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스] 해외 Z세대 ‘이 감성’ 제대로 파악하여 리브랜딩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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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게스패션 브랜드 ‘게스’의 2026 캠페인 ‘idk… GUESS’가 해외 Z세대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캠페인의 키비주얼은 한 마디로 ‘대충 편집한 듯한 비주얼’이 콘셉트인데요. 이를테면 신제품 화보를 고급 장비를 활용한 카메라가 아닌 단종된 모델 ‘아이폰 5C’로만 촬영하고, 촬영 장소로는 소품이 갖추어진 스튜디오가 아닌 일반적인 길거리나 자연을 활용했습니다. 캠페인 모델 또한 유명 연예인이나 전문 모델을 쓰지 않고 SNS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들을 섭외했고요. 결과적으로 ‘대충 찍고’, ‘대충 편집한’ 느낌의 화보가 SNS 콘텐츠는 물론, 옥외광고, 광고 영상 등 캠페인 전반에 사용된 셈입니다.
아이폰으로 촬영한 게스 화보해당 캠페인이 SNS 채널에 바이럴되자, ‘게스가 원래 이렇게 힙했나?’라는 댓글과 함께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생겼는데요. 실제로 게스의 인스타그램을 살펴 보면, 리브랜딩 이전에는 릴스 조회수가 평균 약 1만 회 수준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캠페인 공개 이후에는 10만 회를 넘는 영상이 다수 생겼고요. 일부 캠페인 영상은 조회수 37만 회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리브랜딩에 대한 긍정적인 댓글 반응말 그대로 ‘대충’ 찍은 듯한 느낌의 비주얼을 두고 해외 Z세대가 ‘힙하다’라고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해외 Z세대 사이에서 요즘 추구미로 떠오르는 ‘논샬랑트’ 트렌드와 연결됩니다. 논샬랑트(nonchalant)란, ‘무심한’이라는 뜻의 형용사로, 쿨하고 신경 쓰지 않은 듯한 무심한 태도를 상징하는데요. 관련된 숏폼이나 밈이 작년 말부터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상황입니다. 예를 들어 자신을 향해 물건이 날아오는데도 놀란 기색 없이 쿨하게 받아내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올리는 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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