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팝업·페스티벌 300개 가본 마케터의
영감 노트&실전 적용 노하우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팝업 다음으로 유행할 오프라인 마케팅 분야가 궁금하신 분
  • 내년 공간 트렌드를 예측해보고 싶은 분
  • 올해 화제를 모았던 공간 마케팅을 돌아보고, 영감을 얻고 싶은 분


약 3년 전부터 ‘팝업스토어 전성시대’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팝업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팝업 열풍은 언제까지 갈까?’, ‘팝업 이후 다음 오프라인 마케팅 트렌드는 무엇이 될까?’ 고민하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특히 올해는 팝업뿐만이 아닌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체험형 박람회’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이 주목받았습니다. 그만큼 살펴봐야 할 공간 후보들도 훨씬 많아졌다는 소리죠.

그렇다면 과연 팝업 열풍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박람회나 플래그십 스토어와 같은 다른 형태의 오프라인 공간이 더 주목받게 될까요? 정답은 ‘어떤 공간’을 기획하느냐보다, 공간을 ‘어떻게’ 구성하고 운영하는가에 있습니다. 지난 3년간 300곳이 넘는 팝업·박람회·페스티벌을 직접 탐방하며 공간 트렌드를 기록해온 마케터의 영감 노트를 통해 그 힌트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마케터의 시선으로 본 올해의 공간 트렌드, 그리고 앞으로 주목해야 할 공간 방향성과 실무 인사이트를 함께 담았으니, 북마크 해두시고 필요할 때 언제든 꺼내 보세요!

※ 이번 리스트는 2025년에 열린 오프라인 공간 중, 영감 포인트가 확실했던 20개 사례를 꼽아 다섯 가지 분야로 정리했습니다.


 

1. 2025년은 ‘박람회’의 해!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2025년 오프라인 마케팅 키워드를 하나만 꼽자면 단연 ‘박람회’입니다. 올해는 주요 박람회마다 역대급 인파가 몰렸죠.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5일간 약 12만 명, 서울국제도서전은 약 15만 명이 방문했다고 해요. 불과 1~2년 전만 해도 박람회는 업계 관계자들이 시장조사를 위해 찾는 B2B 행사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이제는 누구나 참여하는 대중적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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