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즘 #음식건배사 #데못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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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캐릿 독자분들이 꼭 해야 할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① 자정까지 무료인 콘텐츠 놓치지 않기와😉 ② 정월대보름 기념 달 보고 소원 빌기. 그 김에 정월대보름 기념 게임 이벤트를 즐기는 Z세대 근황도 확인해보세요! 오늘은 Z세대 최애 세계관 웹소설과 Z세대가 직접 말하는 본인들의 특징까지. Z세대에 대해 보다 깊고 넓게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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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yyye_onnn / @chica_cake_official / 유튜브 채널 <떡복퀸> / @cherish_elfin
❶ 뚜르띠에르: 도넛을 이을 힙한 디저트 핫플!떡상 지수: 🥕🥕🥕🥕 “요즘 디저트 핫플은 성수동에 있는 파이 가게, 뚜르띠에르죠. 대표 메뉴는 미트파이인데요. 한 입 먹자마자 ‘떡갈비네!’ 하는 생각이 드는 익숙한 맛이었어요. 밥이랑 먹어도 맛있을 듯해요ㅋㅋㅋ 하얀 박스에 로고만 적혀 있는 심플한 패키지가 유명한데요. 이 패키지가 쌓여 있는 선반이 인증샷 배경으로 인기가 많아요.” 김연진(27세, 방문객)
❷ 그만 사랑하겠습니다!: 새로 유행하는 음식 건배사? 떡상 지수: 🥕🥕🥕🥕 “ ‘그’만 사랑하겠습니다는 요즘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유행 중인 케이크예요. 친구들끼리 함께 주문해서 먹는 경우가 많아요. 가운데에 <‘그’만 사랑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크게 쓰고 가장자리에 각자의 최애 이름을 쓴 디자인인데요. 먹는 방법도 정해져 있어요. 건배사(?)처럼 “그만 사랑하겠습니다!”를 외친 다음에 각자의 최애 이름을 숟가락으로 푹 떠서 퍼가는 거예요! 틱톡과 유튜브에 인증 영상이 쏟아지는 중이랍니다” 김성미(15세, 중학생)
❸ 투게더 엽떡: 새로운 SNS 꿀조합 레시피 등장! 떡상 지수: 🥕🥕🥕 “동대문엽기떡볶이(a.k.a. 엽떡)와 투게더 아이스크림의 조합, ‘ 투게더 엽떡’이 요즘 꿀조합 레시피로 흥하고 있어요. 관련 유튜브(ex. 유튜버 <떡볶퀸>의 리뷰) 영상도 많이 나오고 있고요. 작년에 로제 소스가 엄청난 유행이었잖아요. 그때 ‘그래! 이런 게 필요했어!’라고 목소리를 높이던 매운 걸 잘 못 먹는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느낌입니다!” 김규리(22세, 대학생) ❹ 주접 스티커: 2022 스꾸(스티커 꾸미기) 트렌드는 이거?떡상 지수: 🥕🥕🥕 “요즘 다이소가 가성비 좋은 덕질템으로 유명하거든요? 여러 가지 말풍선이 담긴 ‘ 주접 스티커’도 그중 하나예요. 상상도 못한 문구들이 많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너는 4위야!! (우리 엄마 사위•••)’가 재미었었습니다ㅋㅋㅋ 사진에 주접 댓글st의 글귀를 합성하는 게 요즘 유행인데, 스티커로 나오니 반응이 좋은 것 같아요. ” @cherish_elfin(10대, 제품 구매자)
🧐 캐디터: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흥한 덕질템이 인기 굿즈 트렌드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 밸런타인데이 한정 상품에서도 이런 경향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 여기]를 눌러 확인하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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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Z세대가 직접 말하는 Z세대 이미지는?
‘개인주의’, ‘디지털 네이티브’, ‘할 말은 하는 세대’…. 그동안 미디어에 자주 언급된 Z세대의 이미지입니다. 그런데 점차 이런 표현에 피로감을 느끼는 Z세대가 늘고 있어요. 기성세대의 시선에 따라 획일화된 기준으로 분류되는 것이 불편하다는 거죠. 그렇다면 Z세대가 직접 말하는 Z세대의 찐이미지는 과연 무엇일까요? 💡 할 말 다 하고 사는? NO 쿠션어 사용에 능숙한! YES
유년 시절부터 메신저 소통을 자주 해온 Z세대는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쿠션어’ 사용에 능숙합니다. 특히 코로나 시국이 장기화되면서, 비언어적 표현이 보이지 않는 온라인에서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이모티콘, ‘ㅋㅎ’, ‘넹, ~~당’ 같은 부드러운 표현을 많이 쓴다고 답했어요. 할 말 다하고 산다는 이미지를 갖게 된 건, 과거의 상식과 현재의 상식이 달라졌기 때문일 뿐! Z세대도 눈치 볼 땐 눈치 보고, 상대의 기분을 배려해 표현을 조심한대요. 💡 디지털 네이티브? NO 변화에 적응이 빠른! YES‘어린 시절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한 세대를 뜻하는 말.’ 사전적 의미를 놓고 보면 Z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가 맞습니다. 다만 Z세대 모두가 디지털 네이티브이기 때문에 신문물에 익숙하고, 검색에 능한 건 아니라는 겁니다. 그저 변화에 적응이 빠르고 상대적으로 디지털 습득력이 높을 뿐인 거죠. 즉, Z세대 신입사원이 모든 디지털 플랫폼에 통달하고 메타버스, NFT 같은 신문물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는 건 오해라는 거예요.
콘텐츠 전문에선 한 장으로 보는 Z세대 특징과 대표 Z세대 유명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Z세대 타깃 브랜드 마케터분들! 그동안 Z세대에게 궁금했던 거, 5분만 투자해서 해결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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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 본 Z세대가 없다는 <데못죽> 열풍! 이제는 아셔야 합니다
여기 ‘월요일 좋아~ 평일 좋아~ 최고로 좋아!’라고 노래를 부르는 20대 학생이 있습니다. 스폰지밥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연재 중인 <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이라는 웹소설을 보기 위해서라고 해요. 흔히 <데못죽>으로 줄여 부르는, 요즘 10~20대 최고 화제작입니다. 📺 데뷔 못 하면 죽는 병이 뭐야?작품은 공시생 ‘류건우’가 ‘박문대’라는 이름의 모르는 사람 몸에 빙의하면서 시작됩니다. 달력을 보니 날짜는 3년 전, “데뷔가 아니면 죽음을! 정해진 기간 안에 아이돌로 데뷔하지 못하면 사망”이라는 미션을 받은 채로요! ‘박문대’가 된 주인공은, 돌연사👻를 피하기 위해 자신의 기억 속 TV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주식 회사(아주사)>에 도전하게 됩니다. 📺 이 작품이 그렇게 인기가 많아?❶ 보는 사람이 많아: 연재처 카카오페이지에 따르면 <데못죽>은 지난해 론칭된 웹소설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감상한 작품이라고 해요. 독자 중에는 20대가 가장 많고, 10~30대까지 두루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 진행된 등장인물 인터뷰에 사전 질문을 보내는 이벤트에는 3만 개에 가까운 질문 댓글이 모이기도 했어요. ❷ 세계관 기반 팬 창작이 활발해: 아이돌 활동이 작품의 핵심 소재인 만큼, 음악을 활용한 팬 메이드 콘텐츠가 쏟아지고 있어요. <데못죽>을 주제로 한 과몰입 플리를 만들거나, 아예 등장인물들의 데뷔곡을 직접 작곡해서 유튜브에 올리는 경우도 생겨났고요. “근데... 1020은 왜 이렇게 이 작품을 좋아하는 건데?” <데못죽>의 인기 비결, 콘텐츠 전문에 자세히 담아두었습니다. 세계관 마케팅, 캐릭터 마케팅을 준비하시는 분은 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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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문: 친해지고 싶어 유행어 따라하고 신조어 뜻 물어보는 상사, 부담스럽나요?
💭 Z답: “유행어는 은은하게 이모티콘으로 표현해보세요!” 한가경(22세, 대학생) 유행어를 시도 때도 없이 끼워 맞추기 식으로 사용하는 건 비추예요! 현실 대화에서 신조어를 섞어 쓰는 Z세대는 아마 많지 않을 걸요? 메신저에서 대화할 때는 자주 쓰지만요. 그런 의미에서 최신 카카오톡 이모티콘 구입을 추천 드립니다! 유행어, 신조어 트렌드가 반영된 이모티콘이 많거든요. 친해지고 싶은 후배에겐 이모티콘으로 은은하게 유행어를 던져보세요. 말로 하는 것보다 친근하게 느낄 거예요.
🍭 Z답: “리액션이 좀 고장나도 웃으며 넘어가 주시면 OK” 이다현(24세, 대학생) 이런 고민을 하는 질문자 분이 너무 좋은 상사라고 생각하지만... 상사가 유행어나 신조어를 상황에 맞지 않게 사용하면 신입사원 입장에선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좀 난감해요. (리액션 고장) 이럴 때 먼저 웃으면서 “이거 아니야?”하고 넘어가 주는 상사라면 편하게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반응 없다고 상처 받으시면 서로 민망하니까요. ^^;
💧 Z답: “Z세대라고 다 유행어를 잘 아는 건 아니에요 ㅠㅠ” 장지영(23세, 대학생) 취업 준비하느라 바빠서 SNS나 커뮤니티를 하지 않는 친구들도 많아요. Z세대라도 신조어나 유행어에 관심 없는 경우도 있고요. 저도 인턴했을 때 가끔 신조어를 묻는 분들이 계셨는데요. 잘 몰라서 난감할 때가 종종 있었어요. ㅠㅠ 목적이 친해지기 위한 거라면, 다른 방법도 많아요. MBTI, 퍼스널 컬러 같은 건 언제 물어보셔도 대답해드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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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 리즘이 검색 결과
MZ 용어 퀴즈 ‘리즘’은 3번 알고리즘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 유튜브 알고리즘: 유튜브가 사용자에게 동영상을 추천하는 알고리즘을 말합니다. 구독자 수가 많지 않은 유튜버의 영상이 급 화제가 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나와 전혀 관련 없는 동영상이 유튜브 홈에 추천 동영상으로 뜨기도 하고요. 이런 영상들을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았다.’라고 하죠. ✔ Z세대가 SNS 플랫폼에서 관심받기 위해 사용하는 용어: 유튜브 알고리즘의 선택은 곧 조회 수 떡상으로 이어집니다. Z세대는 유튜브 영상 제목, 계정 이름에 리즘을 넣어 유튜브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길 기원해요. 이를테면 ‘리즘아 사랑해’, ‘리즘아 나 좀 띄워줘’ 같은 멘트를 덧붙이는 식으로요. 리즘 외에도 자체적으로 #인기급상승동영상 해시태그를 달거나 틱톡에서 관리자를 소환하는 등. Z세대 크리에이터들의 놀라운 플랫폼 활용법, 이 콘텐츠에 모두 모아두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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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요즘 세대의 일하는 방식을 저격한 비즈니스 플랫폼, 크몽
N잡, 사이드 프로젝트, 프리랜서. MZ세대의 직업관을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세 가지 키워드입니다.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거나 진행할 계획이 있다고 답한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이 같은 요즘 세대의 일 하는 방식과 니즈를 똑똑하게 반영해 주목받는 비즈니스 플랫폼이 있는데요. 바로 ‘크몽’입니다. 💊 MZ픽 포인트 ① 내가 원하는 조건을 가진 사람과 원하는 시간에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음디자이너, 개발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회사 밖에서 만나 함께 일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전문가 확보에 대한 니즈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여 크몽에서는 내가 찾는 분야의 전문가들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크몽을 통해 비용, 포트폴리오, 리뷰를 확인하고 전문가를 섭외하면? 남은 시간엔 내가 잘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겠죠. 바로 이 점이 효율을 중요시하는 MZ세대 일잘러들을 저격한 겁니다. 💊 MZ픽 포인트 ② 전문가로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고자 하는 니즈 충족시킴‘직장’이 아닌 ‘직업’으로 일하는 시대. 아주 어렸을 때부터 SNS, 유튜브 등을 통해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해 온 MZ세대는 전문가로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합니다. 크몽은 이러한 니즈를 가진 이들이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을 수 있는 플랫폼의 역할도 하고 있어요. 실제로 크몽 안에서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수익활동을 하는 MZ세대가 많습니다. 최근 크몽은 '국민 N잡러’, ‘십잡스’로 통하는 코미디언 박명수 님을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어요. 비즈니스 현장에서 전문가가 필요한 11개의 상황을 시리즈로 전하고 있는데요. 2월 한정 20만 원 쿠폰팩을 증정하고 있으니, MZ세대의 일하는 방식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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