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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읽어야 하는 캐릿 추천 기사 읽기

2026.06.17 수요일

영국, 16세 미만 청소년 SNS 이용 금지한다

영국이 2027년부터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어요. 이용 금지 대상인 소셜미디어 플랫폼 명단이 모두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유튜브·엑스·페이스북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고됐습니다. 왓츠앱 같은 메신저 앱과 유튜브 키즈는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라이브 방송 같은 일부 기능은 제한된다고 해요. 이에 메타와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운영하는 빅테크 기업들은 반발하고 나섰어요.

✅ 눈여겨볼 포인트
영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10대의 소셜미디어 사용을 금지하거나 제한하고 있음. 이에 따라 글로벌 영타깃 소셜미디어 마케팅 전략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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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장악한 중국판 숏드, K드라마의 입지 위협하나

한때는 중국 내수용 콘텐츠로 여겨졌던 ‘숏폼 드라마’가 지난해를 기점으로 동남아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막장 드라마식 전개를 앞세운 중국 숏폼 드라마 ‘성하분덕랍’은 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 등에서 인기를 끌며 누적 조회 수 44억 회를 돌파하기도 했죠. K콘텐츠의 아성으로 꼽히는 동남아에서 콘텐츠 소비 지형이 변화하기 시작하자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우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 눈여겨볼 포인트
- 스마트폰 화면에 최적화된 세로형 영상과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자극적인 전개를 앞세워 젊은 층은 물론 중장년층 소비자까지 중국판 숏폼 드라마에 주목하고 있음.
- 글로벌 앱 분석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올해 동남아 지역의 숏폼 드라마 앱 다운로드 건수는 약 8,700만 건을 기록했는데 전 분기 대비 61% 증가한 수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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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니치향수 특화존을 오픈한 이유는?

롯데백화점이 잠실점 본관 1층에 140평 규모의 니치향수 특화존을 새롭게 선보였어요. 기존에 두 건물에 흩어져 있던 향수 브랜드를 한 공간으로 통합한 것인데요. 니치향수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는 것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공략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실제로 올해 잠실점의 니치향수 매출은 28% 증가했고 외국인 매출 또한 24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어요.

✅ 눈여겨볼 포인트
특화존을 오픈하면서 젠더리스 향수 브랜드 비중을 확대하고 럭셔리 브랜드의 남성 향수 라인업을 강화함. 이는 니치향수 매출에서 남성 소비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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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6 화요일

사찰에서 올린 전통혼례... MZ세대 나만의 결혼식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획일화된 예식장이 아닌, 자신만의 방식으로 결혼식을 진행하는 사례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전통 혼례, 소규모 야외 결혼식 등이 있습니다.

✅ 눈여겨볼 포인트
- 아예 결혼식을 생략하는 ‘노웨딩’ 트렌드도 번지고 있음. 웨딩 촬영만 진행하거나, 가족들끼리 소규모로 파티를 진행하는 경우도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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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미국 2호점도 '오픈런'

올리브영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올리브영 센추리시티점을 오픈했습니다. 이는 미국에서의 두번 째 매장으로, 미국 서부 대표 부촌인 베버리힐스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 눈여겨볼 포인트
- 센추리시티점 개점 첫날, 개장 전부터 100m가 넘는 오픈런이 이어졌다고 함. K스킨케어에 관심 많은 미국 소비자들의 특성을 반영하여, 국내 표준 매장보다 스킨케어 상품 공간을 1.5배 공간으로 확대한 게 특징.
-멤버십에 가입하는 손님에게는 피부 고민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제품 추천 서비스도 진행해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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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근로자 수 26년만에 감소, 2030에서 19만명 줄었다

국가데이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임금 근로자 중 상용 근로자(정기적 급여를 받는 고용 안정 근로자)는 1674만 명으로, 1년 전보다 7000명이 줄었다고 합니다.

✅ 눈여겨볼 포인트
-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2030 감소폭이 두드러졌음.
- 제조업에서 감소폭이 두드러졌음. 1년 전보다 9만 2천명이 줄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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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5 월요일

AI 거부하는 미국 Z세대… ‘아이팟’ 찾고 조립식 컴퓨터 사용한다고?

미국 Z세대 사이에서 AI 없는 아날로그 기기가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이 빠른 속도로 AI를 발전시키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AI를 쓰지 않을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 눈여겨볼 포인트
- 미국 Z세대에서 조립식 개인용 컴퓨터인 ‘사이버덱’ 만들기가 유행하고 있음. 사이버덱은 단순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중고 부품을 조립해 만드는 개인용 소형 컴퓨터로, 사용자들이 직접 조립함.
- Z세대가 태어나기도 전에 출시된 애플의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 아이팟도 인기. 중고 전자기기 거래 플랫폼 백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아이팟 판매량은 전년보다 약 50% 늘었다고. 
- 구글이 검색 엔진에 AI 기능을 본격 탑재하겠다고 밝히자 AI를 사용하지 않는 덕덕고의 ‘no AI’ 검색 엔진 트래픽이 급증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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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의류 시장, 새 옷 시장보다 5배 더 빠르게 성장 중?

‘중고 소비’가 일시적 유행을 넘어 소비 방식 자체를 바꾸고 있습니다. 실제로 세계 중고 의류 시장이 새 옷 시장보다 몇 배 빠르게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실제로 중고 거래(리커머스) 시장이 전통 소매업보다 5배가량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 눈여겨볼 포인트
- 유럽 최대 중고 거래 플랫폼 ‘빈티드’(Vinted)는 지난 4월 8억 8,000만유로(약 1조 5,700억원) 규모의 지분 거래에서 기업가치를 90억달러(약 13조 7,000억원) 이상으로 인정받음.
- 빈티드의 지난해 거래액(GMV)은 전년보다 47% 늘어난 108억유로(약 19조 3,000억원), 매출은 38% 증가한 11억유로(약 2조원)를 기록함.
- 미국에서는 Z세대의 64%가 ‘(의류 구매 시)중고부터 본다’고 답했고,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는 의류 예산의 약 46%를 중고에 쓰겠다고 밝혔다는 조사도 있음.   
- 관련 시장도 가파르게 커지고 있음. 시장조사업체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세계 중고 의류 시장은 2025년 약 1,990억달러(약 302조원)에서 2031년 4,860억달러(약 738조원)로 두 배 넘게 불어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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