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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가 뭐길래? 1020도 진짜 본디를 쓰는 걸까?

“이주의 유행템” 시리즈

2023.02.10 (Fri)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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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릿 Shorts] 1분 컷으로 알아보는 이번 주 유행 아이템
※ 트렌드 레터보다 한 주 일찍 요즘 유행하는 아이템을 배송해드립니다. 캐릿 Shorts는 바쁜 직장인을 위한 콘텐츠입니다. 열람 시간 1분 이내! 짧은 분량으로 트렌드의 요점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요즘 SNS를 점령한 메타버스 메신저 앱 ‘본디(Bondee)’가 뭐야?

아이템: 메타버스 메신저 앱 ‘본디(Bondee)’
떡상지수: 🥕🥕🥕🥕🥕 
요즘 인스타그램, 트위터에서 ‘본디(Bondee)’라는 앱으로 만든 아바타 캐릭터를 인증하는 친구들이 많이 보여요! 본디란, 아바타를 만들어서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메신저 앱인데요. 자신을 닮은 아바타를 만들어서 앱내 친구들과 채팅할 수 있어요. 나만의 방을 커스텀해서 꾸밀 수도 있고요.  계정을 만들면 ID당 고유한 QR코드가 생성되는데, 이걸 통해서 친구를 맺을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좋아하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인 ‘시야미’가, 자신이 운영하는 ‘모닝클럽’을 본디로 여는 걸 보고 관심 갖게 됐어요.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소소하게 대화를 나누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며칠 해보니, 친구들이 카톡이나 DM 말고 굳이 ‘본디’로 소통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먼저, 앱 UI·UX 디자인이 힙해요. 아바타 디자인도 ‘찰흙 캐릭터’ 느낌이라 2000년대 애니메이션이 떠올라 호감이었고요. 방 꾸미기 기능은 ‘싸이월드 미니룸’이랑 비슷한데요. 친구들이 방문해서 포스트잍에 방명록처럼 메모를 남길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싸이월드를 접해본 세대는 아니지만, 90년대 짤로도 많이 봤고 최근에 다시 복귀해서 익숙하게 여기는 친구들이 꽤 많은 것 같아요. 김OO(21세, 대학생)

🧐캐디터 코멘트
- 본디는 출시 3개월 만에 앱스토어 1위를 차지하며 대세 메신저 앱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의하면 1/30부터 2/5까지 1020 신규 가입자 수가 총 5만 회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사용자 수는 20대가 3만 3천 명으로 가장 많으며, 신규 설치율 순위는 10대가 8위(770%)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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