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가 틱톡을 넘어 릴스, 쇼츠에도 푹 빠진 진짜 이유는?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숏폼 콘텐츠, 틱톡 좋아하는 10대만 보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셨던 분
- Z세대가 좋아하는 숏폼 콘텐츠로 마케팅하고 싶은 분
- SNS 운영 시 숏폼 콘텐츠를 활용해보고 싶으신 분

10대가 틱톡에 빠졌다는 이야기는 귀에 딱지가 앉게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틱톡에 대항하는 숏폼 플랫폼으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도 각각 릴스와 쇼츠를 출시했는데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가 1020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인 만큼, 자연스럽게 숏폼 콘텐츠에 빠진 Z세대가 늘고 있어요. 길이가 짧은 만큼 어느새 일상에 녹아들었다고 대답해준 Z세대 자문단이 많았습니다.

숏폼 콘텐츠를 활성화하려는 플랫폼들의 노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쇼츠의 인기 창작자에게 내년 말까지 1억 달러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어요. 더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유입되면서 Z세대가 숏폼 콘텐츠를 즐기는 시간 역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발 빠른 브랜드들은 벌써 인스타그램 릴스를 적극적으로 제작하기 시작했는데요. Z세대가 일상 속에서 숏폼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을 알면, 그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콘텐츠를 만들 확률이 높아질 겁니다. 지금부터 Z세대가 하루 중 숏폼 콘텐츠를 어떻게 즐기고 있는지 타임라인으로 정리해드릴게요. 


타임라인으로 살펴보는 Z세대가 숏폼 콘텐츠 즐기는 법

1. [08:00] 릴스에서 찾은 노래로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서 아침 준비하기
출처 @ph1boyy(인스타)
Ph-1이라는 래퍼를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하고 있었는데요. 신곡 홍보를 위해 릴스 챌린지를 하셨더라고요. 솔직히 처음 노래를 들었을 때는 좋다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그런데 챌린지에 참여한 릴스 영상 자체를 보는 게 재밌어서 보다 보니, 어느 순간 그 노래가 제 플리에 추가돼 있더라고요. 릴스를 많이 보다 보면 배경 음악이 자연스럽게 귀에 익어서 플리에 넣게 되는 거 같아요.  김소라(23세,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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