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산국제영화제] ‘우표집’ 굿즈로 개막 전부터 화제 모으고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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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가을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영화제,‘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로 30회를 맞이했어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예매 전쟁이 치열한데요. 눈에 띄는 점은, 평소 영화에 큰 관심 없던 사람들까지 이번 영화제에는 꼭 가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거예요. 이유는 바로, 영화제 30회를 기념하여 부산지방우체국과 협업해 발매한 ‘부국제 공식 우표집’을 구매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우표집에는 역대 영화제 공식 포스터로 디자인 된 우표와, 초창기 영화제의 풍경을 담은 엽서가 담겼다고 하는데요. 9월 1일부터 26일까지는 해운대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예약 신청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영화제 개막 이후에는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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