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요즘 애들이 말하는 ‘젠지 감성’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싶으신 분
- Z세대 소비자를 타깃으로 브랜딩을 계획 중인 담당자
- 코르티스가 왜 ‘힙한 이미지’로 언급되는지 궁금하신 분
젠지 감성이 대체 뭘까? ‘코르티스’에 답이 있다
출처 ‘젠지 감성’ 구글 검색 결과최근 여기저기서 ‘젠지(Gen Z) 감성’이라는 표현이 자주 들리곤 합니다. 흔히 ‘요즘 느낌이 난다’라는 칭찬으로 통하지만, 막상 무엇이 ‘젠지 감성’인지 명확히 설명하기는 쉽지 않은데요. 그런데 요즘 SNS에서 ‘젠지 감성’을 이야기할 때 제일 먼저 거론되는 팀이 있습니다. 바로 지난해 8월 데뷔한 아이돌 그룹 ‘코르티스’예요.
잠깐! 코르티스, 얼마나 인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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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르티스 공식 인스타그램이렇듯 코르티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는 팀입니다. 인기에 힘입어 이들의 패션이나 콘텐츠가 주목받으면서, ‘코르티스코어’라는 수식어까지 등장했는데요. 주로 ‘자유분방하고 칠(chill)한 분위기‘를 일컫는 표현으로 쓰입니다. 실제로 힙한 인물이나 스타일을 칭찬할 때 ‘코르티스 같다‘라고 말하기도 하죠. 1020의 일상 속에서 하나의 고유명사처럼 통용될 만큼 파급력이 커진 셈입니다.
| 3~4년 전 뉴진스를 처음 보고 ‘되게 새롭고 힙하다’라고 느꼈던 기억이 있는데요. 코르티스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그때랑 비슷한 것 같아요. 요즘 감성에 제일 부합하는 아이돌이 코르티스라는 생각이 들어요. 코르티스가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이나 영상도 ‘젠지 같다’며 화제고요. 특정 패션을 넘어, 자유분방하고 쿨한 태도를 가리키는 용어로 폭넓게 쓰이고 있어요. 이승우(26세, 직장인) |
| 코르티스를 떠올리면 자유분방한 새깅바지를 허리선보다 아래로 내려 속옷이 살짝 보이도록 연출하는 스타일 스타일이 먼저 생각나요. 사실 새깅은 조금 과하게 느껴져서 시도하기 어려운 스타일이었는데요. 코르티스가 무대나 콘텐츠에서 새깅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화하면서, ‘이렇게 입어도 멋있을 수 있다’는 인식을 만든 것 같아요. 한복을 각자 취향에 맞게 리폼한 콘텐츠가 화제된 적도 있는데, 이렇게 개성 있는 패션 감각이 주목받으면서 코르티스의 스타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요즘 코르티스가 입은 옷이나, 스타일을 분석한 글이 SNS에 자주 올라와요. 장은결(24세, 프리랜서) |
이번 콘텐츠에서는 실제 사례를 토대로 코르티스의 기획 비결을 분석해 봤습니다. 요즘 세대가 반응하는 ‘젠지 감성’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주목해 주세요. Z세대를 타깃으로 한 브랜딩 전략에 참고할 만한 의외의 인사이트를 얻어가실 수 있을 거예요.
| 목차 |
1. 글로벌 젠지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업 감수성’을 잘 파고들었음 2. 빈티지 쇼핑에 진심인 아이돌? 1020의 패션 추구미를 똑똑하게 공략함 3. 젠지 감성 영상·사진의 선두주자라고? 우리 채널에도 적용해 볼까? |
1. 글로벌 젠지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업 감수성’을 잘 파고들었음
✔ 브랜딩 전략 살펴보기
출처 유튜브 채널 ‘HYBE LABELS’보통 자체 제작 아이돌 그룹은 음악에 재능을 보이는 일부 멤버만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음악을 하는 팀’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작업 과정을 비하인드 콘텐츠로 공개하기도 하고요.
코르티스는 이런 공식에서 벗어나, 데뷔 전부터 팀 전체를 ‘영 크리에이터 크루’로 브랜딩했습니다. 빅히트 뮤직은 데뷔 준비 과정을 4편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공개했는데요. 영상에는 해외에 체류하며 송캠프*에 참여하고, 앨범에 수록될 곡을 직접 만드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멤버들이 비트를 만들거나, 탑라인*에 대한 아이디어를 즉석에서 주고받는 장면이 SNS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출처 코르티스 공식 유튜브 채널음악 제작을 중심으로, 안무를 짜거나 뮤직비디오를 직접 제작하는 모습도 함께 담겼는데요. 이런 제작 과정이 공개되며 데뷔 직후부터 ‘이 팀은 뭔가 다르다’,’하나부터 열까지 다 만드는 아이돌은 처음이다’ 같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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