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으로 힙해진 마라톤 대회에 Z세대가 모이기 시작했다!

20대 갓생god(신)과 인생이 합쳐진 단어로, 부지런하고 알찬 삶을 사는 것을 일컫는 말. 취미 근황.txt
코시국코로나 시국의 줄임말. 러닝에 빠진 사람들이 마라톤 대회 도장 깨기 중!

코시국 이후, 지금까지 해 보지 않았던 운동에 도전하는 Z세대1996년 이후 출생~2010년대 초반 출생자.가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실내 활동이 제한되면서 야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커졌기 때문인데요. 대표적인 예로 등산, 골프, 테니스가 있습니다. 그런데요, 여러분. 이번엔 ‘마라톤’이 뜨고 있다고 합니다. 중년 또는 실력자가 주를 이뤘던 마라톤 대회에 20대가 활발하게 참가하기 시작한 것이죠. 서울마라톤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전체의 38% 수준이었던 2030 참가자 수는 2020년 47%, 2021년 64%로 크게 점프했다고 합니다. 

마라톤 대회에 20대가 발을 들이기 시작한 가장 큰 이유는 비대면(버추얼) 방식의 도입 덕분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마라톤 대회는 한날한시에 모여서 정해진 코스를 달려야 했는데요. 비대면 방식은 대회 기간 동안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정해진 거리를 뛴 것을 앱으로 인증하면 OK거든요. 구간을 나눠 며칠에 걸쳐 완주해도 되는 코스도 있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 기록이 잘 나오지 않았다면 다시 뛰어도 되니까 참여 장벽이 훨씬 낮아진 것이죠!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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