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인구 1,000만 시대!
러너들에게 반응 터진 마케팅 사례 모음

목차
1. [다운타우너] 러닝 인구 1,000만 시대! 러너들이 대환영한 이벤트는?
2. [육회바른연어] 길 가던 행인 3만 명의 발목을 붙잡은 신박한 옥외 광고!
3. [애슐리퀸즈] 평일 오후에 대학생 핫플이 된다? 애매한 시간대를 역이용한 이벤트


1. [다운타우너] 러닝 인구 1,000만 시대! 러너들이 대환영한 이벤트는?

✔ 15초로 훑어보는 일 잘한 포인트

  • 햄버거 프랜차이즈 ‘다운타우너’가 여의도점을 오픈하며 ‘러너’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함. 
  • 한 바퀴 돌면 고구마 모양이 완성된다 하여 여의도 일대가 ‘고구마런’ 코스로 인기인데, 당일 고구마 런 완주를 인증하면 ‘고구마 프라이즈’를 무료로 제공해 준다고. 
  •  9월 1일~30일까지 상수점을 제외한 모든 지점에서 고구마런을 인증하고 고구마 프라이즈를 받을 수 있음. (원래 14일까지 진행이었는데 반응이 좋아 기간이 연장됨)
  • 이벤트 시작 일주일 만에 참여자 1,000명 돌파. 다운타우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이벤트를 소개한 게시물 조회 수도 30만 회를 넘어섬.

러닝의 인기가 꾸준히 뜨겁습니다. 패션 업계, 유통·식품 업계 등은 러닝 인구를 겨냥한 제품을 출시하고 관련 마케팅을 진행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러닝 인구를 1,00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려와요. 이 가운데, 러너들 사이에서 주목받은 마케팅 사례가 있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햄버거 프랜차이즈 ‘다운타우너’의 ‘고구마런’ 이벤트입니다.

① 여의도가 ‘러닝 성지’라는 점 파악해, 여의도점 오픈 기념 러너 대상 이벤트 진행함

러너들 사이에서 유행 중인 ‘GPS 아트런’을 아시나요? 러닝 경로로 그림을 완성하는 건데요. 고래, 붕어빵, 강아지 등 다양한 모양의 코스를 뛰는 것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트런 코스 중에선 특히 ‘여의도 고구마런’이 대표적인 코스 중 하나로 꼽혀요. 다운타우너는 여기에서 착안해 ‘고구마런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지난 8월 말, 여의도점을 오픈하며 여의도 고구마런을 인증한 고객들에게 매장에서 고구마 프라이즈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한 겁니다. 작년  6월 여의나루역에 ‘러너 스테이션’이 문을 여는 등 MZ세대 사이에서 여의도가 ‘러닝 성지’로 뜨고 있는데요. 이점을 캐치해 러너 대상 이벤트를 연 것이죠.


출처 다운타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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