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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지원자가 역량 100% 발휘하게 만드는 면접관의 태도는?

2023.03.08 (Wed)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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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컷으로 알아보는 면접관 꿀팁
※ 캐릿 Shorts는 바쁜 직장인을 위한 콘텐츠입니다. 열람 시간 1분 이내! 짧은 분량으로 요점만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면접관이 지원자를 일방적으로 평가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잡플래닛 등 면접 후기를 남길 수 있는 플랫폼이 늘어나면서 Z세대 지원자들도 면접관의 태도와 언행 등을 쌍방 평가하고 있으니까요. 때문에 면접관의 무분별한 태도 또는 언행은 논란을 만들고, 자칫 기업에 큰 리스크가 되기도 합니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면접 후기 출처 더쿠

이런 상황을 의식해 면접관 교육을 실시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습니다. 일례로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해 ‘예비 면접관’들을 대상으로 총 13가지 내용의 면접관 교육을 의무 수강하도록 했는데요. 최종적으로 모든 과정을 일정 성적 이상으로 수료한 이들에게만 면접관 자격이 주어졌다고 합니다. 아무에게나 회사를 대표해 면접관으로 설 기회를 주지 않겠다는 거죠.  


‘면접관으로 면접 보는 것도 쉽지 않네…’ 이런 생각에 고민이 깊어지셨을 독자님들을 위해 캐릿이 면접관용 꿀팁(!)을 준비했습니다. 지원자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법부터, 한 발 나아가 지원자들이 떨지 않고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만드는 법까지! 기업 이미지도 제고하고, 인재도 뽑고 싶은 분들은 이번 콘텐츠 밑줄 그을 준비 하세요! ✍



M문: Z세대 지원자가 자기 역량 100% 발휘하게 만드는 면접관의 태도는?

💨 Z답: “면접관이 먼저 자기소개를 해주셔서 긴장이 풀렸어요” 신지원(26세, 직장인)
IT 회사 신입 면접을 본 적이 있어요. 보통은 면접실에 들어가자마자 지원자에게 자기소개를 하라고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면접관분들이 먼저 자기소개를 해주시더라고요. 본인의 소속과 이름, 하는 일은 물론, 회사 소개도 간단히 해주셨어요. 본격적인 질문을 던지기 전에 ‘우리 회사는 압박 면접을 못 하게 돼 있다’, ‘준비된 다과를 먹으면서 답변해도 된다’ 등 지원자 입장을 배려하는 말도 건네주셨고요. 덕분에 저도 자리에 앉아서 숨 고르고 긴장을 풀 수 있어 좋았답니다!

💫 Z답: “MBTI로 아이스 브레이킹 해주셔서 좋았어요!” 조은경(23세, 직장인)
예전에 한 광고 대행사에 면접을 보러 갔을 때 MBTI가 뭐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어요. 진지하게 물어보신 건 아니고 단순 아이스 브레이킹용 질문이었는데요. ㅋㅋㅋ 본격적으로 면접이 시작되고 제가 긴장하자, 면접관분이 ‘나도 ISTJ인데 그럴 수 있어요~’라며 농담을 해주셨어요. 그 순간 웃음이 터지면서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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