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이런 키워드를 검색했어요!

언택트 코로나 Z세대 굿즈 인스타그램 2020상반기결산

Careet

알람 아이콘 북마크 아이콘 하이라이트 아이콘
캐릿 유저 아이콘
검색 아이콘
캐릿은 회원에 한해
아래 기능을 제공합니다.

-원하는 콘텐츠를 모아 볼 수 있는 북마크 기능

-기억하고 싶은 문장을 스크랩하는 하이라이트 기능

-회원에게만 제공하는 스페셜 콘텐츠

-보다 최적화된 맞춤형 콘텐츠

썸네일 이미지

틱톡 진입장벽 낮춰주는 3분 속성 모니터링 과외

2020.06.11 (Thu) / 3 min read

241 9 8663
🙋‍♀️ 요즘 틱톡이 대세라길래 한번 깔아 봤다가 1분도 못 보고 앱을 삭제하신 분 계신가요? 
그렇다면 우선 아래의 짤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틱톡 지워본 사람만 이해하는 짤

① 주변에서 하도 틱톡 틱톡하니까, 트렌드 서치 목적으로 일단 다운로드
② 앱 열었는데 느닷없이 치명치명한 영상이 자동재생됨 (왜 다 춤을 추고 있지?)
③ 그런 영상들이 개미지옥처럼 나옴 (ㄷㄷㄷ)
④ 당황스러워서 앱 삭제


hoxy... ① → ④ 무한 반복 중은 아니신지요.

물론 저도 위의 과정들을 견디지 못한 채 앱을 삭제한 경험이 있습니다. 안 봐도 트렌드 파악하는 데 문제없을 거라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이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틱톡이 우리의 일상과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걸 실감하고 있어요.

먼저, 유명 연예인들이 틱톡을 즐기고 있습니다. 요즘 누구보다 틱톡 잘 찍는다는 지석진크러쉬가 화제인데요. 이들이 영상을 올리는 순간, 커뮤니티에 ‘틱톡 진짜 잘 찍는다’라며 도배가 될 정도예요. 틱톡커틱톡(Tik Tok)에 영상을 찍어 올리는 유저를 이르는 말 (유사어: 유튜버)의 성장도 무섭습니다. 대표적인 인물인 리나대장,  옐언니같은 경우 약 50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어요. 이는 대부분의 한국 연예인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와 비슷한 수치죠.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밈(Meme)도 틱톡에서부터 시작된 경우가 많습니다. 근래 핫했던 관짝 밈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틱톡에 관한 최근 데이터를 보시면 여러분들도 체감하실 겁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운받은 앱 1위(20억 다운로드), Z세대 1일 시청 시간 41분, 앱 수익 7천 8백만 달러(4월 기준)! 이는  유튜브와 넷플릭스보다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성장세 아닌가요? (관련 기사)

틱톡은 Z세대1995년 이후 출생~2000년대 중후반 출생자의 트렌드를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춤과 챌린지뿐만이 아닌, Z세대 라이프스타일과 밀접한 영상들이 많이 올라오죠. 때문에 틱톡 눈팅만 잘해도, 트렌드를 남들보다 빨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틱톡을 어떤 방식으로 모니터링해야 할지가 고민되실 것 같은데요. 걱정 마세요. 지금부터 N년간 틱톡을 봐온 캐릿이, 그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심약자는 주의 안 하셔도 됨


0) 틱톡 눈팅 준비 단계! 검색 탭으로 가보자
틱톡을 켰을 때 먼저 뜨는 화면은 ’ 탭입니다. 추천 영상이 랜덤으로 재생되는 곳이죠. 보통, 이 탭에는 치명적인 표정을 하며 춤을 추는 사람들이 다수 등장합니다. 대체 어떤 알고리즘으로 나에게 이런 영상을 추천해주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쉽게 생각해서 유튜브 인기 급상승 영상과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이 탭에 춤추는 영상이 많이 나온다고 틱톡=춤추는 곳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춤뿐만이 아닌, Z세대의 다양한 트렌드를 모니터링하기 위해서는 검색 탭으로 재빠르게 넘어가야 합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해 돋보기를 눌러 주세요.
검색을 눌러야 주제별 탐색이 가능함

여기까지 잘 따라오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사진 속 해시태그 리스트를 주목할 차례입니다. 이 해시태그는 실시간 인기 주제를 묶어서 보여주는 건데요. 이 주제를 쭉 보시면, 굳이 영상을 보지 않아도 대충 지금 어떤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는지, 어떤 레시피가 유행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다 훑어보셨다면, 이제 궁금했던 Z세대의 관심사를 검색해 봅시다.

 


1) Z세대 패션 트렌드를 알고 싶다면 데일리룩을 검색해보자

출처 @dxremi.sxl(틱톡)틱톡 데일리룩 인증으로 많이 등장하는 옷은, 곧 Z세대 사이에서 유행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키르시, OIOI도 틱톡 데일리룩 영상의 단골 브랜드죠. 인증은 위의 짤처럼, 화면이 바뀌는 효과를 이용합니다. 일주일 치의 데일리룩을 15초도 안 되는 짧은 시간 동안 몰아서 보여주는 거죠. 이중 마음에 드는 옷이 있다면, 해당 틱톡커에게 메시지로 ‘그 옷 어디에서 샀어요?’라며 정보를  요청한다고 합니다.

check point
- 검색 창에 패션, 옷 추천 등을 입력해 보세요. 지금 유행하는 패션 트렌드를 엿볼 수 있습니다.
- 춤추는 영상이 나와도 당황하지 마세요. 데일리룩을 인증하는 하나의 방식입니다.
- 추천 검색어: #데일리룩 #일주일패션


2) 흥하는 HOW TO 영상을 확인하자

출처 @yelongd, @chanlan_praise(틱톡)

틱톡에서 꾸준히 흥하는 콘텐츠 중 하나는 HOW TO 영상입니다. 메이크업이나 요리 레시피를 단계별로 알려주는 거죠. 영상을 만드는 과정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과정을 짧게 짧게 찍어서 이어붙이기만 하면 되니까요. 이 때문인지, 요즘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틱톡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는 추세입니다.


Z세대 타깃 브랜드라면, 아마 협찬에도 관심이 있으실 텐데요. HOW TO 영상을 올리는 틱톡커들의 채널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프로필에 협찬 관련 내용이 쓰여 있거든요. 팔로워 수, 영상의 느낌을 보시고 브랜드와 어울리는 분들에게 메시지로 컨택하시면 됩니다. 협찬 영상의 평균 조회 수는 약 2만 회 정도예요. 영상 퀄리티도 훌륭합니다.

check point
- 추천 영상으로 OO 메이크업이나, OO 레시피가 뜰 때가 있습니다. 이를 잘 확인해 보세요. 최신 유행하는 트렌드를 알 수 있습니다. 화장 전후 챌린지, 미니 팬케이크 만들기도 틱톡에서 시작됐다는 사실!
- 추천 검색어: #메이크업 #틱톡메이크업레슨 #레시피 #협찬


3) Z세대 소통법? 틱톡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줄임말. 문답을 주고 받는 MZ세대 놀이을 살펴보자

출처 @woo!ah!(틱톡)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이 흥한다고 하죠. 틱톡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예전에 싸이월드에서 했던 10문 10답처럼, 취향이나 관심사를 짧은 영상으로 드러내고 있어요. 텍스트를 적어 영상에 스티커처럼 띄우고, 그중 내가 좋아하는 것을 손동작으로 가리키는 식입니다. 이를 틱톡에서는 밸런스 게임이라고도 하는데요. 댓글로 vs’ 형태의 질문을 올리면, 더 좋아하는 것을 답해주는 방식입니다.


check point
- 틱톡의 무물에 어떤 분야가 자주 언급되는지 꾸준히 확인해 보세요. 만약 ‘하리보 젤리 vs 지구 젤리’와 같은 질문이 자주 언급된다면? Z세대 사이에서 해당 디저트가 유행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겠죠.
- 밸런스 게임을 하는 틱톡커들에게 댓글로 질문해도 좋겠네요! (ex. 초코파이 오리지널 vs 초코파이 인절미)
- 추천 검색어: #내가싫어하는것 #내가좋아하는것 #밸런스게임


4) AR 필터로 어떤 게임을 하는지 모니터링 하자


출처 @hyow1002(틱톡)

내 얼굴을 인식하는 카메라 필터? 인스타그램이나 스노우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틱톡에도 카메라 필터가 존재해요. 심지어 Z세대는 틱톡의 AR 필터로 게임도 한대요. 카메라가 알아서 사람의 몸을 인식하고 움직임을 파악해주기 때문에, 게임 형태의 영상 촬영이 가능한 겁니다.


최근 유행하는 필터로는 잠수함 게임, 세균박멸 게임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이라는 명분이 있기 때문에 발랄한 춤사위를 마음껏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check point
- Z세대 저격 카메라 필터를 기획 중이라면, 틱톡의 AR 필터를 참고해 봅시다. 재미 요소를 더해 그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판을 깔아주는 거예요! (위 움짤에서 세균이 아닌 우리 제품이 날아다닌다면?)
- 추천 검색어: #틱톡게임 #브레인테스트


유튜브로 남 생활하는 걸 왜 봐? -> 대세가 된 브이로그 콘텐츠
틱톡 영상 왜 봐? -> 대세가 된 틱톡

요즘 애들은 남이 식사하는 걸 왜 볼까?라고 물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어떤가요? 먹방은 대세로 떠올랐고, 브이로그는 크리에이터의 필수 콘텐츠가 되었습니다. 해당 시장도 어마어마하게 커졌고요.

그렇다면 틱톡의 기세가 무서운 지금이야말로, 앞서서 모니터링을 해볼 시기가 아닐까요. 트렌드는 지금도 빠른 속도로 우리를 앞질러 가고 있습니다. 뒤늦게 유행 따라가느라 고생하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캐릿과 함께 트렌드를 앞서 가봐요!

🥕 P.S.
이 기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로 마음을 표현해 주세요.
반응이 좋으면, 실전편 틱톡 잘 올리는 법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캐릿 아이콘 이시은 Editor
위로 이동 아이콘 좋아요 북마크하기
하이라이트 설명 캐릿은 하이라이트 기능을 제공합니다.
(저장하고 싶은 문장을 드레그해서 마킹)
  • 카카오 아이콘
  • 페이스북 아이콘
  • 트위터 아이콘
  • 네이버 블로그 아이콘
  • url
FOOTER

캐릿 트렌드 레터를 구독하세요!
매주 화요일, 나만 모르고 있었던
이번주 신선 트렌드가 배송됩니다.

오늘 하루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