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릿 유튜브] 회사생활 밸런스 게임! Z세대 신입과 용명의 가치관 차이?


<크크루삥뽕> 오늘의 주제는 ‘Z세대 신입사원과 동기되기’입니다.
직장인이라면 Z세대 신입사원에 대한 고민과 오해가 조금은 있을 텐데요. Z세대는 정말 워라밸을 중요시하는지, 회식은 무조건 싫어하는지 궁금했나요? 용명이 서울산업진흥원 22사번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주 3일 월 150만 원 받기 vs 주 6일 월 500만 원 받기

주 3일 일하고 4일은 쉴 수 있는 워라밸을 챙길 것인지, 반대로 워라밸은 없지만 높은 월급을 받을 것인지 물었는데요. Z세대 사이에서도 양측의 의견이 팽팽하게 나뉘었습니다. 


‘주 6일 일하고 월 500만 원 받기’를 선택한 신입사원은 “워라밸이라는 게 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돈도 중요하다”는 입장을 내놓았어요. 현실적으로 150만 원으로는 생활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이죠. 


반면 ‘주 3일 월 150만 원 받기’를 선택한 신입사원은 또 다른 방법을 제시했는데요. 회사에서는 주 3일 업무를 하고 그 외 시간에 N잡을 하겠다는 의견이었습니다. 갓생god(신)과 인생이 합쳐진 단어로, 부지런하고 알찬 삶을 사는 것을 일컫는 말. 살기를 생활화하고, N잡을 지향하는 Z세대의 가치관 드러나는 대답이었어요.

회식 꼭 참석해야 한다 VS 꼭 참석할 필요는 없다

사내 세대 갈등에서 빠질 수 없는 논쟁 주제 중 하나죠. 바로 회식에 대한 Z세대의 인식인데요. 회식은 꼭 참석해야 하는지, 필참할 필요가 없는지에 대한 질문에 Z세대 신입사원들은 모두 필참할 필요가 없다고 대답했어요. 지난 2월 캐릿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Z세대 응답자의 90%가 회식 참여는 필수가 아니라고 답했어요.


하지만 Z세대라고 해서 무조건 회식을 싫어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선택에 따라 참석을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다는 거죠. 오히려 Z세대는 회식을 싫어한다고 생각하는 건 기성세대의 오해라고 짚어주기도 했어요.

이 외에도 ‘선배 김용명 vs 후배 김용명’, ‘나 빼고 천재인 팀에서 숨 쉬듯 자괴감 느끼기 vs 내가 유일한 희망인 팀에서 혼자 소처럼 일하기’ 등 극강의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는데요. 과연, 용명은 Z세대 신입사원에게 동기로서 인정을 받았을까요? 궁금하다면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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