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트렌드 아이템 미리보기 ◾ [최신 유행템] 툰필터│젤다의 전설│국중박 폰케이스│쉬케치 ◾ [데이터] Z세대는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어 할까? ◾ 20만 원 짜리 키링이 인기? NEW 패션 트렌드 ◾ [M문Z답] Z세대의 올해 여름휴가 계획은? ◾ [요즘 뜨는 밈] OO은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 (광고) Z세대 알고리즘에 제대로 탑승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동시에 잡은 ‘한맥’!
※ 6월 6일 현충일, 캐릿 트렌드 레터는 한 주 쉬어갑니다. |
유행 지수: 🥕🥕🥕🥕🥕 “네이버웹툰 앱에서 새로 출시된 기능인 ‘툰필터’ 서비스가 엄청 뜨고 있어. 내가 찍은 사진을 네이버웹툰 작품의 그림체로 변환해 주는 AI 서비스인데, 직접 해보니까 온라인 대기자가 1,500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 중이었어. 현재는 ‘유미의 세포들’, ‘마루는 강쥐’ 등 총 11개의 네이버웹툰 인기 작품 필터를 이용할 수 있어. 나는 툰필터로 바꾼 사진을 카카오톡 프사로 사용 중이야. 내 사진이 웹툰 그림체로 바뀌니까 캐리커처 같기도 하고, 작품 속 등장인물이 된 것 같은 느낌도 들어서 재밌더라고! 다른 친구들은 반려동물이나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을 여러 웹툰 그림체로 바꾼 후에 SNS에 공유하기도 하더라. 좋아하는 웹툰 그림체로 원하는 결과물을 자유롭게 받아볼 수 있어서 인기인 것 같아.” 정희영(22세, 직장인) 이미지 출처 네이버웹툰 툰필터 캡처 🧐 캐디터's 코멘트 - Z세대 사이에서 ‘AI 필터 카메라’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사진 앱 ‘스노우’에서 출시했던 ‘AI 아바타’가 있죠? AI가 자동으로 화보 스타일의 아바타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해당 서비스는 유료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후 보름 동안 2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모았다고 해요. 이외에도 틱톡에서는 자동으로 내 얼굴을 다른 그림체로 변환시켜 주는 ‘AI 애니’, ‘AI 초상화’ 필터 등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AI 필터를 활용한 놀이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AI 필터가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유행 지수: 🥕🥕🥕🥕 “요즘 게임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하 젤다의 전설)’이 인기야! 발매 3일 만에 전 세계 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했다고 하더라. 젤다의 전설은 ‘닌텐도’의 간판 시리즈물이야. 이번 시리즈가 유독 화제인 이유는 ‘플레이어의 자율성’이 대폭 업그레이드되었기 때문! 이게 무슨 말이냐면, 메인 스토리를 따라가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게임 속에 집을 짓거나 탐험을 할 수 있다는 거야. 젤다의 전설에는 사물을 접착시켜 주는 ‘울트라 핸드’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을 이용해 오브젝트끼리 결합해 비행기나 탱크를 만들어서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더라.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유튜브나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더 인기를 끌고 있는 거고.” 이규나(23세, 대학생) 이미지 출처 한국닌텐도, 유튜브 채널 ‘시온’ 🧐 캐디터's 코멘트 - ‘젤다 휴가’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일본에서 젤다의 전설 출시일에 맞추어 휴가를 내는 사람이 속출하며 ‘젤다 휴가’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퍼지기 시작했는데요. 한국에서도 젤다의 전설을 플레이하는 Z세대가 늘어나며 ‘젤다 휴가’라는 말이 사용되고 있어요. ‘젤다 휴가 갈게’, ‘젤다 구하러 떠날게’라고 말하면 ‘젤다의 전설 하러 간다’는 의미인 거죠. |
유행 지수: 🥕🥕🥕 “‘거울 셀카’가 유행하면서 폰 케이스를 꾸미는 친구들이 많아졌어! 케이스가 예뻐야 거울 셀카도 예쁘게 나오거든. ㅋㅋㅋ 폰꾸에 진심인 친구들 사이에서 ‘케이스티파이’는 핸드폰 케이스 계의 ‘에르메스’로 통하는 브랜드인데,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이하 국중박)과 콜라보한 케이스를 내놓아서 인기야. 커뮤니티랑 SNS에서도 화제라, ‘폰꾸’에 관심 있는 주변 친구들은 다들 눈여겨 보더라고. 이전에도 국중박에서 나온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고려청자 무늬 에어팟 케이스’ 같은 굿즈가 내 또래들 사이에서 품절템으로 통했거든. 이번 콜라보 케이스는 국중박을 대표하는 유물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출시됐어. 사실 전통적인 디자인의 핸드폰 케이스는 많지만 올드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잖아. 그런데 이번 콜라보 케이스는 ‘K-힙’을 잘 살린 디자인 덕에 더 소장 욕구가 생기는 것 같아.” 김보나(19세, 고등학생) 이미지 출처 케이스티파이
🧐 캐디터's 코멘트 - Z세대 사이에서 ‘K-힙(한국 전통문화를 힙하게 여기는 것)’은 여전히 핫한 키워드입니다. 올해 초, 문화재청이 공유한 ‘나전 기법’ 디자인의 토끼 이미지는 조회수 90만 회를 기록할 정도로 호응을 얻기도 했어요. |
유행 지수: 🥕🥕🥕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인 유튜브 채널 중 하나는 ‘쉬케치’야. 개그콘서트 출신 코미디언인 ‘정혜’, ‘소라’가 등장하는 상황극 유튜브 채널인데, 개설 3개월 만에 구독자 22만 명을 돌파했어! 최근 ‘숏박스’, ‘너덜트’ 같은 상황극 채널이 많아졌는데, 쉬케치만의 특징을 꼽으라면 ① ‘바프 찍는 친구 놀리기’ 등 20대 여자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을 주제로 자주 다룬다는 점 ② ‘찐친 케미’가 돋보이는 대사를 잘 친다는 점이야. 그래서인지 진짜 친구랑 나눌법한 드립이 많이 등장해서 ‘혹시 나랑 내 친구 대화 도청했어요?’ 같은 댓글이 많이 보여.요즘 쉬케치에서 사용하는 드립을 유행어처럼 쓰는 친구들도 많아졌어. 극 중 정혜의 애칭이 ‘엉애’인데, 친구를 ‘엉애~’라고 부르는 식이지.” 백하연(24세, 대학생) 이미지 출처 유튜브 채널 ‘쉬케치’
🧐 캐디터's 코멘트 - 작년부터 올해까지 지속되고 있는 유튜브 트렌드를 꼽으라면, ‘상황극’ 콘텐츠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쉬케치 외에도 최근 ‘ 예예’, ‘ 늘이농’, ‘ 앙찡’ 같은 상황극 채널이 뜨고 있어요. |
“회사 때려치우고(?) 유튜버 할까?” 요즘 젊은 직장인들이 삶이 팍팍할 때마다 한 번쯤 해보는 고민이죠. 그런데 혹시 이 고민이 흔한 상상일 뿐, 실제로 Z세대가 유튜버를 꿈꾸진 않을 거라고 생각하셨다면 주목해 주세요! 캐릿이 만 15~27세 남녀 276명을 대상으로 미니 서베이를 진행한 결과, Z세대 63.8%가 유튜버, 인스타그래머, 블로거 같은 ‘인플루언서’가 되길 희망하고 있었거든요. |
일명 ‘인플루언서블 세대*’로 통하는 Z세대는 인플루언서를 동경하고, 손민수하는 것을 넘어 본격적으로 인플루언서가 되길 꿈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전업’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다고 답한 Z세대는 소수라는 거예요! * 인플루언서블 세대: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어 하며, (인플루언서가 아닌데도) 인플루언서처럼 행동하는 특징을 지닌 Z세대 |
🙋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인플루언서 활동은 투잡 개념으로 하고 싶어요”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긴 하지만, 다른 직업에 비해 수명이 짧고 안정적이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운영은 취업 후 부수입을 얻을 수 있는 수단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생각으로는 취업 후 월급의 20% 정도를 인플루언서 활동을 통해 벌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주말에 알바하는 대신 인플루언서 활동을 하는 느낌 정도로요! 김하은(21세, 대학생) |
🔎 그 밖의 흥미로운 데이터는 콘텐츠 전문에서 확인하세요! - 인플루언서가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Z세대 비율은? - Z세대가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이유 1위는? - 인플루언서가 된다면 활동하고 싶은 플랫폼은? |
요즘 Z세대들의 데일리룩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아이템이 있는데요, 바로 ‘인형 키링’입니다. 빅데이터 플랫폼 ‘썸트렌드’에 의하면, ‘인형 키링’의 SNS 언급량은 전년 동기대비 212% 증가했다고 해요. 더 놀라운 사실은 20만 원이 넘는 고가의 인형 키링을 사서 가방에 달고 다니는 Z세대가 늘어나고 있다는 겁니다. |
중고거래 플랫폼 ‘크림’ 메인 화면에 생긴 키링 카테고리
🐰 인형 키링 유행, 어느 정도인데? 인기 브랜드의 제품은 5분도 되지 않아 품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최근 Z세대 사이에서는 신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키케팅(키링+티케팅)’ 문화가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인형 키링의 인기가 높아지며,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한정판 신발처럼 인형 키링을 ‘리셀’ 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습니다. |
🙋 “요즘엔 가방에 비싼 인형 키링 달고 다니는 게 대세예요” 확실히 고가의 인형 키링이 패션, 굿즈 트렌드로 떠오른 것 같아요. 누가 더 독특하고 비싼 인형 키링을 달고 다니나 눈여겨 보기도 해요! 명품 브랜드 카드 지갑 사는 심리랑 비슷한 것 같아요. 나소윤 (24세, 대학생) |
벌써 인형 키링의 인기를 재빠르게 캐치해서 마케팅에 활용한 사례도 등장했는데요.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 보세요! |
⚾ “국내 야구장 투어 갑니다! 겸사겸사 국내 여행도 하려고요.” 조은경(23세,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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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에 친구랑 둘이 고척 스카이돔이랑 잠실 야구장에 가보려고 해요. 각 구장의 먹거리도 체험하고 맥주도 왕창 마시려고요. 1박 2일 일정이라 서울 맛집, 카페 투어도 하기로 했어요. 야구 좋아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야구장이 있는 도시를 여행하는 것이 유행이에요. 그 도시에서 유명한 로컬 음식을 먹고, 선수들이 추천한 식당에 가기도 해요. |
🌊 “빠지, 워터밤, 흠뻑쇼에 갈 거예요. 마스크 벗기만을 기다렸어요!” 박다솜(24세, 인턴) |
친구들이랑 가평 ‘빠지(수상레저 업체를 이르는 말)’랑 싸이 콘서트 ‘흠뻑쇼’에 가기로 했어요! 주변에는 ‘워터밤’ 페스티벌을 예매한 친구도 있어요. 몇년 만에 마스크 벗고 놀 수 있게 되니까, 이번 여름은 다들 그동안 못했던 물놀이를 하려고 벼르고 있는 느낌이에요. |
🛫 “비행기 타는 기분 내러 일본 갑니다. 오마카세 먹고 올 거예요.” 배효민(28세, 직장인) |
코로나19를 견딘 보상으로 다들 해외 어디라도 나가고 싶어 해요. 그냥 비행기 타는 기분을 오랜만에 느끼고 싶대요. 어디에 가서 뭘 보고 싶다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어도 말이에요. 마침 요즘 엔화가 싸서 여름 휴가로 일본에 많이들 가는데요. 저도 일본 가서 ‘오마카세’ 같은 특별한 음식을 먹고 오려고요. |
📓 “휴가에 큰 의미 두지 않아요. 그간 시간이 없어서 못 한 일을 할 거예요.” 장지영(24세, 대학생) |
제 주변을 보면 여름 휴가 계획이 딱히 없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날씨도 덥고 성수기라 사람도 많은데 굳이 여름에 휴가를 떠날 필요가 있을까요? 친구들한테 여름방학에 뭐 할 거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학기 중에 시간이 없어서 못 했던 자기개발을 할 예정이라고 하더라고요. 새로운 운동을 시작한다거나, 영어 공부를 한다거나. 저도 이번 방학에는 캐나다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열일할 예정이에요. |
‘OO은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밈이 쓰인 사례
이주의 밈: OO은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게임하는 Z세대에게 ‘스테디 밈’으로 통하는 드립이 있습니다. 바로 ‘OO은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인데요. 밈이 인기를 얻으면서 요즘엔 유튜브나 블로그 제목, 트위터 게시물, 댓글 등에 활발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
상단에 뜬 ‘OO은 그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자막 출처 워킹데드
‘OO은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는 게임 <워킹데드 시즌2>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게임에선 플레이어가 누르는 선택지에 따라 캐릭터들의 운명(ex. 생사)이 결정되곤 하는데요. 이때 화면 상단에 ‘OO은 그것을 기억할 것입니다’라는 자막이 뜹니다. (결정을 신중하게 하라는 의미인 거죠.) 여기서 반전은 다소 무서운(?) 경고성 자막이 뜬 것에 비해 그 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거예요. 때문에 <워킹데드 시즌2>가 게이머들에게 다소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커뮤니티 댓글 등에 ‘OO은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가 사용되기 시작했고 밈으로 자리 잡게 된 거예요.
이 밈은 자신에게 있었던 일을 강조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주로 황당한 일을 당했거나, 인상 깊은 일이 생겼을 때 쓰이는 건데요. 이를테면, 핸드폰을 떨어뜨렸을 때 ‘핸드폰은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라고 쓸 수도 있고요. 최애가 컴백 무대에서 좋을 모습을 보여줬을 때 ‘팬들은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라고 할 수도 있어요. (긍정적인 상황에서도,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모두 OK!) 다양한 상황에서 두루 쓸 수 있기 때문에 응용해서 사용하기 좋겠죠?
오늘 트렌드 레터 끝까지 잘 읽으셨나요? 캐릿은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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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Z세대 알고리즘에 제대로 탑승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동시에 잡은 ‘한맥’!
엔데믹을 맞아 온·오프라인 홍보를 동시에 진행하려는 담당자분들 많으시죠?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한맥’이 ‘부드러우면 달라진다’라는 메시지를 주제로 새로운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하는데요. Z세대 알고리즘에 탑승해 ‘현대인들이 놓치는 부드러움을 채워주겠다’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Z세대 알고리즘에는 이렇게 탑승하는 거야! 숏폼 트렌드 제대로 파악함Z세대의 숏폼 콘텐츠 하루 평균 시청 시간은? 평일 기준 75.8분이라고 합니다(대학내일20대연구소). 한맥은 Z세대라면 반드시 구독하고 있을 숏폼 인플루언서를 섭외해 ‘ 한맥 폼 미쳤다 숏폼 챌린지’를 진행했어요. ‘한맥’이 맥주 거품을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도록 제시한 ‘스무스 헤드 리추얼’이라는 음용법과 Z세대 유행어인 ‘폼 미쳤다’를 똑똑하게 활용한 건데요. 이를 통해 한맥의 부드러운 제품 속성을 시각적으로 새롭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한맥=요즘 뜨는 맥주’라는 이미지를 제대로 어필하고 있습니다. 즉, Z세대의 SNS 트렌드를 잘 간파해 알고리즘에 자연스럽게 올라탄 셈이죠! ✅ Z세대에게 브랜드 호감도 올리는 법? 한맥의 똑똑한 오프라인 이벤트또한 한맥은 ‘스무스 스트릿 어택’을 통해 저녁 시간 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많은 상권에서 깜짝 등장해 Z세대 사이 유행인 인생네컷을 찍게 해주고, 인력거로 인근 지하철역까지 부드럽게 데려다주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게릴라 이벤트에 재미를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았다고 해요. 단순 제품 판매·홍보가 아닌, Z세대 트렌드를 따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브랜드 호감도를 올리는 것에 초점을 맞춘 거죠. 실제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이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우리 동네에 또 와달라’, ‘인력거 이벤트라니 감동이다, 맥주는 꼭 한맥 사먹겠다’라는 반응이 많습니다! 이 밖에도 ‘멜론’과 콜라보한 ‘부드러운 플레이리스트’, ‘망고플레이트’와 콜라보한 ‘부드러운 한맥 세트메뉴 맛집 큐레이션’ 등 참고할 만한 마케팅 포인트가 많으니 이번 캠페인을 구석구석 살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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