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중

스우파 댄서=Z세대 선생님? 아이돌도 아닌데 춤 배우는 요즘 1020

요즘 Z세대 취미 근황.zip
방학 중에 취미로 댄스 스튜디오 다니는 게 대세

인스타그램, 틱톡의 댄스스튜디오 관련 해시태그

 

최근 ‘Mnet’의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흥행으로 ‘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각종 SNS를 살펴보면 #댄스스튜디오 관련 해시태그도 많아지고 있어요. 그런데, Z세대 인터뷰이에 의하면 ‘스우파 방영 전에도 꾸준히 춤을 배우는 친구들이 늘어나고 있었다’라고 합니다.


유명한 댄서, 아이돌이 되는 게 장래희망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취미로 ‘댄스 스튜디오(학원)’에 다니는 친구들이 많다는 건데요. 방학 기간에 한 달 동안 학원을 끊어 취미로 춤을 배우기도 하고, 원데이 클래스로 관심 가졌던 곡의 안무만 짧게 연습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라떼 시절 ‘피아노 학원’다녔던 것처럼, 이제는 ‘춤 학원’에 다니는 게 유행이 된 거예요(!). 실제로 Z세대의 SNS를 보면 안무 연습실에서 찍은 셀카가 자주 목격되곤 하죠.

여기서 캐릿 1020자문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알게 된 놀라운 사실이 하나 있는데요. Z세대에게 이제 ‘춤’이란 취미를 넘어 자기계발의 영역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과연 댄스 스튜디오는 어떤 이유로 Z세대의 삶에 ‘루틴’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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