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전문가 캐릿의 2025 예측
내년에도 살아남을 트렌드는?

캐릿의 올해 트렌드 적중률, 궁금하지 않으세요?

2024년에도 캐릿은 부지런히 Z세대 트렌드를 소개하기 위해 ‘최신’을 다했는데요. 특히 마이크로 트렌드 시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유행 속에서 하나의 경향성을 발견해 트렌드로 정의하는 것을 중요한 목표로 삼았습니다. SNS 모니터링만으론 파악하기 어려운 트렌드를 발견하기 위해 캐릿 1020 자문단 10대 50여 명, 20대(27세 이하) 100여 명으로 구성된 캐릿의 트렌드 자문 그룹. MZ세대만 아는 문화, 유행을 발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음. 과의 인터뷰, 취재에 더욱 집중하기도 했어요.


이런 과정을 거쳐 캐릿이 소개한 트렌드가 다른 미디어, SNS, 신문 기사, 뉴스 등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보며 뿌듯한 한해였답니다. (= 캐릿의 트렌드 적중률이 높다는 뜻이니까요!) 아래에 정리한 트렌드들이 작년부터 올해 사이 캐릿이 가장 먼저 경향성을 발견하고 직접 이름 붙인 트렌드인데요. 2024년 한 해 동안 메가 트렌드로 번지는가 하면, 업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기도 했습니다.

캐릿에서 가장 먼저 소개한 2024 메가 트렌드: 텍스트힙&낭만 

  • 텍스트 힙
각종 뉴스에 소개된 텍스트 힙 트렌드
출처 YTN, KBS 1 라디오 유튜브 채널

이제 모르는 분이 없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텍스트 콘텐츠를 힙하게 여기는 Z세대 특성을 일컫는 말인데요. 올해 2월 캐릿이 텍스트 콘텐츠를 즐기는 Z세대의 경향성을 발견하고 직접 명명한 트렌드입니다. 이후 서울국제도서전의 성공 등을 계기로 하반기엔 여러 미디어에서 텍스트 힙 트렌드를 잇따라 소개하기도 했죠. 

🔗관련 콘텐츠

  • 낭만
출처 생활변화관측소 유튜브 채널

Z세대 사이에서 ‘낭만’이란 키워드가 유행하며, 낭만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인기를 얻고 있다는 흐름 역시 지난해 9월 캐릿이 발 빠르게 소개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올해 더욱 눈에 띄었어요. 프로 야구 인기가 올해 최고조에 이르면서 감동적인 경기, 플레이를 두고 ‘낭만’을 언급하는 Z세대가 많았고요. 2023년에 이어 지금까지도 비효율적이지만 낭만적인 경험을 선호하는 ‘굳이데이’ 열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렌드를 소개하는 많은 미디어들이 이 키워드에 주목하기도 했고요. 

🔗관련 콘텐츠

‘트렌드 전문가’ 캐릿은 2025년 트렌드를 어떻게 예측하고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언급한 위 두 가지 사례 외에도 추구미‘추구하는 아름다움(美)’이라는 의미의 Z세대 신조어. ‘워너비, 이상향’과 비슷한 용례로 쓰임., 저속 노화 식단, 반(反) 도파민, 셀프 분석 세대, 야구 직관 인기 등 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은 트렌드를 빠르게 짚어드렸는데요. 트렌드 적중률 99.9% 캐릿이 예측한 2025년도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러실 줄 알고 2024년을 정리하고, 2025년을 예측하는 콘텐츠 총 3개를 준비했습니다. 

‘Z세대가 직접 뽑은 올해의 일 잘한 브랜드’를 통해 올해 어떤 트렌드가 마케팅에 적용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는지 정리했고요. ‘트렌드 재판’을 통해 내년에도 이어질 트렌드는 무엇인지 Z세대의 의견을 들어보고 예측을 더 했습니다. 더불어 ‘Z세대 이슈 캘린더’에선 내년에도 화제가 될 일정들을 미리 톺아보았는데요. 적중률 높은 2025년 트렌드를 미리 확인하고 싶은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트렌드는 어디에나 있고, 누구나 트렌드를 소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파편적인 트렌드 사이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시대의 변화를 읽는 일은 어렵습니다. 캐릿은 독자분들이 의미 있는 트렌드를 가장 먼저 받아 보실 수 있도록 내년에도 노력하겠습니다.     


1. Z세대가 직접 뽑은 올해의 일 잘한 브랜드


캐릿은 매주 Z세대에게 ‘일 잘했다’고 칭찬받은 브랜드를 모아 소개하는 ‘이주의 일 잘한 브랜드’ 코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총 120개의 사례를 다뤘는데요. 그중에서 캐릿 1020 자문단 100인의 투표와 캐릿 에디터들의 정성·정량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의 일 잘한 브랜드’를 선정했습니다. 팝업스토어, 굿즈, SNS 운영, 광고, 온라인 이벤트, 오프라인 이벤트, AI 마케팅, 콜라보 총 8개 부분 TOP3에 선정된 브랜드들을 확인해 보세요!

✔ 이 콘텐츠에서 눈여겨볼 포인트

  •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팝업스토어’ 부분 3위는 ‘비틀즈뱅크’, 2위는 ‘헤이딜러’가 뽑혔는데요. 영광의 1위는 어떤 브랜드일까요?
  • 일 잘한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직접 물어본 기획 비하인드도 담았습니다. ‘코레일’ 담당자가 공개하는 알고리즘 타는 ‘숏폼 콘텐츠’ 제작 비결, ‘애슐리퀸즈’ 담당자가 말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운영 꿀팁, ‘현대자동차’ 담당자가 광고를 극장에서 공개한 이유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어떤 브랜드들이 각 부분별 일 잘한 브랜드 영예의 1위에 꼽혔는지 이미지를 통해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2. Z세대 118인의 판결! 생존 OR 탈락 ‘트렌드 재판’


트렌드의 주기가 짧아졌다는 말, 공감하실 거예요.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유행이라고 했던 아이템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것을 올해도 많이 목격하셨을 겁니다. 트렌드의 주기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건, 마케터나 기획자에겐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죠. A라는 트렌드를 바탕으로 기획을 시작했는데 몇 달 사이 A가 더는 트렌드가 아니게 된다면 그 기획은 물거품으로 돌아갈 테니까요. 그래서 캐릿이 10~20대 118명에게 ‘트렌드 재판’을 맡겼습니다. F&B,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패션 총 4개 분야 28개 아이템을 두고 ‘수명이 다했는지’, ‘내년에도 트렌드가 이어질 것 같은지’ 투표를 해달라고 한 건데요.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트렌드 흐름도 함께 분석했으니 놓치지 마세요!

✔ 이 콘텐츠에서 눈여겨볼 포인트

  • ‘마라탕후루’의 마라탕은 2025년 트렌드 생존, 탕후루는 탈락했습니다. 마라탕이 단순 트렌드를 넘어 Z세대 식문화의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올해 볼 만큼 봤다고 생각했는데… 인형 키링의 인기도 아직 식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양하게 버전’이 등장하고 있다는 점이 인형 키링 인기의 이유로 꼽혔는데요. 내년에는 어떤 키링이 유행할까요?
  • 총 28개 트렌드의 생존/탈락 여부를 한 장으로 정리한 도표 이미지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2025년 월별 트렌드 미리보기! 한달 빨리 찾아온 Z세대 이슈 캘린더


내년도 사업 계획 세우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참고하시라고 ‘2025년 Z세대 이슈 캘린더’를 준비했습니다. 캐릿은 매년 Z세대 주요 일정, Z세대가 주목하는 행사, 마케팅에 활용하기 좋은 기념일 등을 모아 Z세대 이슈 캘린더를 발행하고 있는데요. 해마다 Z세대의 관심사를 반영해 새로운 일정을 업데이트하고 있어요. 일례로 올해 ‘지역 축제’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뜨거웠는데요. 내년에도 이런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아 Z세대가 주목하고 있는 지역 축제 일정을 추가했습니다. 콘텐츠 본문 확인하시고 한 장으로 정리된 2025 Z세대 이슈 캘린더 꼭 다운로드받으세요!

✔ 이 콘텐츠에서 눈여겨볼 포인트

  • 1~3월 이슈로 달라진 10대의 방학 시즌 트렌드를 소개했습니다. 요즘 10대들은 방학 때 학원 다니는 대신 ‘브랜드 만들기’에 집중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올해 ‘불교’ 문화를 즐기는 Z세대의 모습이 화제였죠. 내년 4월엔 불교박람회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불교박람회뿐 아니라 ‘댕플스테이(반려견과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불교에서 주최한 소개팅 행사)’ 같은 불교 관련 행사도 꾸준히 인기를 끌 것으로 보여요. 
  • Z세대가 이색 기념일을 챙긴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실 거예요. 특히 ‘햄스터의 날’, ‘고양이의 날’처럼 동물 관련 기념일은 늘 화제가 되곤 하는데요. 최근엔 ‘국제 해적처럼 말하기의 날’, ‘좋아하는 사람에게 인사하는 날’처럼 독특한 기념일을 챙기는 모습도 보입니다. 내년에 챙기면 좋을 이색 기념일도 Z세대 이슈 캘린더에서 확인하세요!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캐릿 멤버십을 시작할 타이밍이에요

캐릿이 처음이신가요?

회원 가입부터 시작하기

※ 캐릿은 유료 미디어로 무단 전재와 재배포를 금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최대 10% 이상을 인용할 수 없으며 원문을 일부 인용할 경우에도
반드시 출처를 표기해야 합니다.

2025예측 관련 콘텐츠를
더 보여드릴까요?

2025예측 콘텐츠 모아보기
글자 크기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