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내 알고리즘 밖에서 뜨고 있는 신선한 오프라인 공간이 궁금한 분
- 작은 예산으로 공간에 재미를 더할 아이디어가 필요한 분
- 책덕후, 빵덕후, K팝 덕후들이 찾아가는 새로운 핫플이 궁금한 분
| 목차 |
1. ‘폰리스 데이’를 보내고 싶다면? 책에 200% 몰입할 수 있는 공간 2. “최애가 코앞까지 다가와요” 요즘 K팝 팬들이 영화관으로 향하는 이유는? 3. 휴대폰 내려놓고 십자말풀이를 즐기게 만드는 카페가 있다? 4. 로컬 브랜드가 팝업스토어로 자사를 브랜딩하는 비결 5. 영수증 한 장도 그냥 주지 않는다! 요즘 뜨는 ‘영수증 브랜딩’ |
1. ‘폰리스 데이’를 보내고 싶다면? 책에 200% 몰입할 수 있는 공간
⤷ 장소: 더숲 아카데미하우스
서재경 에디터의 취재 노트
객실 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들제가 찾은 북스테이는 북한산에 위치한 ‘더숲 아카데미하우스’입니다. 객실에 들어서니 TV 대신 중심을 잡고 있는 너른 책상이 보였습니다. 침대 옆으론 소반과 소파가 비치되어 있었고요. 눈 돌리는 곳마다 책 읽기 좋은 자리더군요. 공간만큼 인상적이었던 건 어메니티와 시설 사용 안내서였습니다. 어메니티로 노트와 연필이 제공되었고, 시설 사용 안내서는 마치 책의 서문처럼 문학적으로 적혀있었어요. 조용히 이용하라는 안내 대신 ‘이곳의 밤은 서로의 고요를 해치지 않는 쪽으로 흐르길 바란다’라는 문구가 특히 눈에 띄었습니다. 투숙객들이 북스테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모든 곳에 손길이 닿아 있음이 느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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