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트렌드 아이템 미리보기 ◾ [최신 유행템] 환승연애 엑스룸 패러디│크루키│도론코 완코 ◾ 2024 최신 버전 요즘 뜨는 굿즈 레퍼런스 모음 ◾ Z세대는 디저트에 왜 돈을 쓸까? 10kg 찐 스위트 파크 기획자에게 물어봄 ◾ [M문Z답] Z세대가 단톡방에서 지키는 매너나 암묵적 룰이 있나요? ◾ [이주의 밈]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 ◾ (광고) 햇반이 빵이 됐다고? 요즘 Z세대가 주목하는 F&B 제품 알려 드림 |
유행 지수 : 🥕🥕🥕🥕🥕 ✔ 요즘 릴스, 쇼츠에 자주 뜨는 챌린지. 포토부스 매장에서 ‘엑스룸(연애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에서 전 애인과의 추억을 전시해 둔 방)’에 들어간 것처럼 연기하는 게 특징. ✔ 연애 예능 프로그램 리액션 영상을 주로 올리는 유튜버 ‘찰스엔터’가 올린 패러디 영상은 조회 수 70만 회를 넘음(4/15 기준). ✔ 해당 패러디 영상에 고정적으로 쓰이는 BGM, 로이킴의 ‘미련하다’는 인스타그램 릴스 오디오 순위 급상승 중임.
“요즘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환승연애 엑스룸’ 챌린지가 자주 보여. 포토부스에서 한 번이라도 사진을 찍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본인이 찍은 사진을 가져가지 않고 벽에 붙여놓는 사람들이 많잖아. 커플들의 사진이 많이 붙어 있고. 그래서 포토부스에서 ‘엑스룸에 입장한 환승연애 출연자’처럼 연기하는 릴스가 유행하기 시작한 것 같아. ㅋㅋ 인생네컷 사진으로 방을 꾸미고 마치 엑스룸에 온 것처럼 슬픈 연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 황주영(21세, 대학생)
이미지 출처 유튜브 채널 ‘찰스엔터’ ✔ 광고 치트키=연애 예능 프로그램 패러디? 환승연애 시즌1~2가 Z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을 시기 유튜브에서는 ‘환승연애 편집법’이 유행하기도 했어요. 환승연애에 쓰이는 음원, 자막 스타일, 출연자 소개 영상을 패러디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환승연애에 출연한 것처럼 편집한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환승연애 시즌3 관련 챌린지인 ‘엑스룸 패러디’는 영상 콘텐츠, 광고 홍보 관계자가 참고할 만한 트렌드로 보입니다. |
유행 지수 : 🥕🥕🥕🥕✔ ‘크루키’란 빵 종류 중 하나인 ‘크루아상’의 겉과 속에 초코칩 쿠키 반죽을 넣고 구운 디저트. ✔ 크루키의 네이버 월간 검색량은 1만 6천 건. ✔ 크루키를 소개한 한 베이커리 계정의 릴스 조회수는 440만 회 이상(4/15 기준).
“ 요즘 ‘크루키’라는 디저트가 SNS에서 엄청 핫해! 크루키는 크루아상의 겉과 속에 초코칩 쿠키 반죽을 넣고 구운 빵이거든? 크루아상의 쫀득한 식감에, 바삭한 쿠키 맛이 곁들여져서 ‘맛잘알 조합’이라고 인기가 많더라. SNS에서는 구매 인증 이 계속 올라오고 있고, 크루키를 판매하는 베이커리 계정을 보니 판매량 폭주로 주문 일시 중단 공지 까지 올라왔더라고! 주변에도 크루키 꼭 먹어봐야겠다면서 크루키를 파는 베이커리를 찾아가려는 친구들도 많아. 몇 년 전부터 크루아상을 와플팬에 눌러 구운 ‘크로플’, 크루아상을 누룽지처럼 바짝 눌러 구운 ‘크룽지’ 등 크루아상을 활용한 퓨전 디저트가 계속 인기를 끌고 있잖아. 그 계보를 크루키가 이은 느낌이야! 유튜브나 블로그에서는 크루키를 집에서 만들어 먹는 방법들도 공유되고 있어.” 최민지(24세, 직장인)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seoul_pastry ✔ 크루키는 해외 Z세대 사이에서도 인기 크루키는 프랑스의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 ‘루바드’에서 처음 판매되었는데요. 2024년 2월, 틱톡에 소개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해당 매장의 일일 크로키 판매량은 하루 1,500개가량이고요. 다른 나라의 여러 베이커리 매장에서도 크루키를 판매하기 시작할 만큼 해외 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디저트라고 합니다. 현재는 국내의 여러 베이커리 브랜드, 개인 베이커리 매장에서도 크루키를 판매하는 추세예요. |
유행 지수 : 🥕🥕🥕✔ 지난 3월 26일 출시된 스팀 게임. 스팀 내 게임 호감도 98% 이상. (게임 스트리머들이 플레이할 게임을 고를 때 긍정 평가가 90% 이상인 것을 고르는 경우가 많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갓겜’을 추천한다는 게시물이 인기글로 올라왔거든? 궁금해서 어떤 게임인지 봤는데, 플레이어가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되어 집을 더럽히는 게임이라는 거야. ㅋㅋ 플레이 영상을 보니까 바닥에 진흙을 뿌리고, 테이블에 올려진 물건을 떨어뜨리면 점수가 오르는 식이더라고. 게임 방식도 참신하고, 강아지가 된다는 게 귀여워서 다들 해보고 싶다는 반응이 많아. 벌써 국내 게임 스트리머들이 하나둘 플레이 영상을 올리는 걸 보면 유행이 될 것 같은 예감도 들어! 도론코 완코를 해보겠다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무료여서 그렇기도 해. 스팀 게임 중에는 유료 게임이 훨씬 많거든. 도론코 완코는 무료인 데다가 고퀄리티라는 리뷰가 많아서 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아.” 박이진(22세, 대학생)이미지 출처 도론코 완코 스팀 페이 ✔ 공포 게임 유행만 아셨나요? 요즘엔 힐링 게임이 대세로 뜨는 중 게임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재작년부터 ‘공포게임’이 유행하기 시작했다는 사실 알고 계실 거예요. ‘파피플레이 타임’, ‘백룸’, ‘8번 출구’까지. ‘공포’는 꾸준히 유행하고 있는 게임 테마 중 하나였는데요. 최근 Z세대 사이에서 자극적인 콘텐츠로 인한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생기면서 게임 트렌드에도 새바람이 불고 있어요. 공포 게임 대신 힐링 게임을 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거예요. 실제로 이달 초 농사짓는 게임 ‘스타듀밸리’가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어 출시되었는데요. 4월 11일 기준 스팀 인기 순위 30위권까지 오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Z세대에게 칭찬받는 굿즈를 기획하는 건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요. 일상적으로 굿즈를 소비하는 Z세대가 늘면서, 그만큼 굿즈에 대한 기준도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요즘 10~20대는 친구들과 놀 때 필수 코스처럼 소품샵을 구경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 소품샵’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 수는 무려 172만 개가 넘어요. 게다가 Z세대는 남들과 다른 굿즈를 구매하고자 SNS를 통해 ‘해외에서 뜨는 굿즈‘를 검색해 보기도 하고요. 심지어 ‘나만의 굿즈’를 직접 제작하기까지 합니다.
그렇다면, 대체 어떤 굿즈를 제작해야 Z세대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캐릿이 지금 국내외 Z세대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굿즈를 모두 정리해 봤는데요. 트렌드 레터에서는 두 가지만 우선 공개합니다! |
출처 엑스 ‘김쪽쪽’ (@jjokjjok_Kim) |
‘키캡’은 키보드 스위치를 덮는 뚜껑을 말해요. 요즘 키캡 모양으로 키링을 제작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표면에 좋아하는 그림이나 문구를 넣어 커스텀 굿즈를 만드는 건데요. 내부에 LED 장치가 있어 누를 때마다 불빛이 들어온다는 게 매력 포인트로 자주 언급되곤 합니다. 후기를 살펴보면, ‘손가락이 심심할 때마다 누르고 있다’, ‘스트레스 풀기 좋다’ 등 키캡 키링을 ASMR 장난감처럼 활용한다는 경우가 많아요.
키캡을 여러 개 결합해 키링을 만들기도 합니다. 키캡 4개를 이어 MBTI를 표현한 키링이 릴스를 통해 소개되며 조회수 240만 회를 기록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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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토이즈 월렛(Altoids wallet) |
핀터레스트에서 ‘Altoids wallet’을 검색한 결과 |
- ‘알토이즈’라는 민트 캔디 제품을 다 먹고 남은 틴케이스 내부를 꾸미는 것을 뜻해요. 주로 립밤, 줄이어폰, 미니 향수, 머리핀, 반지 같은 작은 소지품을 담습니다. 뚜껑에 해당하는 면에는 좋아하는 사람의 사진이나 리본·스티커 등의 장식을 활용해 꾸미는 게 특징이에요. 틱톡에서는 자신이 꾸민 알토이즈 월렛을 자랑하는 글이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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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부터 DIY 굿즈까지. Z세대 사이에서 유행 중인 더 많은 굿즈 유형들을 콘텐츠 전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지난 2024년 2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1,600평 규모의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 파크’가 오픈했습니다. 국내에 첫 진출하는 해외 베이커리, 백화점에서 보기 힘든 인기 로컬 빵집 등이 대거 입점해 화제를 모았죠. 실제로 오픈 한 달 만에 누적 방문객이 140만 명을 넘었고, 매출 또한 전년 동기 대비 201%가 증가했다고 해요. |
🍰 F&B 시장에서 디저트의 파이가 점점 더 커질 거라고? |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지난해 디저트 전문점의 카드 매출이 전년보다 19%(19년도 대비 61% 성장) 상승했다고 합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SNS상에서 ‘디저트’ 관련 언급량이 2017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어요. 앞으로도 디저트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점쳐지는 상황인데요. 스위트 파크를 기획한 신세계 식품담당 F&B팀 김수형 바이어를 만나 Z세대와 K-디저트의 미래에 대해 얘기 나눴습니다. |
Q. 세대마다 좋아하는 디저트에 차이가 있나요? |
맘모스빵이나 단팥빵, 모나카 등 레트로한 메뉴는 의외로 젊은 층에서도 인기가 많아요. 요즘 세대에겐 전통 식재료가 낯설다 보니 오히려 트렌디하다고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한편 4~50대분들은 잘 알지 못하는 곳이어도 일단 줄이 길면 관심을 가져요. 젊은 사람들에게 인증된 곳이라는 점에서 신뢰가 생기는 거죠. 예를 들어 서울 성수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 베통’은 소금빵이 제일 유명한데요. 스위트 파크에서 가장 긴 웨이팅을 자랑하는 곳 중 하나예요. 베통 앞에서 신기해하고, 줄을 서는 장년층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어요. 자식들에게 “유행하는 빵이래” 하고 자랑하기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런 모습을 보면 세대 입맛이라는 게 디저트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요. |
Q. 디저트 비주얼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어요. 요즘은 디저트가 ‘미’의 영역으로 넘어왔다는 생각도 들어요. |
고도로 발전한 디저트는 예술 작품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이러한 개념이 생겨난 데는 ‘ 누데이크’가 한 획을 그었다고 생각해요. MZ세대에게 디저트도 아트의 영역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브랜드니까요. 멋있으면서 맛있어 보이기가 쉽지 않은데, 그걸 해내고 있는 것 같달까요. |
Q. Z세대가 디저트에 열광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비용 대비 얻을 수 있는 심리적 만족감이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SNS는 취향을 전시하는 공간이잖아요. 좋은 데 가고, 좋은 걸 먹는 나만의 취향을 SNS에 공유하고 자랑하고 싶은데, 파인다이닝이나 오마카세 같은 곳은 너무 비싸거든요. 자주 접하기 어렵죠. 그에 비해 디저트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비주얼도 뒤처지지 않아요. 최고급을 접할 수 있는 문턱이 비교적 낮다고 할까요. 자신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소비하고 만들어내는 MZ세대가 가장 쉽게 취향을 드러내는 방법의 하나가 디저트나 간식류인 것 같아요. |
콘텐츠 전문에선 Z세대 디저트 소비와 관련된 인사이트부터 스위트 파크 기획 비하인드까지. 디저트 시장과 관련된 더 많은 스토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M문: Z세대가 단톡방에서 지키는 매너나 암묵적 룰이 있나요? |
💬 “공지방, 대화방을 따로 만들어요!” 김나연(22세, 대학생) |
요즘엔 단톡방을 공지방, 대화방으로 분리하는 경우가 많아요. 단톡방에서 대화를 하다보면 중요한 공지가 잡담에 묻힐 수 있잖아요? 그래서 공지는 공지방에서, 시시콜콜한 잡담은 대화방에서 나눠요. 공지방엔 아예 채팅금지라는 룰이 있는 거죠. 공지가 올라오면 조용히 ‘좋아요’ 등 공감 버튼만 누릅니다. |
🔒 “중요한 단톡방에선 채팅방 입력창 잠금 기능을 사용해요” 김영주(23세, 대학생) |
단톡방에 실수로 다른 메시지를 보낼까 봐 ‘채팅방 입력창 잠금’ 기능을 설정해 둬요. 그럼 잠금 버튼을 클릭해야만 메시지를 입력할 수 있거든요. 진짜 중요한 단톡방일 경우, 채팅창 배경 화면 색을 다르게 지정해 두기도 하고요. |
💸 “정산 기능 활용하고, 정산이 안 되면 알림을 한 번 더 보내요!” 문서윤(25세,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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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 멤버들과 다 같이 쓴 돈을 정산할 일이 있을 때 일반 송금 기능 말고 ‘정산하기’ 기능을 활용해요. 총금액을 넣으면 1원 단위까지 1/N 해줘서 좋아요. 직접 정산을 하면 1원 단위까지 달라고 요청하기에 쪼잔(?)해 보이지 않을지 걱정될 때가 있거든요. 무엇보다 다음날까지 정산이 안 되면 알림 버튼으로 상대한테 다시 노티할 수 있어요! 제가 직접 메시지를 보내는 게 아니라 깔끔하게 돈 계산할 수 있어 좋아요. |
💥 “모임방을 만들고 모임이 끝나면 터뜨려요!” 최민지(24세,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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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에 있는 친구들 중 일부만 모이는 모임이 생겼을 때, 모임방을 따로 만들어요. 단톡방에서 계속 그 모임 얘기를 하면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이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으니까요. 야구 보고 헤어지는 방, 문어빵 먹고 헤어지는 방 등 필요한 모임방을 따로 만들고 모임 후 사진 공유 & 정산이 끝나면 폭파합니다! |
📄 “다수의 의견이 필요할 땐 톡 게시판을 활용해요” 김민정(25세,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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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알림을 많이 울리지 않도록 하는 게 단톡방 매너로 통하게 된 거 같아요. 그래서 다수의 의견이 필요한 사안이 있을 땐 톡 게시판을 활용해요.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관련 의견은 댓글로 남겨달라고 하는 거죠. |
이주의 밈: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
✅ 뜻&유래한 방송사의 2021년 보도가 끌올되어 만들어진 밈이에요. 보도에서 기자는 추운 서울 날씨를 묘사하며, “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라고 말하는데요. 이 부분이 리믹스 음원으로 만들어져 틱톡,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보도 멘트가 은근히 리듬감이 있기도 하고요. 갑자기 등장하는 영상 속 고양이의 모습이 너무나도 귀엽기 때문에 중독성 있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어요.
✅ 용례 ① 챌린지 댄스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요. |
틱톡, 유튜브, 릴스 등 숏폼에서 해당 보도를 리믹스한 음원에 맞춰 안무를 추는 것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가수 츄, ‘에스파’ 카리나, ‘라이즈’ 원빈, ‘엔시티 위시’ 등 인기 아이돌과 유튜버 달씨 등 화제의 인플루언서가 챌린지에 참여했어요. |
주로 “꽁꽁 얼어붙은 OO 위로 △△가 걸어 다닙니다.”라는 형태로 쓰여요. 얼어붙은 한강 위에 대상을 합성한 짤도 활발하게 제작되고 있습니다. ex. 꽁꽁 얼어붙은 대학생 위로 과제가 걸어 다닙니다. |
(광고) 햇반이 빵이 됐다고? 요즘 Z세대가 주목하는 F&B 제품 알려 드림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요즘 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베이커리 제품이 궁금하신 분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든든한 빵을 찾고 계신 분
🥐 브랜드를 재해석해 만든 이색 베이커리로 주목받는 중 ‘비비고’, ‘햇반’, ‘백설’, ‘맛밤’ 모두 한 번쯤 들어봤을 F&B 브랜드입니다. 이처럼 익숙한 브랜드를 빵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CJ제일제당의 ‘엉뚱한 상상력’으로 탄생한 것이 바로 베이크 프로젝트 제품인데요. 덕분에 제품 이름이 공개됐을 때부터 ‘비비고 만두를 빵으로 만든다고? 신선하네’, ‘햇반 빵 궁금하다’ 같이 기대하는 반응이 쏟아졌어요. 제품 출시 이후에는 익숙한 맛을 재탄생시킨 게 재밌다는 후기가 올라오고 있고요.
🥐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 귀여운 비주얼로 SNS에서 화제 특히, 비비고 만두소로 빵을 채운 ‘비비고 빵교자’, 백설 양념장으로 요리한 불고기를 넣어 만든 ‘백설 불고기밀빵’ 등이 화제인데요. 평소 좋아하던 제품의 익숙한 맛을 빵과 잘 어울리도록 선보인 게 매력 포인트로 통하고 있어요. 브랜드 특징을 잘 살린 빵 비주얼도 센스 있다고 평가받는 중입니다. ‘알밤크림빵’은 밤 모양으로, ‘햇반 밥알크림빵’은 쌀알 모양으로 만들어졌거든요. 먹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한 거죠.
베이크 프로젝트 제품 4종은 편의점 ‘CU’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CJ제일제당만의 상상력으로 맛있는 빵을 굽는다는 <베이크 프로젝트>, 다음에는 또 어떤 빵이 탄생하게 될지 기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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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일(화) 트렌드 레터에서 진행된 설문조사 이벤트 당첨자는 캐릿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나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캐릿은 앞으로도 최신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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