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생 트렌드는 올해도 지속될까? Z세대의 2023 버킷리스트 한눈에 보기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Z세대는 신년에 뭐 할까? Z세대 신년 계획을 통해 트렌드를 파악하고 싶은 분
-작년의 트렌드가 2023년에도 지속될지 궁금하신 분

여러분, 벌써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매해 1월은 신년 계획을 세우며 새로운 목표를 다짐해보는 달이기도 한데요. 보통 이러한 신년 목표에는 해당 세대의 문화나 트렌드가 반영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1년도에 캐릿이 조사했던 ‘수능 끝난 고3의 버킷리스트’ 기억하시나요? 당시 바디프로필 촬영하기, 퍼스널 컬러 진단받기 등을 버킷리스트로 꼽은 인터뷰이가 많았습니다. Z세대 사이에서 떠오른 갓생 트렌드,  셀프 캐해셀프로 나의 캐릭터를 해석한다는 뜻으로, 스스로의 특징을 분석해 나의 이미지를 설정하는 것을 말함. MBTI 테스트가 대표적인 셀프캐해 콘텐츠.에 대한 니즈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죠.

올해 캐릿은 인터뷰 대상을 Z세대 전체로 넓혀 2023에는 어떤 버킷리스트를 계획하고 있는지 이야기해보았는데요. 이렇게 신년 목표를 재조사해보니, 새로 업데이트된 Z세대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가 한눈에 보이더라고요! 아래에 그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1. Z세대는 올해 이색 스포츠를 경험할 예정!
출처 인터뷰이 제공“릴스에 힐댄스 안무 영상을 올리고 싶어요!” 
#힐댄스 해시태그 수 1.6만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영 이후로 댄스 학원을 등록한 친구들이 굉장히 늘어났어요! 저도 주기적으로 댄스 학원을 다니며 취미로 춤을 배우고 있는데요. 최근 인스타그램 릴스를 보다가, 높은 굽의 구두를 신고 춤을 추는 ‘힐댄스’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힐댄스를 추는 댄서들 사이에서 필수 장비로 꼽힌다는 ‘시미즈힐’까지 구매했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댄스 장르인 힐댄스를 배우고, 릴스에 안무 영상까지 찍어 올려보려고 해요. 김지현(27세, 직장인)

“마라톤을 완주해보고 싶어요!”
#마라톤 해시태그 수 87.2만
저는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할 즈음부터 러닝을 시작했어요. 그렇게 꾸준히 러닝을 하다 보니 현재까지 달린 누적 거리가 벌써 1,000km를 넘어섰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마라톤에 한 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조선일보’, ‘JTBC’, ‘동아일보’에서 주최하는 마라톤 대회들이 가장 유명한데요. 저는 그중 가을에 개최하는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의 10km 마라톤을 목표로 준비할 생각이에요. 김신(26세, 취준생)


“새로운 스케이트보드 기술을 배워볼 예정이에요!”
#스케이트보드 해시태그 수 27.9만
요즘 저희 또래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운동 중 하나가 ‘스케이트보드’예요. 인스타그램을 보면 힙한 스트릿 패션을 입고, 야외에서 화려한 기술을 사용하는 사진이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저도 SNS에서 영상을 보고 한눈에 반해 스케이트보드 동아리를 들어갔는데요. 2023년도에는 난이도 있는 기술들을 성공시켜보고 싶어요! 김연아(24세,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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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Z세대는 올해 사이드 프로젝트에 도전할 예정!


출처 텀블벅

“텀블벅으로 독립 출판물 펀딩해보고 싶어요!”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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