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Pick 이주의 일 잘한 브랜드
: 롯데시네마, 포케올데이, LG트윈스

목차
1. [롯데컬처웍스] 영화관에서 하는 연극? Z세대 관객 다시 불러 모은 이색 콘텐츠
2. [포케올데이] 건강한 메시지 덕분에 ‘자연 바이럴’된 캠페인은?
3. [LG트윈스] 한국 시리즈 응원전 티켓을 건 ‘게릴라 보물찾기 이벤트’가 열렸다고?


1. [롯데컬처웍스] 영화관에서 하는 연극? Z세대 관객 다시 불러 모은 이색 콘텐츠

✔ 15초로 보는 일 잘한 포인트

  • 롯데컬처웍스가 지난 10월, 연극 ‘샤롯데 더 플레이: 서바이벌’을 론칭함. 
  • 롯데시네마 신도림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머시브 연극(관객이 능동적으로 돌아다니며 보는 연극)으로 영화관이 배경인 연극이라는 점이 특징. 
  • 해당 연극은 1~3차 예매 오픈 직후 전 회차 매진, ‘티켓링크’ 예매율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 ‘샤롯데 더 플레이’의 네이버 예상 월 검색량한 달간의 검색량을 토대로 예상한 당월 네이버 통합 검색량

    ✓ 네이버 월간 검색량 수치 기준
    - 5,000회 이상: 커뮤니티 혹은 SNS에서 주목받은 소재의 키워드
    - 10,000회 이상: 마이크로 트렌드로 떠오른 소재의 키워드
    - 100,000 이상: 대중적인 관심을 받는 소재의 키워드
    은 51,100건. (키워드 분석 플랫폼 ‘블랙키위’ 기준)

요즘 영화관을 찾는 관객 수가 줄고 있다는 이야기가 종종 들려옵니다. 실제로 지난해 우리나라 영화관 총관객 수가 5년 만에 약 8,000만 명 감소했다는 데이터도 눈에 띄어요. 그 가운데 영화관들은 돌파구를 찾기 위해 ‘이벤트 상영’을 늘리는 추세입니다. 공포 영화를 볼 때 불을 켜고, 귀마개 같은 굿즈를 제공하는 ‘겁쟁이 상영회’, 영화도 보고 뜨개질도 하는 ‘뜨개 상영회’ 등이 관객을 불러 모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죠. 나아가 최근엔 영화관에서 영화 대신 ‘연극’을 진행한 신박한 사례도 등장했어요. 이머시브 연극 ‘샤롯데 더 플레이: 서바이벌(이하 더 플레이: 서바이벌)’입니다. 

출처 롯데시네마

더 플레이: 서바이벌은 영화와 연극이 합쳐진 콘텐츠인데요. 관객들은 입장 직후 100석 규모의 영화관으로 입장해 ‘좀비에게 점령당한 영화관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보게 됩니다. 그 후 영상 속 상황이 현실에 펼쳐지게 돼요. 관객들은 이때부터 배우들과 함께 롯데시네마 신도림점을 돌아다니며 연극 속 내용에 함께 참여하는 거죠. (좀비를 피해 생존하는 것이 큰 줄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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