적인 통신사 혜택과 비슷합니다. 그러나 토스는 이에 더해 ①매주 10개 내외의 브랜드를 제안하고 ②이중 고객이 원하는 혜택 3개를 직접 고를 수 있게 했어요. 고객이 ‘이번 주에 사용할 브랜드인가’를 기준으로 매주 혜택을 선택하게 만들었죠. 한 Z세대 인터뷰이는 이에 대해 “매주 월요일마다 토스 앱에 접속해 캐시백 받을 브랜드 고르는 게 루틴”이라며 토스 앱 사용 빈도까지 늘었다고 전했어요.

✅ MZ세대의 경제 상황을 고려해, 결제 날짜를 소비자가 고르게 함
Z세대 대학생, 사회초년생은 아직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을 만큼의 경제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현금 결제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고객이 최근 활발하게 사용하는 서비스가 바로 후불결제입니다. 후불결제는 지금 구매를 결정하면 결제금액이 약 한 달 뒤에 통장에서 인출되는 방식을 말합니다. 네이버, 쿠팡, 카카오 등 이커머스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들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화제가 됐어요. 이중 네이버페이 후불결제 서비스는 2030이 전체 이용자의 75%에 달하는데요. 다른 후불 결제 서비스들과 달리 사용자가 납부일자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로 꼽힙니다. 아르바이트 월급일, 용돈 받는 날 등 상대적으로 대금 납부가 여유로운 시기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르다는 점을 세심하게 고려한 서비스로 호평받고 있어요.

콘텐츠 전문에는 MZ세대가 ‘도장 깨기’ 하듯 추가 결제를 하도록 만드는 비결, 클릭을 부르는 푸시 알림 문구 레퍼런스를 담았어요.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출처 예일 무신사 판매 페이지

[인터뷰] 신생 브랜드 예일을 뉴 힙 브랜드로 만든 브랜딩 전략

최근 Z세대 사이에서 가장 화제인 패션 브랜드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2020년 론칭해, 1년 만에 1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예일(YALE)’입니다. Z세대가 활발하게 이용하는 쇼핑몰 ‘무신사’에서 ‘최근 3개월 판매랭킹’ 2위를 기록하기도 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브랜드예요. 예일은 여러분이 지금 떠올리신 그 미국 명문대, 예일의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브랜드인데요. 예일이 패션 브랜드로서 1020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배경엔 마케팅과 브랜딩의 힘이 있었습니다. ‘남의 대학 굿즈 입는 사람’이라는 민망함 대신 ‘내가 원하는 콘셉트네’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든 예일의 콘텐츠 마케팅 비법을 캐릿에서 공개합니다!

🎤 누구와 인터뷰 했나요?
예일을 전개하는 패션 스타트업 워즈코퍼레이션의 마케팅 총괄, 김민수 비즈니스매니저

💬 밑줄 포인트 1. 예일의 목표는 ‘콘텐츠 브랜드’가 되는 것
“저희의 목표는 ‘콘텐츠 브랜드’가 되는 것이에요. 동영상 생태계에선 한 명의 유튜버가 다양한 소재로 콘텐츠를 만들며 사람들과 소통하곤 하잖아요. ‘그런데 브랜드는 왜 멈춰 있어야 해? 나서서 소비자와 소통할 방법은 없나?’라는 고민 끝에 비슷한 역할을 하는 ‘콘텐츠 브랜드’라는 목표를 추구하게 된 것이죠. 중요한 건 시작 단계부터 콘텐츠를 생산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했다는 거예요. (중략) 자체 브랜딩을 마친 후에 외연 확장에 나서려고 하면 효과가 작아지리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브랜드 초창기부터 흔히 ‘패션 브랜드’ 하면 떠올리게 되는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해석과 결합이 가능하다는 점을 어필하려고 했습니다.

💬 밑줄 포인트 2. 예일이 ‘무신사’에서 독점 유통을 시작한 이유
“예일 론칭 당시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직거래)를 포기하고 무신사에 단독 입점하면서 얻은 가장 큰 메리트는 바로 높은 트래픽이에요. 국내 1020 소비자 대다수가 무신사를 이용하고 있다 보니 무신사에 입점하면 마케팅 비용을 크게 들이지 않고도 자동적으로 제품 노출과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제품에 대한 리뷰와 정보를 나누는 패션 커뮤니티와 커머스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큰 플랫폼이라고 생각하기도 했고요. 무신사는 예일 같은 단독 입점 브랜드들 덕분에 소비자가 일부러 찾는 플랫폼이 될 수 있고, 브랜드 입장에서는 무신사 덕분에 더 많은 고객을 만나게 되는 시너지 효과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M문: 참여하고 싶게 만드는 숏폼 챌린지의 조건은 무엇인가요?

💃 Z답: “너무 쉬운 춤은 별로! 적절한 난이도의 안무가 포인트예요” 김단아(16세, 중학생)
집에서 자주 댄스 챌린지를 연습해요. 지금까지 ‘꿈빛파티시엘 챌린지’, (여자)아이들의 ‘톰보이 챌린지’, 스테이씨의 ‘뷰티풀 몬스터 챌린지’ 등에 참여했어요. 이 챌린지들의 공통점이 뭐냐고요? 안무의 난이도가 딱 적당하다는 거예요. 안무가 어려워도 문제지만 너무 쉬워도 참여를 안 하게 되거든요. 따라 추는 재미가 없으니까요. 연습하면 충분히 커버할 수 있겠다 싶으면서도 포인트 안무가 눈에 띄는 챌린지라면 참여할 것 같아요.

👥 Z답: “혼자는 좀 쑥스러워요! 여럿이 할 수 있는 챌린지가 좋아요” 백민경(19세, 고등학생)
평소에 챌린지 영상을 많이 찍긴 하는데 모든 영상을 SNS에 올리진 않아요. 대신 친구들이랑 찍은 영상은 종종 올리곤 해요. 만나서 같이 놀 때 추억을 쌓는 용도로 챌린지 영상을 찍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에는 좀 더 눈이 가요. 예를 들어 얼마 전 유행했던 ‘지글지글 챌린지’처럼요. 같이 연습하고 안무 합을 맞춰보는 과정이 재미있거든요!

📸 Z답: “필터 챌린지는 쉽게 따라 해보게 돼요” 이제인(23세, 대학생)
필터를 활용한 챌린지는 주제만 재미있어 보인다면 꼭 한 번씩 참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를테면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었던 ‘Who is your celebrity twin?’(나와 쌍둥이처럼 닮은 유명인은?) 같은 챌린지요. 수많은 유명인들의 얼굴 중 내 얼굴이 누구와 닮았는지 필터가 인식해서 결과를 보여주는 챌린지였는데요. 호기심이 생기는 주제이기도 하고, 필터에 얼굴만 비추면 결과가 나오니까 참여 방법도 간단해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 같아요. 특히 댄스 챌린지처럼 각 잡을(?)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었어요
출처 캐릿 가공 이미지

오늘의 퀴즈 정답은 ‘미슐랭’입니다! 트위터 등 SNS에서 활발하게 사용되는 Z세대 용어예요. 

✔ 뜻&유래: 무언가를 칭찬하고 싶을 때 ‘OO 맛집이다!’라는 표현 많이 쓰시죠? 예를 들어 ‘캐릿은 최신 소식을 잘 알려주는 미디어야’라고 칭찬하고 싶을 때, ‘캐릿 트렌드 맛집이네!’라는 식으로 돌려 말하기도 하잖아요.😉 최근 이 표현이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미슐랭이네’라고 말하는 거예요. 맛집이라는 표현이 한 단계 진화한 거죠. K-POP 팬들 사이에서 최애를 칭찬하기 위한 표현으로 쓰이다가 밈으로 발전된 경우입니다.

✔ 용례: ‘대박이다’라는 뜻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 최애 라이브 실력 대박인데?’를 ‘내 최애 라이브 좀 봐, 미슐랭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거죠! SNS에서 사용되는 예시를 보시면 말의 쓰임을 더 빨리 익힐 수 있을 거예요.

이외에도 따끈따끈한 Z세대 유행어나 밈을 더 알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눌러 관련 캐릿 콘텐츠를 확인해 주세요!
(광고) MZ세대가 매일 갓생 ‘인증’ ‘출첵’하는 앱이 따로 있다고?

MZ세대가 ‘갓생’을 실천할 때 꼭 지키는 루틴이 SNS 인증입니다. 아무리 사소한 성취라도 기록으로 남기면서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는 것인데요. 이런 MZ세대에게 갓생 인증용으로 떠오른 SNS가 바로 네이버 밴드예요. 실제로 네이버 밴드 이용자의 26%가 1020세대라고 합니다. (*2022년 5월 기준)
 
✅ 갓생 실천의 필수 루틴인 ‘출석 체크’, ‘미션 인증’ 문화를 서비스로 구현
MZ세대가 실천하는 갓생 중엔 새벽 기상이나 영단어 스터디처럼 출석 인증을 하는 ‘모임 활동’이 많습니다. 네이버 밴드는 이러한 출석 인증 문화에 최적화된 ‘출석 체크’ 기능을 제공해요. 출석한 다음에는 실제로 갓생을 실천했음을 공유하는 ‘미션 인증’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모임 리더가 ‘매일 3km 러닝’을 미션으로 설정하면 참여자는 사진과 함께 인증글을 업로드하는 식입니다. 뿐만 아니라 ‘리마인드’ 기능, ‘미션 위젯’ 기능까지 있어서 ‘갓생에 최적화된 SNS다’라는 칭찬을 받고 있어요.
 
✅ 꾸준히 미션 수행하고, 멤버들과 서로 으쌰으쌰 하는 다양한 기능 장착
MZ세대가 갓생 모임에 참여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멤버들 간의 상호작용입니다. 열심히 참여하는 친구들을 보고 자극 받고, 댓글이나 이모지를 통해 격려 받으면서 의욕을 불태우죠. 실제로 네이버 밴드에는 멤버들 간 ‘인증 순위’ 기능이 있어 서로 경쟁하는 과정에서 동기부여가 된답니다. 또한 미인증 멤버를 관리하는 기능도 있어서, 미인증이 계속 누적되면 모임에서 탈퇴시키고, 새로운 멤버를 모집해서 운영할 수도 있어요. 

이렇게 갓생 트렌드를 잘 파고든 네이버 밴드, 알고 보면 벌써 10살이래요! 10주년을 맞이한 밴드, 2022년 6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SNS/커뮤니티앱 1위를 하기도 했는데요. 10주년을 기념하는 여러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① SNS에 밴드 생일 축하 메시지를 올리고 인증하거나 ② 새로운 추천 밴드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아이폰 13을 준대요. 👇
[크크루삥뽕] 온라인 강의만 듣던 코로나 학번 대학생들의 음주 문화

“아니, 요즘 대학생들은 뭐하고 놀아요?” 온라인 강의만 듣던 코로나 학번 대학생들의 음주 문화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게임은 물론, 벌칙도 새로워졌다고 하는데요. 캐릿이 ‘인싸’로 통한다는 대학생 친목 문화를 알아봤습니다.

🍸 대학생 인싸 게임 최신 버전
✓ 술래가 가수를 지정하면 한 명씩 그 가수의 노래를 부르는 ‘레코드 게임’
✓ N호선 지하철역 이어 말하기! ‘지하철 게임’
✓ 웃으면 벌칙! 치아 가리고 서로 웃기는 ‘할머니 표창 게임’

창의력 대장인 Z세대 대학생들이 서로 친해지는 법! 아래 버튼을 눌러 캐릿이 만든 웹 예능 <크크루삥뽕> 19화를 시청하시면 45세 김용명이 대학생들 사이에서 살신성인(?)의 자세로 술 게임을 체험하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Weekly Trend Letter vol.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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