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으로 끝내는 해외 소비자 분석!
한중일미 Z세대 비교표 공개합니다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내년도 사업 계획으로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브랜드 담당자
  • 국내 Z세대와 해외 Z세대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한눈에 보고 싶은 분
  • 알고리즘에 뜨지 않는 해외 Z세대의 생활밀착형 트렌드를 알고 싶은 분

출처 @kellyclarksonshow(유튜브)
지난 5월,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가 미국의 한 토크쇼에서 MBTI를 설명하는 장면입니다. 한국에선 MBTI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익숙한 소재지만, 미국에서는 대다수가 처음 들어봤을 정도로 생소한 개념으로 통해요. 대신 한국에선 언급량이 줄어든 ‘별자리’를 통해 상대방의 성향이나 그날의 운세를 파악하는 미국 Z세대가 여전히 많다고 하죠.

이처럼 국내외 Z세대는 비슷한 트렌드를 공유하기도 하지만, 국가별로 뚜렷하게 구분되는 문화를 즐기기도 하는데요. 캐릿이 국내외 Z세대가 즐기는 트렌드,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하나의 표로 정리해 봤어요! 본문에는 마케팅 관련 인사이트도 함께 담았으니 북마크해 두고 참고해 보세요.

목차
0. 한장으로 정리한 한중일미 Z세대 비교표
1. 1020을 지칭하는 용어
2. 스몰 토크 주제
3. 버킷리스트
4. 연애 문화
5. 중고등학교 생활
6. 대학교 주요 행사
7. 각국의 분야별 유행템
8. 자주 사용하는 앱

0. 한장으로 정리한 한중일미 Z세대 비교표

표에 적힌 아이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본문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 국내 브랜드가 주목하는 ‘영향력 있는 소비층’인 주요 3개국의 Z세대를 분석했습니다.
※ 해외 Z세대, 해외 거주 경험이 긴 국내 Z세대와의 정성 조사 및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된 내용입니다. 
※ 각국의 Z세대가 보편적으로 즐긴다고 답한 문화만 선별하여 표를 제작했습니다. 
※ 관심 있는 분야의 목차를 클릭해서 해당 내용부터 먼저 살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고화질의 이미지는 [여기]에서 다운받으세요! 다른 곳에 게재 시 출처 ‘캐릿’을 표기해 주세요.


1. 1020을 지칭하는 용어

한국에서는 젊은 세대를 통상적으로 ‘Z세대’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에선 어떤 용어로 부르는지 살펴볼게요.


중국: 90허우(90后), 00허우(00后), 10허우(10后)

중국에서는 출생 연도 뒤에 ‘허우(后)’를 붙여서 세대를 구분해요. ‘허우(后)’는 ‘뒤 혹은 이후’라는 뜻을 가진 한자인데요. 따라서 ‘90허우(90后)’는 1990년대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을 의미하게 됩니다. 여기서 ‘00허우(00后)’가 한국의 Z세대와 대응되는 개념으로, 트렌드를 이끄는 젊은 층을 뜻합니다. ‘10허우(10后)’는 중국의 알파세대라고 볼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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