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clipping
뉴스클리핑

매일 아침 읽어야 하는 캐릿 추천 기사 읽기

2026.10.15 Thursday

“유행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못해서 난리”…3040 사이에서 클래식 게임 붐

게임 업계에서 과거 인기를 끌었던 ‘클래식 게임’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게임을 개발하는 대신 이미 흥행이 검증된 IP를 활용해 추억을 자극하고, 기존 팬들을 다시 불러 모으는 전략인데요. 메이플스토리부터 리니지, 리그 오브 레전드까지 클래식 버전이 잇따라 등장하며 3040세대를 중심으로 복고 열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눈여겨볼 포인트
- 넥슨이 지난 6일 정식 출시 전 공개한 ‘메이플스토리 클래식 월드’의 유료 사전 이용권은 최고가가 약 11만 원에 달했음. 해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2주 만에 조회 수 1,000만 회에 육박함.
-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으며, 메이플스토리 IP 전체 매출도 63% 상승함.
- 엔씨소프트가 지난 2월 출시한 ‘리니지 클래식’은 올해 2분기에만 매출 1,855억 원을 기록함. 라이엇게임즈 역시 지난 7월 ‘리그 오브 레전드 클래식’을 출시하는 등 주요 게임사들이 기존 IP를 활용한 클래식 게임을 선보이고 있음.

기사 바로보기

한과에 AI 입히고, 소스로 세계 공략… “K디저트 성공 열쇠는 브랜드 경험”

K디저트가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으면서 식품 브랜드들이 맛과 품질을 넘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통 한과 제조에 AI를 접목하고, 토스트 소스를 해외 상품으로 선보이거나 한글 모양의 과자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등 각 브랜드만의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거예요.

✅ 눈여겨볼 포인트
- 전통 한과 브랜드 선미한과는 찹쌀을 약 20일간 숙성해 만드는 유과 제조 과정에 AI를 활용하고 있음. 숙성·건조·튀김 조건이 제품의 맛과 식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전통 제조 기술을 데이터화하는 중임.
- 이삭토스트는 시그니처 소스를 해외 시장에 선보임. 초기에는 하루 판매량이 100병에도 못 미쳤지만, 가맹점 상권 보호를 위해 국내 유통을 하지 않는다는 방침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면서 판매가 급증함. 소스 한 병당 100원을 기부하는 캠페인도 운영하고 있음.
- 한글 모양 과자 브랜드 ‘칼파벳(Kalphabets)’은 한글 초성 게임과 단어 맞히기, 게임 나이트 등을 통해 제품을 먹는 것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음. 지난 1년간 14차례 팝업 행사를 진행했으며, 현재 약 70개국에서 관심을 받고 있음.

기사 바로보기

“월급만으론 못 버틴다”…직장인 ‘제2의 명함’으로 뜨는 직업

월급 외 소득을 얻기 위해 여러 일을 병행하는 ‘N잡러’가 늘고 있습니다. 부업의 형태도 보험설계사부터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까지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반면 배달 라이더나 대리운전기사처럼 기존에 플랫폼 노동시장을 이끌던 직종은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다고 합니다.

✅ 눈여겨볼 포인트
-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기준 여러 곳에서 일하며 산재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약 59만 6,000명으로, 2년 전보다 66.4% 증가함.
- 보험설계사는 올해 6월 기준 산재보험 가입자가 증가세를 보임. 이 밖에도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AI 학습 데이터 라벨링, 숏폼 콘텐츠 제작 등 N잡을 하기 좋은 직종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임.

기사 바로보기

2026.10.14 Wednesday

"클럽 다닐 필요가 없다"…20대 사용자 급증한 로블록스

초등학생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글로벌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가 2030 세대의 새로운 아지트로 떠오르고 있어요. 승패를 겨루는 경쟁 대신 가상 공간에서 아바타로 모여 춤을 추거나 사우나, 먹방, 왁뿌볼 ASMR 등을 즐기며 힐링하는 문화가 번진 건데요.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국내 20대 로블록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1년 새 41.3% 증가해 127만 명을 돌파했다고 해요.

✅ 눈여겨볼 포인트
- 로블록스 키워드의 네이버 검색량 비중에서도 2030 세대가 절반 이상(59.8%)을 차지함.

기사 바로보기

요가·필라테스가 관광코스로…방한 외국인 여행 트렌드 변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쇼핑이나 맛집 탐방을 넘어 운동과 휴식을 즐기는 ‘액티브 웰니스’가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어요. 영미권 관광객을 중심으로 요가와 필라테스 클래스를 직접 찾아 듣거나, 찜질방과 사우나에서 피로를 푸는 일정이 인기를 끄는 건데요. 단순히 보고 즐기는 관광에서 나아가 현지인처럼 몸을 움직이고 건강을 챙기는 체험형 소비로 여행의 반경이 넓어지는 모습입니다.

✅ 눈여겨볼 포인트
- 크리에이트립에 따르면 올해 1~9월 요가·필라테스 클래스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증가했으며, 영미권 고객이 전체 예약의 절반을 차지함.
- 일본인 관광객 사이에서는 찜질방·사우나·마사지 등 회복형 웰니스 상품에 대한 선호가 높아져 관련 예약 건수가 같은 기간 약 2.4배 늘어남.
- 늘어나는 외국인 수요에 맞춰 플랫폼 내 요가·필라테스 제휴 매장이 60% 이상 늘었으며, 프리미엄 피트니스센터인 ‘버핏그라운드’가 입점하는 등 여행 상품군도 점차 전문화되는 추세.

기사 바로보기

재봉틀 취미에 푹 빠진 중국 MZ

할머니 세대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재봉틀’이 중국 2030 세대의 힐링 취미로 떠오르고 있어요. 숏폼 영상으로 피로해진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내 손으로 직접 실용적인 소품을 만들며 도파민을 디톡스하는 트렌드가 번지고 있습니다. 재봉틀을 사지 않아도 시간당 1만~2만 원대로 재료와 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 바느질 공방이 늘어나면서 진입장벽을 낮아진 모습이에요.

✅ 눈여겨볼 포인트
- 샤오홍슈(중국판 인스타그램)에서 ‘바느질은 기분 좋아진다’ 해시태그 관련 조회수가 4억 2000만 회를 넘어서고 160만 건 이상의 게시물이 공유되는 등 큰 인기를 끄는 중.
- 초보자 기준 30~40위안(약 6000원~8000원), 고급 과정도 약 2만 원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어 ‘가성비 디톡스 취미’로 공방을 찾는 젊은 층이 급증함.

기사 바로보기

2026.10.13 Tuesday

마시면 다음 날이 사라진다? 전설의 ‘캪틴큐’ 재출시

추억의 양주 브랜드 ‘캪틴큐’가 2015년 단종된 이후 11년 만에 재출시됩니다. 과거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해 중장년층의 향수와 젊은 소비자의 호기심을 동시에 자극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캪틴큐는 ‘마신 다음 날 기억이 삭제된다’, ‘눈 떴더니 이틀이 지나있었다’와 같은 후일담이 SNS에서 꾸준히 회자되며 젊은 세대에게도 이름을 알린 제품이에요. 덕분에 출시 이후 관심을 갖고 소비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눈여겨볼 포인트
롯데칠성음료는 과거 브랜드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기는 ‘뉴트로’ 소비문화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주류 수요를 고려해 재출시를 결정했다고 설명함. 특히 SNS에서 각종 후일담을 접하며 이름만 들어본 젊은 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하려는 의도로 보임.

기사 바로보기

공연부터 굿즈까지, 국내 주류 문화로 자리매김한 J컬처

국내에서 일본 음악과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한 ‘J컬처’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K팝 못지않게 J컬처가 주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과거에 비해 일본 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든 점도 이러한 현상의 배경으로 꼽힙니다.

✅ 눈여겨볼 포인트
- 공연예술통합전산망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9월 일본 아티스트가 국내에서 개최한 공연은 총 14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증가함.
- J팝의 인기도 두드러졌는데 올해 한국 유튜브 뮤직 주간 인기곡 차트 ‘톱100’에 진입한 일본 음원은 총 14곡에 달함.
- 애니메이션의 인기도 뜨거움. 최근 개봉한 ‘치이카와’ 극장판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올랐으며, 관련 굿즈를 구매하기 위해 새벽부터 오픈런하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음.

기사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