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공들인 브랜딩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단어 20


#사용주의용어 #아이스브레이킹게임 #오픈런핫플
혹시 사내 메신저에서 ‘칼퇴하세요’라고 하신 적 있으신가요? Z세대 다수는 ‘칼퇴’라는 표현을 보면 거부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한 인터뷰이는 이런 의견을 주기도 했습니다. “작년부터 칼퇴 대신 ‘정퇴’라고 표현하자는 글이 이슈였는데 아직도 칼퇴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서 아쉬워요. 보통 ‘칼출근’이라는 말은 안 쓰잖아요.”

오늘 레터에서는 이렇게 ‘Z세대가 이제는 쓰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단어들’을 소개합니다. 또 Z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최신 아이스 브레이킹 게임, 요즘 뜨는 유튜브 콘텐츠까지 가장 신선한 트렌드만 골라 준비했어요.
👀 이번 주 트렌드 레터 미리보기
최신 떡상템: [유튜브] 무슨 노래 듣고 계세요│[굿즈] 마패 교통카드│[ESG] 기후 위기 시계
Z세대가 말하는 ‘이제는 사용하면 안 되는 용어’
[해외 트렌드] 현지 Z세대가 제보한 최신 해외 마케팅 레퍼런스
[고민 상담] 요즘 Z세대가 아이스 브레이킹용으로 즐기는 미니게임 알려주세요.
오늘의 퀴즈 정답 공개: ‘세계 이모지의 날’을 맞아 새롭게 공개된 이모지가 아닌 것은?
[크크루삥뽕] MZ세대는 랜선 이웃에게 이런 것까지 요청한대요.
[광고] 요즘 Z세대 사이에서 오디오 콘텐츠가 글로벌 메가 트렌드라고?
출처 유튜브 채널 ‘복코s’

✅ [유튜브] 음악 디깅 콘텐츠가 대세! ‘무슨 노래 듣고 계세요’
떡상 지수: 🥕🥕🥕🥕🥕
“요즘 많이 보이는 유튜브 콘텐츠 포맷이 ‘무슨 노래 듣고 계세요?’인데요. 어떤 형식이냐면, 유튜버가 지하철, 한강 등에서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듣고 있는 시민들에게 “무슨 노래 듣고 계세요?”라고 물어서 사람들의 선곡을 듣는 거예요. 다양한 장소에서 각자 듣는 음악을 공유해주니까 몰랐던 노래를 발견할 수 있는 점이 좋더라고요.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영상으로도 새로운 노래를 발견할 수 있지만, 영상마다 중복되는 노래도 많고 알고리즘도 매번 비슷한 분위기의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해줘서 아쉬울 때도 있거든요. 댓글에도 ‘다양한 사람들의 음악 취향을 알 수 있어서 흥미롭다’는 반응이 많았어요.” 홍다인(26세, 취업준비생)

🧐 캐디터'S 코멘트
‘무슨 노래 듣고 계세요’는 몇 년 전 외국에서 인기를 끈 ‘What Song Are You Listening To’에서 따온 포맷이에요. Z세대는 유튜브를 음악 디깅 플랫폼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콘텐츠에 반응하는 것으로 보여요.
출처 세븐일레븐

✅ [굿즈] K-힙의 인기는 계속 된다, 텀블벅 펀딩 1억 2천의 주인공 ‘마패 교통카드’
떡상 지수: 🥕🥕🥕
“마패 교통카드는 원래 서울상징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아 펀딩으로 판매했던 작품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에 세븐일레븐에서 실제로 출시한다고 해서 반응이 좋아요. 마패 교통카드는 제품이 예쁘다는 이유 외에도 ‘말을 빌리는 수단 ➡ 대중교통 카드’라는 연결고리가 있는 제품이라 의미가 연결되기도 하고요. 게다가 교통카드 기능 외에도 키링처럼 쓸 수 있어서 더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과거 마패의 모양을 잘 재현했더라고요. 무겁지 않을까 싶었는데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돼서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 없을 것 같아요. 이렇게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굿즈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신혜진(27세, 취업준비생)

🧐 캐디터'S 코멘트
캐릿이 찾은 Z세대의 새로운 특징 중 하나는 ‘K-힙’에 반응한다는 것입니다. 전통적인 콘셉트가 1020에게 힙한 것으로 통하고 있는 건데요. 2~3년 전부터 흥한 K-힙의 인기는 올해에도 여전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장소인 덕수궁, 경복궁 방문 프로그램 예매 경쟁이 치열한 현상을 두고 ‘궁케팅’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죠.  
출처기후 위기 시계 설치 업체 블로그

✅ [ESG] 지구에게 남은 시간 7년, 왕십리 ‘기후 위기 시계’
떡상 지수: 🥕🥕🥕
“지난 4~5월쯤부터 서울 왕십리역 광장에 기후 위기 시계가 놓여 있는 것을 봤어요. 거대한 모래시계 모형 앞에 전자시계가 설치되어있고, ‘기후 위기 시계, 기후재앙 마지노선: 지구온도 1.5℃ 상승까지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라고 적혀 있었어요. 그 아래에는 기후재앙이 무엇인지, 왜 1.5℃ 상승이 위험한 지에 대해 설명하는 안내 문구가 붙어있고요.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조형물이라는 점에서 공감됐고, 이를 통해 성동구가 환경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을 촉구한다는 점도 인상 깊었어요. 최근 SNS에서도 화제가 되었더라고요. 일부러 이 시계 조형물을 보려고 왕십리역에 다녀왔다는 후기도 종종 올라와요.” 강지원(24세, 대학생)

🧐 캐디터'S 코멘트
기후 위기 시계는 서울뿐만 아니라 대구, 전주 등 전국 각지에 설치되는 중입니다. 갈수록 커지는 환경 문제에 대해 공공기관과 MZ세대 모두 관심이 많은데요. 기업들 역시 제조 및 유통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기술을 개발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Z세대가 뽑은 ‘이제는 쓰면 안 되는 단어’ 

Z세대는 리스크 있는 단어를 사용하는 브랜드를 발견하면, 즉각 반응합니다. ‘사실은 이런 의도일 거야, 몰랐겠지!’라며 담당자의 입장을 200% 헤아려주지 않아요. 때문에 특정 단어를 사용할 때 ‘리스크 체크’는 꼭 필요한 과정 중 하나입니다. 물론 Z세대의 가치관이 시기에 따라 조금씩 변화하기 때문에, 모든 단어를 검토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요. 

마케터 여러분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캐릿이, Z세대 취재를 바탕으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한 단어’를 모았습니다. 해당 단어를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와 여기에 담긴 Z세대 가치관은 무엇인지 파악하고 가세요! 트렌드 레터에서는 사용을 지양해야 할 20개의 단어 중 두 가지만 미리 알려드릴게요.

🚫 전문 용어 오남용(가스라이팅, 트라우마, PTSD)
“전문 용어를 변형하여 일상에서 사용하는 것도 문제라고 봐요. 특히, 무언가를 세뇌한다는 의미로 ‘OO라이팅’을 쓰는 경우가 자주 보이는데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실제 피해자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으니까요. 같은 맥락으로 ‘PTSD’, ‘확찐자’와 같은 표현도 사용을 지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시물이나 유튜브 썸네일에서 이런 단어를 발견하면 그 뒤로 해당 브랜드가 좋게 보이지 않아요.” 이승진(25세, 대학생)

🚫 헌내기
“요즘 헌내기라는 단어에 진심으로 마음이 상하는 친구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20·21학번이 학교생활을 온라인 위주로만 누리다가 22학번이 들어오고 강제로 헌내기가 돼버렸거든요. 20·21학번도 학교 생활로 따지자면 헌내기보다는 새내기에 가까운 것 아니냐는 거죠. 그러면서 ‘헌내기’라는 단어 자체를 바꾸어 사용하자는 의견이 제기됐어요. 요즘엔 ‘정든내기’라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거라면, 헌내기 대신 다른 표현을 사용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김재희(24세, 대학생)
출처 팀홀튼 공식 인스타그램

해외 마케팅 레퍼런스, 찾기 어려우셨죠? 캐릿이 글로벌 Z세대에게 반응을 얻은 해외 브랜드의 일 잘한 사례를 모았습니다. 현지에 사는 Z세대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해외 트렌드를 캐릿 1020 해외 특파원이 직접 취재해 왔어요!

[북미 사례]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로 오픈런 핫플 등극! 카페 ‘팀홀튼’

팀홀튼은 캐나다에서 가장 유명한 프렌차이즈 카페로, 캐나다의 스타벅스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팀홀튼은 얼마 전 가수 ‘저스틴 비버’와 콜라보한 신메뉴를 공개했는데요. ‘캐나다 국민 카페와 국민 가수의 만남’이라는 사실 외에 또 한 가지 사람들의 흥미를 끈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저스틴 비버가 팀홀튼의 찐팬이라는 사실이에요. 저스틴 비버는 평소 팀홀튼 음료를 마시는 모습을 SNS에 인증하고, 팀홀튼의 개선점에 대해 팬들과 열띤 토론을 펼칠 정도로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자주 보여왔거든요!

팀홀튼은 이런 포인트를 살려 저스틴 비버가 신상 메뉴 개발에 참여하는 과정을 콘텐츠로 만들어 SNS에 공개했습니다. 또한 그가 평소에 좋아하는 음료인 아이스 커피와 프렌치 바닐라 커피를 조합한 메뉴를 출시하기도 했고요. 브랜드 찐팬 아티스트의 아이디어를 담아 출시된 콜라보 메뉴와 굿즈는 새벽부터 오픈런하는 사람으로 가게 앞이 가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어요.

콘텐츠 전문을 읽어 보시면 아래와 같은 해외 브랜드 사례를 추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일본] 디자인이 전부라고? 캐릭터의 서사까지 활용한 ‘고디바 카페X산리오’ 콜라보
✓ [싱가포르] 인스타 스토리로 매일 투표 받는다고? 티키타카로 칭찬 받는 ‘SGAG’ 공식 계정
✓ [아일랜드] 찰떡같은 필터 활용으로 댓글창 폭발 중인 ‘라이언에어’ 틱톡 계정
M문: Z세대와 모임할 때 아이스 브레이킹할 수 있는 미니게임 추천해주세요!

📃Z답: “빠르게 이름을 외울 수 있는 ‘출석부 게임’을 추천해요!” 안수현(24세, 대학생)
출석부 게임은 ‘출석부~ 출석부!’ 하는 구호와 함께 돌아가면서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게임이에요. 이때 말로는 A를 부르며 손가락으로는 A가 아닌 다른 사람을 가리켜야 합니다. 이름을 불린 사람이 대답과 함께 다음 순서를 이어받고요. 낯을 가리는 성격인 분들도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외활동을 함께 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익힐 수 있어요. 틀린 사람에게 농담을 건네며 서로 친밀감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초반에는 명찰을 착용하고 진행하다가 서로의 이름에 어느 정도 익숙해질 때쯤 이름을 가려 게임 난이도를 높이면 더 재밌겠죠?

🕵Z답: “서로의 개성을 알 수 있는 ‘내가 누구게요 게임’은 어때요?” 최미빈(21세, 대학생)
먼저, 참가자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나타내는 별명과 자화상을 종이에 적어 제출해요. 그 다음 서로 다른 사람이 쓴 종이를 랜덤으로 뽑아, 종이의 주인이 누구인지 찾아다니는 게임이에요. 게임 장소를 돌아다니면서 종이 주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양파쿵야님 맞으세요?’라고 물어보는 거죠. 이 게임을 하면, 모두가 돌아다니면서 많은 사람에게 말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분위기가 시끌벅적해지고 어색함이 금방 사라지게 됩니다. 별명이나 그림을 보고 서로의 개성이나 취향을 파악할 수 있기도 하고요! 자기소개 종이를 작성하는 시간에 진행자가 재미있는 별명 예시를 알려준다면 더욱 참신한 소개가 쏟아지면서 게임이 흥미진진해질 거예요.

💬Z답: “칭찬을 나누며 친해질 수 있는 ‘첫인상 스티커 게임’도 좋았어요” 한소연(27세, 직장인)
예전에 대외활동에서 ‘슈퍼인싸’, ‘패션왕’처럼 칭찬 포인트가 적혀 있는 스티커를 준비해서, 짝꿍에게 어울리는 것을 붙여 주는 게임을 한 적 있는데요. 서로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스티커를 붙이면서 인사도 하고, 금방 친해질 수 있었어요. 대외활동 후반부에는 ‘그때 나한테 이런 스티커 붙였잖아~’라면서 추억을 나누기도 했고요. 칭찬 스티커는 ① 외모를 평가하는 내용이 들어가지 않고 ② 누구나 기분 좋게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하면 모두가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답은 ① 보라색 하트입니다. 보라색 하트는 이미 사용되고 있는 이모지죠. 💜

얼마 전 7월 17일이 무슨 날이었는지 아세요? 바로 ‘세계 이모지의 날(World Emoji Day)’이었습니다. 디지털 세상에서 또 하나의 언어로 자리 잡은 이모지(이모티콘)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날인데요. 매년 세계 이모지의 날에는 이모지피디아가 디자인한 새로운 이모지가 발표됩니다. 올해는 아래와 같은 이모지들이 등장했어요! 
출처 이모지피디아

새롭게 발표된 이모지들은 9월 승인 과정을 거쳐 출시 여부를 결정짓게 된다고 합니다. 현재는 샘플 버전으로 최종 승인 단계에서 디자인이 바뀌게 될 수도 있는 거죠. 하지만 지난 몇 년간 대부분의 샘플 이모지들이 최종 승인을 통과했기 때문에 이번에 발표된 이모지도 주의 깊게 봐두면 좋겠죠?

🖐여기서 잠깐!
왜 세계 이모지의 날이 7월 17일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세계 이모지의 날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달력 이모지에 적힌 날짜가 7월 17일이라 그날을 세계 이모지의 날로 기념하게 된 것이라고 해요. 이 외에도 이모지와 관련된 재미있는 TMI가 많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MZ세대의 가치관을 그대로 담아 화제가 된 이모지부터 신박한 ‘이모지 대화법’까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본 영상은 크크루삥뽕이 <디즈니+>로부터 광고비를 지원 받아 제작됐습니다.

[크크루삥뽕] MZ세대가 히어로를 바라보는 시선은 어떻게 다를까?

개그맨 김용명이 슈퍼 히어로가 되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미즈용명마블’(a.k.a 미용마)! 슈퍼 히어로가 된 김용명에게 시민들의 도움 요청이 오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MZ세대가 히어로에게 바라는 것은 조금 특별하더라고요?

📝 ‘미용마’가 해결해야 하는 미션.list
✔ 시험이랑 과제 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 격려해주기
✔ 바쁜 직장인을 위한 집 청소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술래하기

요즘 MZ세대들은 이처럼 랜선 이웃에게 사소한 도움을 요청하곤 한다는 사실! 아래 버튼을 눌러 캐릿이 만든 웹 예능 <크크루삥뽕>을 시청하시면 열일하는 미즈용명마블의 활약상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광고) 요즘 Z세대 사이에서 오디오 콘텐츠가 글로벌 메가 트렌드라고?

Z세대는 유튜브만 볼 것 같다고요? 글로벌 Z세대는 오디오 콘텐츠도 즐겨 듣고 있어요. 미국 에디슨 연구소와 트라이튼 디지털의 공동연구 보고서(2018)에 따르면 19~24세 응답자의 91%가 "지난달에 오디오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국내 Z세대 사이에선 트위터 스페이스, 디스코드 등 음성 기반 SNS를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고요. 오디오 콘텐츠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캐릿이 눈여겨본 서비스는 음악에서 오디오로 영역을 확장한 ‘FLO(플로)’입니다.

🎵 오디오 콘텐츠 만들기! 준비물: 목소리. 끝.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해, FLO에서 오디오 콘텐츠를 올릴 수 있는 오픈플랫폼을 열었습니다. 유튜브처럼 누구나 창작자가 되어 콘텐츠를 올리고, 승인 과정 없이 바로 FLO 서비스에 노출되는 구조를 만든 거예요. 크리에이터는 재생 수에 비례해 정산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수익 창출 조건 허들이 높은 타 플랫폼과 달리 팔로워가 0명이어도 수익화가 가능하고요. 무엇보다 영상 콘텐츠와 달리 촬영, 편집에 큰 수고가 들지 않으니 크리에이터가 되는 과정도 훨씬 쉽겠죠?

🎵 역대급 혜택! FLO 신입 크리에이터 모집
색다른 스펙을 만들고 싶은 대학생,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고 싶지만 얼굴 공개는 힘든 직장인, 부수입을 꿈꾸는 N잡러라면 집중! FLO가 오디오 콘텐츠 신입 크리에이터를 모집합니다. 혜택도 빵빵합니다. 총상금 1억! 지원만 해도 카카오페이 10만 원 + 10만 원 상당의 크리에이터 키트를 제공하고요. 추후 크리에이터에게 유료 광고 매체에 홍보할 수 있는 마케팅까지 지원해준다고 해요. 오픈플랫폼은 초창기에 진입해야 이득인 거, 아시죠?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Weekly Trend Letter vol.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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