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으로 오세요. 선물은 캐릿이 준비했어요. | [쾌적하게 웹으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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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께 두 가지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두둥) 첫 번째. 지금 받아 보시는 메일은 캐릿이 보낸 100번째 트렌드 레터라는 것! 두 번째. 이번 주 금요일, 4월 1일은 캐릿의 두 번째 생일이라는 것이에요! 🎉🎉
은혜 갚는 당근, 캐릿이 가만히 있을 수 없죠? 그간 캐릿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감사의 마음을 담은 <2주년 감사 2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엄청난 선물이 기다리고 있으니, 캐릿의 두 살 기념 생일 이벤트에 꼬옥 동참해 주세요. (P.S. 신나는 날이라고 마냥 놀 수는 없겠죠? 캐릿이 배송한 이 주의 신선 트렌드도 놓치지 마세요. 🤗)
👀 트렌드 레터 100호 미리 보기 - 캐릿은 그동안 얼마나 성장했을까요? <숫자로 보는 캐릿 2주년> - 비대면 소개팅 끝판왕 등장! <노션 이력서 소개팅> - 등산, 골프가 끝이 아니다? <테니스 배우는 Z세대> - 캐릿 2주년 축하 기념 <독자 피드백 모음> - 29CM 100만 원 마일리지 받으실 분? <캐릿 2주년 감사 2벤트> - 4,000만 팔로워 틱톡커 '원정맨' 만나고 옴! <캐튜브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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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일, 기억해! 캐릿이 오픈한 날…⭐ 그 후로 2년이란 시간이 흐르는 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해보았어요. 여러분이 캐릿 콘텐츠를 읽으며 보낸 시간을 숫자로 환산해보니 무려 54만 시간이 훌쩍 넘더라고요. 이는 걸어서 지구 54바퀴를 도는 데 걸리는 시간과 비슷합니다. 그 길고 소중한 시간을 캐릿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트렌드를 공부한 여러분, 수고 많으셨어요! 지구 500만 바퀴 더 돌 때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
🥕 그리고 하나 더! 캐릿 열람왕을 찾습니다성함: 유* 님 캐릿 ID: yu*****cha910@gmail.com 캐릿 콘텐츠를 가장 많이 열람하신 유* 님 보고 계신가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캐릿 1년 구독권'을 선물 드리려고 합니다. 4월 8일(금)까지 Q&A 게시판에 캐릿 ID와 휴대폰 번호를 남겨주세요. 앞으로도 캐릿과 오래오래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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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대면 소개팅 끝판왕 등장! 노션으로 소개팅을 한다고?
사용자 절반 이상이 Z세대인 대표 소셜 디스커버리 앱 '틴더'에 따르면, 코로나 19 이후 해당 앱에 프로필을 올린 사용자가 3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가 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 연애 방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거예요. 동시에 '비대면 소개팅 서비스'도 주목받기 시작했어요. 대표적으로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소개팅하는 ' 줌팅'이 대세로 떠오르기도 했죠. 그런데 여러분, 비대면 소개팅 끝판왕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 노션 이력서 소개팅'이에요. 😮 📑 노션으로 소개팅을 어떻게 해…?노션 이력서 소개팅은 문화 예술 기반 커뮤니티인 '넷플연가'에서 선보인 서비스예요. 소개팅에 참여하고 싶은 이들은 넷플연가에서 제공하는 '노션 이력서 폼'에 자신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고 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넷플연가 측에서 매주 소개팅 상대를 매칭해 이력서를 보내준다고 해요. 전달받은 상대방의 이력서가 마음에 들면 익명으로 대화를 신청할 수 있어요. 📑 Z세대 제대로 저격했네! 노션 이력서 소개팅 특징✔ 노션 이력서 소개팅에 참여하려면 말 그대로 나만의 '이력서'를 만들어서 제출해야 하는데요. 적어야 하는 항목이 40개가 넘습니다. 귀찮지 않냐고요? 의외로 이러한 까다로운 제출 방식에 흥미를 느끼는 Z세대가 많아요. Z세대 사이에서 노션 잘 쓰는 사람은 '갓생 사는 일잘러'로 통하거든요! 직접 노션으로 소개팅 이력서까지 만드는 사람=갓생을 추구하는 이미지가 생기는 거죠. ✔ 노션 이력서 소개팅은 스펙보다는 취향을 적는 항목이 더 많아요. 이는 취향 중심으로 모이는 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잘 반영한 특징으로 보입니다. 취향은 거짓으로 꾸며 쓸 수 없는 거 아시죠? 때문에 해당 포맷을 '신뢰의 영역'으로 받아들이는 Z세대도 많답니다. '아무리 그래도 소개팅하는데 이력서까지 제출해야 돼...?'라고 생각하셨다면 콘텐츠 전문을 꼭 읽어주세요! 실제 노션 소개팅에 참여해본 Z세대 찐 인터뷰부터, Z세대의 달라진 연애 가치관까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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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산, 골프에 이어 테니스까지 배우는 Z세대 근황
Z세대에게 새로운 취미가 생겼습니다. 등산, 골프에 이어 테니스를 배우는 20대가 늘어나고 있어요. 인스타그램의 #테니스 해시태그는 무려 78만 개나 되고요. 유튜브에는 테니스 브이로그가 종종 올라옵니다. 과연 Z세대가 3040 직장인 취미라고만 생각했던 테니스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직접 Z세대에게 물었습니다. 🎾 테니스를 배우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골프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테니스 룩이 정말 힙해요. 최근 SNS에 테니스 배운다고 사진 올리는 친구들이 늘어났는데요. 다들 옷이 화려하더라고요. 그래서 힙한 스포츠라는 생각이 들었고, 더 배우고 싶어진 것 같아요." 황규석(24세, 대학생)🎾 Z세대 사이에서 유행인 테니스 관련 굿즈가 있다고요?"테니스 줄에 거는 댐프너요! 원래는 테니스 채의 스트링(줄) 진동량을 줄여주는 기능성 제품이에요. 부상 예방을 위해 쓰이는데요. 귀여운 디자인이 많아서 '채 꾸미기'용으로 활용하는 친구들이 많아요.ㅋㅋ" 익명(26세, 직장인)Z세대가 테니스에 빠진 의외의 이유가 더 궁금하신 분들은 1020으로 구성된 캐릿 Z세대 에디터가 직접 쓴 이번 콘텐츠를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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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릿을 만나고 나의 성공 시대 시작됐다. 🎵 매주 많은 분이 남겨주신 트렌드 레터 피드백, SNS와 블로그 후기 중 일부(의 일부의 일부의 일부....)를 추렸습니다. 실무에 도움 됐다, 출근길에 챙겨본다, 프로젝트 준비할 때 참고했다 등등! 여러분이 남겨주신 당근 같은 피드백을 보고 캐디터들 안구 건조증이 치유됐어요. (=광광 울었다는 뜻 😭) 앞으로도 칭찬하고픈 점부터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까지, 무엇이든 좋으니 피드백 남겨주세요! 부지런히 성장하는 캐릿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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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릿의 2주년 감사 2벤트와 함께해 주세요!(feat.29CM)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캐릿이 온라인 셀렉트샵 29CM와 함께 2주년 2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벤트 참여자 중 두 분을 선정해 29CM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쇼핑 마일리지 100만 원을 각각 선물해 드리려고 해요. 50분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베이글+아메리카노 세트'를 드립니다.
🥕 어떻게 참여하면 되는데? ① 캐릿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에 ② '멤버십 회원 설문조사' 진행하면 끝!
🥕 이벤트 참여 기간은? 3/28(월)~4/4(월) 오전 9시까지!
자세한 내용과 설문조사 링크는 이벤트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아래 버튼을 누르면 바로 연결됩니다. 😊 앞으로도 캐릿은 항상 최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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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루삥뽕] 4,000만 팔로워 틱톡커가 알려주는 틱톡에서 노는 법 Z세대 트렌드를 알기 위해 필수로 알아야 하는 틱톡! 하지만 여전히 틱톡이 멀고 낯설게 느껴지는 분들은 이번 < 크크루삥뽕:김용명의 트렌디한 친구 만들기> 최신 편을 꼭 확인해 주세요. 국내에서 BTS 다음으로 팔로워가 많다는 틱톡커, ' 원정맨'에게 요즘 Z세대는 숏폼으로 무얼 만들면서 노는지 배워봤습니다. 🏫 입문반: 틱톡에 필요한 장비, 다 합쳐서 만 천 원이라고?4,000만 틱톡커 원정맨이 영상을 찍을 때 사용하는 장비는 단 두 개! 바로 만 원짜리 삼각대와 천 원짜리 거치대인데요. 이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다는 게 많은 Z세대 크리에이터를 사로잡은 장점이기도 합니다! 🏫 심화반: 요즘 유행하는 챌린지는 뭐야?Z세대가 아니어도 틱톡 영상 찍을 수 있을까요? 이 대답을 위해 78년생 김용명의 틱톡 도전기가 이어졌는데요. 블루투스로 촛불을 켜는 실험부터 손 안 대고 캔 터트리기 챌린지까지. 숏폼으로 '인싸'가 되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대세 콘텐츠를 직접 찍어봤습니다. 이외에도 신기방기한 Z세대 틱톡 노하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캐릿의 야심작 <크크루삥뽕>은 매주 수요일 5시, 새로운 에피소드로 찾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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