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clipping
캐릿픽 오늘의 뉴스

뉴스 찾아볼 시간이 없다면?
캐릿이 매일 아침 꼭 읽어야 하는 뉴스를
요약해 드릴게요.

2024.07.26 금요일

영화 ‘인사이드 아웃2′, 역대 애니 글로벌 1위 흥행작 등극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가 전 세계 매출 14억6000만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애니메이션 글로벌 1위 흥행작에 등극했어요. 이전 1위는 ‘겨울왕국2′였습니다.

✅ 눈여겨볼 포인트
-영화는 13살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이라는 새로운 감정이 등장하면서 겪는 사춘기 스토리를 다룸.
-특히 불안이 캐릭터가 주도하는 감정 상태에 대해 공감하는 20대 성인들이 많았음. 
-자기 내면의 생각과 감정을 살피는 ‘마음챙김’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도 흥행에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예상됨.
🔗 함께 읽으면 좋은 콘텐츠: Z세대의 마음 챙김 루틴과 마케팅 레퍼런스

기사 바로보기

Z세대 파고든 ‘밈통령’ 해리스

미국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본격적으로 대선 캠페인에 시동을 걸었는데요. 상대적으로 무관심했던 Z세대 유권자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어요. SNS에서 해리스 관련 긍정적인 밈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리스 캠프는 온라인 관심사를 홍보에 발 빠르게 활용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

✅ 미국 Z세대 사이에서 화제인 해리스 밈은?
-현재 미국 Z세대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가수로 꼽히는 찰리 XCX가 자신의 SNS에 “카멀라는 브랫(Brat)”이라는 글을 올리며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선언함.
-브랫은 지난달 출시한 찰리 XCX의 앨범 제목으로, 찰리 XCX는 이를 ‘약간 지저분하고, 파티를 좋아하고, 가끔 바보 같은 말을 하지만 직설적이고 솔직한 여성’으로 정의함.
-해리스 캠프는 찰리 XCX를 상징하는 라임색으로 대선 캠프 SNS 공식 계정의 배경색을 바꿔 Z세대의 호응을 받음.

기사 바로보기

더현대서울, 미국·일본 현지 맛집 팝업 진행

더현대서울에서 미국 서부의 인기 핫도그 브랜드 ‘더트도그’와 100년 된 일본 계란말이집 ‘마루타케’ 팝업스토어가 열리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전국에서 차례로 팝업을 연 뒤,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정식 매장을 낼 지 결정할 계획이라고 해요.

✅ 눈여겨볼 포인트
-브랜드와 메뉴 선정 등은 KBS 예능 방송 ‘팝업상륙작전’과 함께 진행했다고 함.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들 브랜드를 섭외하는 과정에서 더현대서울이 팝업 명소라는 점이 먹혀들었다고 설명함.
-최근 한국에 본 매장을 연 스페인 바르셀로나 추로스 맛집 ‘츄레리아’도 한국에 본격 진출하기 전 현대백화점에서 첫 팝업을 운영함.

기사 바로보기

2024.07.25 목요일

여기어때, 중·단거리 여행지 집중

여행 여론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의 ‘월간 국내, 해외여행 동향 보고’에 의하면 국내여행 평균 기간은 2박으로, 1인당 경비는 23.8만 원이었다고 해요. 여행을 가는 이들은 늘고 있지만, 지출액은 줄어든 결과라고 하는데요. 이에 ‘여기어때’는 비행시간 6시간 내의 단거리, 중거리 여행지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 눈여겨볼 포인트
- 여기어때에 의하면, 최근 일본 소도시 여행에 관심 갖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고시마’ 지역을 소개했는데,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가고시마 지역 숙소 예약 건수가 지난해 동기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함.

기사 바로보기

두바이초콜릿 열풍에 백화점 팝업 경쟁

두바이초콜릿 열풍으로 백화접 업계의 팝업 경쟁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국내 유일 중동 터키 디저트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테미즈’ 팝업을 진행하고 있고(~7/31), 현대백화점은 두바이초콜릿을 판매하는 ‘데저트잼스’ 팝업을 잇따라 열었다고 해요.

✅ 눈여겨볼 포인트
-두바이초콜릿 열풍이 지속되고 있음. 편의점에서는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를 신제품으로 출시하는 추세이며, 백화점 업계는 중동 디저트를 판매하는 브랜드의 팝업을 여는 중. 두바이초콜릿이 반짝 유행에 그칠지, 하나의 디저트 트렌드로 자리 잡을지 지켜보면 좋을 듯.

기사 바로보기

실리카겔, 패션 브랜드 ‘비이커’와 콜라보

Z세대에게 인기 많은 밴드 ‘실리카겔’이 ‘비이커’와 협업하여 여름 컬렉션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컬렉션 출시와 함께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비이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팝업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 눈여겨볼 포인트
- 최근 ‘락 밴드’에 대한 Z세대의 관심이 커지는 추세. 일부 매니아층만 좋아하던 인디 밴드가 대중적인 인기를 끌기도 하고, 락 밴드처럼 옷을 입는 것이 트렌드로 떠오르기도. 트렌디한 사람을 두고 ‘락스타’라고 칭찬하는 모습도 보임.

기사 바로보기

2024.07.24 수요일

Z세대는 명품 대신 ‘엄마 가방’을 찾는다고?

‘엄마 가방’ 이미지로 젊은 세대의 외면을 받았던 브랜드들이 Z세대의 인기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롱샴’, ‘코치’ 등이 대표적인 예인데요.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다르면 롱샴의 경우, 인기 제품인 롱샴르플리아쥬의 해시태그 수가 지난 3월 기준 2억 3000만 조회 수를 기록할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 눈여겨볼 포인트
- 인기 연예인들이 해당 브랜드 제품을 착용하면서 다시 화제되고 있음. ‘블랙핑크’ 제니가 예능 ‘아파트 404’에서 롱샴 백팩을 메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최근 ‘올리비아 로드리고’, ‘도브 카메론’ 등 미국의 20대 가수들이 빈티지 코치 가방을 든 모습이 포착되기도 함. 
- 최근 틱톡에서는 빈티지 코치가방을 모으거나 리폼하는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음. 
- 코치는 최근 래퍼 이영지, 릴 나스 엑스 등을 앰배서더로 선정해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음. 

기사 바로보기

뜨는 복지! ‘초복 선물’이 뭐야?

쿠폰 발송 서비스 기프티쇼 비즈에 따르면 전년 대비 올해 초복 선물 판매 금액이 약 20% 증가했다고 합니다. ‘복날 선물’을 챙기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건데요. 가장 많이 발송된 상품으로는 인기 치킨 브랜드 3개가 57.5%의 비중을 차지하며 상위권에 올랐다고 합니다. 

✅ 눈여겨볼 포인트
- 복날 선물뿐 아니라 직원 선물을 기프티콘으로 챙기는 기업이 점점 늘고 있음. 
- 직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복날 선물은 치킨이 아닌 상품권인 것으로 나타남. 기프티쇼 비즈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복날 선물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가장 만족도가 높은 선물 1위는 주요 백화점 상품권 (36%)이었음.  

기사 바로보기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캐릿 멤버십을 시작할 타이밍이에요

캐릿이 처음이신가요?

회원 가입부터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