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제안서에 쓸 MZ 관련 데이터! 싹 모아봄


#은행플러팅 #의욕없는후배 #여행트렌드





2024 / 01 / 23 🥕vol.190
📦 이번 주 트렌드 아이템 미리보기
◾ [최신 유행템] 리썰 컴퍼니│은행 플러팅 챌린지│다이소 TO DO 리스트 체크 보드│독서 속도 테스트
◾ 마케팅에 설득력을 더하는 분야별 MZ세대 데이터 모음집
◾ 요즘 중3은 혼자서 해외여행 간다고? 달라진 여행 트렌드
[M문Z답] 신입사원들은 선배, 상사가 어떻게 도움을 줄 때 동기부여가 되나요?
[이주의 밈] 진실게임 하자, 좋아하는 OO 있어?
◾ (광고) 자기계발을 새해 목표로 삼은 Z세대가 선택한 플랫폼, 클래스101

유행 지수 : 🥕🥕🥕🥕🥕

✔ 외계 행성에서 정해진 할당량만큼의 폐품을 주워야 하는 내용의 협동 공포 게임.

✔ 글로벌 게임 판매 플랫폼 ‘스팀’에서 국내 판매 순위 1위에 오름. 게임 스트리머 ‘공룡’이 리썰 컴퍼니를 플레이한 유튜브 영상이 인기 급상승 동영상 5위에 오르기도 함. (1/16 기준)

 
“요즘 ‘리썰 컴퍼니’가 게임 좋아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엄청 화제야! 나도 직접 구매해서 친구들이랑 같이 해봤어. 리썰 컴퍼니는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외계 행성에서 정해진 양만큼의 폐품을 주워 납품해야 하는 내용의 공포 게임이야. 정해진 납기일까지 납품을 못 하면 게임이 종료돼서, 플레이어끼리 협력해서 할당량을 잘 채우는 게 굉장히 중요해. 게다가 게임 중간중간에 다양한 종류의 몬스터가 등장하거든? 이때 팀원들과 공략법을 잘 찾아서 대처해야 해. 그런데 게임을 하다 보면 동료가 죽든 말든 일단 튀고 보거나, 할당량이 채워지면 동료를 두고 행성을 떠나는 배신의 현장이 자주 나와서 웃기다는 반응이 많아. 공포 게임이지만 코믹한 요소가 많은 덕에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합방용 게임으로도 자주 활용되고 있어.” 조하은(26세, 취준생)
이미지 출처 스팀 홈페이지

🧐 리썰 컴퍼니가 화제를 모은 이유가 제작자 때문이라고?

리썰 컴퍼니를 만든 사람이 20대의 1인 개발자라는 게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됐어요. 리썰 컴퍼니의 제작자 ‘ZeeKerss’는 10대 시절부터 로블록스 맵 등을 제작하다가 현재는 여러 스팀 게임을 제작·운영하고 있는 인디 게임 개발자인데요. 커뮤니티에서는 ‘이렇게 완성도 높은 갓겜을 한 명이 제작하다니 대박이다’ 같은 리스펙 반응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유행 지수 : 🥕🥕🥕🥕

✔ 가수 ‘이짜나 언짜나’의 <Onion하세요>라는 곡에 맞춰 춤을 추는 챌린지. 지난 12월 이짜나 언짜나 공식 틱톡 계정에 올라와 화제가 되며 조회 수 200만 회를 기록함.

✔ Z세대 사이에서 잘 알려진 ‘농협은행 밈( 외국인이 ‘농협은행’이 어딘지 물어본 것을 ‘너무 예쁘네’로 잘못 알아들은 편의점 알바생 썰에서 유래한 밈)’이 음원 가사에 활용됨.

 
“가수 ‘이짜나 언짜나’가 만든 ‘은행 플러팅 챌린지’가 SNS에 자주 뜨고 있어. 챌린지 음원 가사에 농협은행, 국민은행 같은 은행 이름이 계속 등장하거든? 그래서 실제로 은행에 가서 이 챌린지를 찍는 사람들도 많더라고. ATM 기계 앞에서 찍은 영상도 봤어. ㅋㅋ 이 챌린지가 이렇게까지 화제가 된 건 음원 가사에 ‘농협은행 밈’이 등장해서 인 것 같아. 거기에 다른 은행 이름도 이 밈처럼 만들어서 가사에 넣은 게 재밌더라. 기업은행(귀엽네), 국민은행(고민해), 신한은행(신나네) 같은 식으로 말이야. 이 챌린지 덕분에 은행 밈이 계속 뜨지 않을까 싶어.” 홍수현(21세, 대학생)
이미지 출처 ‘이짜나 언짜나’ 틱톡 채널

🧐 ‘농협은행 밈’을 활용한 광고도 있다고?

농협은행은 작년 10월, 농협은행 밈을 직접 활용한 자사 광고를 제작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모두가 예뻐지는 은행’이라는 콘셉트로 광고를 찍은 건데요. 이 영상은 1,0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어요. 자사 브랜드명과 관련된 밈을 광고에 자연스럽게 녹인 덕분이죠. 

🔗 함께 보면 좋은 캐릿 콘텐츠 : 농협은행 밈, 대체 무슨 뜻이야? 

유행 지수 : 🥕🥕🥕🥕

✔  다이소 ‘신년 용 시리즈’로 출시된 투두 리스트 보드. 지난 12월에 출시됐는데 엑스(구 트위터)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며 1월 중순 들어 더욱 화제가 됨. 

✔ 현재 다이소 몰에서 품절 상태. 커뮤니티 인기 게시물에 오르고, 엑스에서도 관련 게시물이 1만 건 이상 RT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음.


“요즘 SNS에서 난리 난 신년 필수템이 있어. 다이소에서 파는 투두 리스트 보드야. 왼편엔 할 일을, 오른편엔 실행 여부를 체크할 수 있는 버튼이 달린 보드거든? 나도 여러 번 다이소를 방문했는데 매번 재고가 없더라. 지금이 신년 계획이 무너지기 시작하는(?) 1월 중순이잖아. 그래서 12월에 출시된 제품인데도 다시 떡상하고 있는 것 같아. 그리고 ‘랜덤 룰렛 키링’이라는 제품도 투두 리스트 보드랑 같이 세트로 유행하고 있어. 이건 버튼을 누르면 랜덤으로 오늘의 운세가 나오거든? 이게 살짝 신년 운세 느낌이 나서인지 투두 리스트 보드랑 같이 구매하는 사람들도 꽤 있더라고.” 이유진(24세, 대학생)
이미지 출처 다이소 공식 유튜브 채널

🧐 신년 아이템으로 다이어리만큼이나 투두 리스트 보드가 인기라고?

투두 리스트 보드는 재작년쯤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얻기 시작한 아이템이에요. 당시엔 해외 직구 등을 통해 투두 리스트 보드를 구매하는 Z세대가 많았는데요. 올해 출시한 제품은 해외 직구 제품보다 접근성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Z세대에겐 신년 아이템으로 다이어리만큼이나 주목받는 제품이니, 굿즈 기획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겠죠?

유행 지수 : 🥕🥕🥕

✔ 긴 소설 지문을 읽을 때 걸리는 시간을 토대로 내가 책을 읽는 속도를 알려주는 테스트.

✔ 현재까지 31만 명이 넘는 사람이 테스트에 참여함.

✔ 해당 테스트는 2022년도에 한 차례 화제가 됐는데, 최근 다시 끌올되어 유행하고 있음.


“SNS 좀 한다는 사람들은 한 번쯤 참여해 본 온라인 테스트가 있어. 바로 ‘독서 속도 테스트’야. 독서 속도 테스트는 말 그대로 내가 책을 읽는 속도를 계산해 주는 테스트거든? 테스트에 참여하면 A4 절반 정도 분량의 긴 소설 지문이 나와. 총 3개의 지문을 꼼꼼히 정독하고 ‘다 읽었어요!’ 버튼을 누르면 → 걸린 시간을 토대로 내 독서 속도를 분석해 줘. 요즘 ‘도파민 중독’이 화두로 떠올랐잖아. 실제로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봐서 집중력이 낮아지고, 긴 호흡의 글을 읽는 게 힘들어졌다고 걱정하는 친구들이 많거든. ‘나는 글을 읽는데 어느 정도 걸릴까?’ 싶은 마음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김하은(20세, 대학생)
이미지 출처 페이지랩 공식 홈페이지

🧐 Z세대 사이에서 문해력 테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늘고 숏폼 콘텐츠를 자주 접하는 환경으로 인해 문해력 문제를 체감하는 Z세대가 많습니다. 채용 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Z세대 1,008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또래나 주변에 문해력이 부족한 사람이 많다’고 답한 비중은 37%에 달했어요. 덩달아 SNS에서는 ‘성인 문해력 테스트’와 같은 온라인 테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초등학교, 학원가에서는 ‘문해력을 위한 글쓰기 수업’, ‘문해력 강화 특강’ 등 문해력 관련 수업이 생겨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2024년을 맞아 야심 차게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일잘러’ 독자님들! 혹시 여러분의 기획안, 제안서에 설득력을 더해줄 ‘데이터’를 찾고 계신가요? 캐릿이 새해 선물로 MZ세대, 알파세대와 관련된 유용한 데이터를 최신 버전으로 싹 정리했습니다. 콘텐츠 전문에선 인구, 라이프 스타일, 소비, 엔데믹, 가치관, 직장생활, AI/기술 등 총 7개 분야의 국내외 데이터를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트렌드 레터에서는 눈여겨볼 데이터 몇 가지만 먼저 소개해 드릴게요!

🔹[국내 데이터] 10대의 한 달 용돈은 얼마나 될까?

중·고등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7.0%가 현재 용돈을 받고 있으며 대부분(84.2%) 자기 명의의 체크카드, 계좌이체를 통해 용돈을 수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으로 받는 경우는 12.2%에 그쳤다. 월평균 용돈은 10만 1천 원으로 조사됐다.

✔️ 조사 연도 : 2023년

✔️ 출처 :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대한민국 금융소비자 보고서 2024>

✔️ 함께 보면 좋을 캐릿 콘텐츠 : ‘토스’가 고객 데이터로 분석한 10대의 경제생활

🔹[국내 데이터] 밀레니얼 세대, Z세대, 알파세대 인구는 각각 몇 명일까?

전국 밀레니얼 세대 인구는 1038만 명(20.2%), Z세대 인구는 710만 명(13.8%), 알파세대 인구는 566만 명(11.0%)이다.*

* 밀레니얼 세대 : 1981∼1995년 출생자(만 28~42세), Z세대 : 1996∼2008년 출생자(만 27~15세), 알파세대 : 2009년 이후 출생자(만 14세 이하)

✔️ 조사 연도 : 2023년 12월

✔️ 출처 : 통계청 2023년 12월 기준 인구 통계

✔️ 함께 보면 좋을 캐릿 콘텐츠 : Z세대와 알파세대, 도대체 몇 살부터 몇 살까지예요? (2024 ver)

🔹[국내 데이터] 청년세대의 사회활동 참여율은?

청년세대*의 사회활동 참여율**은 24.0%로 전 국민의 사회활동 참여율인 30.2%보다 6.2%p 낮았다. 한편 청년세대의 ‘문화’ 분야 활동 참여율은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18.1%p 증가한 39.9%로 조사됐다. 이는 다른 활동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만20~34세를 대상으로 조사

**분야별(사회, 경제, 문화, 정치, 종교, 지역단체, 친목, 교육) 단체 또는 동호회에 가입하고 참여한 활동

✔️ 조사 연도 : 2023년 11월 발표

✔️ 출처 : 통계청

✔️ 함께 보면 좋을 캐릿 콘텐츠 : 고등학교 인기 동아리를 보면 10대 트렌드가 보인다! 인기 동아리.list

전문 열람

‘혼자 하는 여행(혼행)’은 이제 흔히 볼 수 있는 여행 트렌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요즘은 중고등학생 사이에서도 혼행이 뜨고 있습니다. 심지어 국내도 아닌 해외를 혼자 여행하는 10대가 늘고 있는 거예요. 실제로 ‘중학생 혼자 해외여행’ 같은 제목의 브이로그가 유튜브에 자주 올라오고 있고요. 틱톡에서도 비슷한 주제의 영상이 조회 수 50만 회를 넘길 정도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 반에 한두 명 정도는 혼자 해외여행을 다녀왔어요!”

혼자서 국내 혹은 해외여행을 다녀온 친구가 반마다 최소 1~2명씩은 있어요! 그리고 반 친구 중에 절반 정도가 혼행을 가고 싶어 하거나 갈 의향이 있다고 말하고요. 모든 10대가 혼자 해외여행을 가는 건 아니어도, 확실히 혼행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는 걸 체감해요. 사실 예전에는 혼행에 로망을 갖는 친구들이 많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코로나19 동안 쌓인 답답함을 혼행으로 해소하려는 친구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권지아(18세, 고등학생, 고1 때 혼자 일본 여행)

‘미성년자 혼자 해외여행 하는 게 가능한가?’ 하는 궁금증이 드는 분도 계실 텐데요. 캐릿이 직접 해외여행을 다녀온 10대 인터뷰이들을 만나봤습니다.

‘중학생 혼자 해외여행’ 검색 결과 출처 (좌) 유튜브 채널 ‘융양쏘’ (우) 틱톡 계정 @yux_ii

“덕질 투어 하기 위해 해외여행 가요.”

저는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같은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데요. 혼자 일본 여행 갔을 때 작품 속 배경이 되는 장소를 찾아다니면서 덕질 투어를 했어요. 이를테면 ‘날씨의 아이’에 나오는 ‘롯폰기 힐스 전망대’, ‘너의 이름은’에 나오는 ‘신주쿠역’을 찾아가는 거예요. 가보니까 저처럼 덕질 투어를 하러 온 10대들도 있더라고요. 신소희(18세, 고등학생, 고1 때 혼자 일본 여행)

‘날씨의 아이’에 나오는 장소를 찾아가는 장면 출처 유튜브 채널 ‘융양쏘’

“미성년자라 항공기나 숙소를 예약할 때 보호자 동의서를 제출해야 해요.”

미성년자 혼자 여행 가려면 사전에 준비해야   많긴 해요. 우선, 항공권 예약부터 쉽지 않은데요. 항공권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려니까 간혹 미성년자라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뜨더라고요. 그래서 항공사 사이트를 하나씩 돌아다니면서 직접 가격을 비교하고 항공권을 예약해야 했어요. 특히, 중학생(만 14세 미만)은 혼자 해외여행을 가려면 보호자 동의서가 있어야 출입국이 가능하더라고요. 관련 서류를 빼먹은 게 없는지 더 꼼꼼히 챙겨야 해요. 전주현(18세, 고등학생, 고2 때 혼자 일본 여행)

콘텐츠 전문에는 10대 사이에서 뜨는 여행지, 혼행이 유행하게 된 이유 등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전문 열람

M문: 신입사원들은 선배, 상사가 어떻게 도움을 줄 때 동기부여가 되나요? 

💘 “선배들이 과거에 진행한 프로젝트를 보여주셨을 때 동기부여가 됐어요!” 이학승(28세, 입사 1개월 차)

신입사원입니다. 아직 저연차이다 보니 작은 업무가 주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솔직히 그런 업무만 계속 반복하다 보면 간혹 무료하게 느껴질 때도 있잖아요.ㅎㅎ 그럴 때 선배들이 과거에 진행하셨던 프로젝트를 보고 동기부여가 됐어요! 훌륭한 결과물을 보면서 저도 괜히 앞으로의 업무에 기대감이 생기더라고요.나도 빨리 성장해서 팀에 기여하고 싶다’ 같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 “자기가 책임질 테니 일단 해보라고 말해주는 선배와 함께 일할 때 좋았어요!” 신OO(26세, 입사 5년 차)

저는 신입사원 시절에 ‘참 멋있는 선배랑 일하고 있구나!’라고 느낄 때 동기부여가 됐어요 그 선배가 멋있다고 생각했던 계기가 있는데요. ‘너도 나만큼 할 수 있다’, ‘내가 책임져줄 테니 일단 해봐라’ 같은 얘기를 해주셨을 때예요. 신입이니까 못해도 되고, 만약 못하면 자신이 책임지겠다는 얘기를 듣는데 의욕이 막 생기더라고요!

👍 “선배의 피드백을 통해 내 결과물이 훨씬 좋아졌을 때!” 최OO(27세, 입사 2년 차)

제 부족한 결과물에 대한 진심 어린 피드백을 받으면 얼른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선배의 피드백 덕분에 제 결과물이 한층 좋아졌다는 걸 눈으로 확인하게 되면 자연스레 동기부여가 돼요. 저도 어떻게 일을 해야 할지 감이 잡히기도 하고요.

👏 “우리 조직이 멋지다고 느껴질 때 열심히 일하고 싶어요” 장지원(27세, 입사 1년 차)

선배들이 책임감 있게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 다 같이 힘들게 일하는 모습을 보면 선배, 동료들의 열정이 체감되는데요. 그럴 때 저도 이 멋진 팀과 동료들에게 누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 고민도 물어보기!

출처 망그러진 곰 공식 엑스 계정

이주의 밈: 진실게임 하자, 좋아하는 OO 있어?

✅ 뜻&유래
엑스(구 트위터)의 한 반려동물 계정에서 시작된 밈이에요. 해당 계정에 ‘누나 잠들면 안 돼.. 진실게임 하자. 좋아하는 강아지 있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는 강아지의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자신을 선택할 것을 은근히 요구하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해 2.4만 회 넘게 공유되며 SNS에서 퍼지기 시작했어요.

이후 ‘강아지’ 대신 자신의 반려동물이나 최애의 이름을 넣어 사용하는 Z세대가 늘어나며, 일명 ‘진실게임 밈’으로 자리 잡게 되었고요. 현재는 엑스를 넘어 블로그, 유튜브의 콘텐츠 제목으로도 자주 활용되고 있습니다.

✅ 용례

① 주로 내가 좋아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영업하고 싶은 대상을 넣어 사용합니다.

ex) (KBO 프로야구 구단 사진과 함께) 잠들면 안 돼. 나랑 진실게임 하자. 좋아하는 야구팀 있어?


좋아하는 것 대신 싫어하는 것을 넣은 응용 버전도 나오고 있어요.

ex) (교수님 사진과 함께) 학생 잠들면 안 돼. 나랑 진실게임 하자. 시험공부는 하고 있나?

요즘 뜨는 밈 모아보기

(광고) 자기계발을 새해 목표로 삼은 Z세대가 선택한 플랫폼, 클래스101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새해를 맞아 자기계발 관련 목표를 세우신 분
- 배우고 싶은 분야가 다양하신 분
- 전문가의 노하우·인사이트를 얻고 싶으신 분


Z세대는 자기계발에 진심인 세대라고 하죠? 이들은 새해 목표도 남다르게 세웁니다. 신년을 맞아 ‘갓생’을 다짐하며 유튜브 운영, 독립출판물 발간 등 자기계발과 관련된 목표를 세우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를 위해 시간과 비용을 아낌없이 투자하기도 하는데요. 그런 Z세대가 새해만 되면 찾는 플랫폼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글로벌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입니다.
 

💻 갓성비 따지는 Z세대 저격! 구독만으로 5천여 개 강의 수강 가능함

2030의 관심사는 N잡, 운동 등 다양한 범위로 넓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배우고 싶은 건 많은데, 비용이 부담돼.”라고 생각한 Z세대가 클래스101을 찾는 거죠. 클래스101에서는 한 번의 구독으로 1년간 취미, 부업, 재테크 등 25가지 분야의 온라인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거든요. 올해 주식, 아이패드 드로잉, 타로 등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갓생 살고 싶은 분들이라면 클래스101을 구독해 보세요. 10만 명 멘토의 클래스를 통해 실용적인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얻어 가실 수 있으실 거예요.


💻 온라인 강의를 친구랑 함께 듣는다고? ‘그룹 구독’ 요금제를 제공함

Z세대 사이에서는 OTT 등 각종 서비스 구독료를 친구와 1/N로 나눠 내는 ‘띵소비’ 문화가 있는데요. 클래스101은 최대 4인까지 연간 구독을 공유할 수 있는 ‘그룹 구독’을 지원해 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요. 월 6,000원대의 가격으로 클래스101의 모든 강의를 수강할 수 있거든요. 주변에 갓생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함께 그룹 구독을 이용하는 것도 똑똑한 방법이겠죠? 현재 2024 얼리버드 특가를 진행 중이라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버튼을 눌러 기회를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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