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지남

요즘 Z세대는 ‘백케팅(백팩+티케팅)’ 한다며? 

1. 광고주 주목! Z세대가 주목하고 있는 숏폼 유튜버의 등장
출처 <내하루> 유튜브 채널아이템: 유튜버 ‘내하루
유행지수: 🥕🥕🥕🥕🥕
최근에 나와 내 친구들 알고리즘을 점령한 숏폼 유튜버가 있어. ‘내하루’ 님 얘기야. 나처럼 알고리즘 타고 우연히 보게 됐다가 구독까지 하게 된 사람들이 많더라고. 가장 처음에 봤던 영상이 실수로 계란을 너무 많이 시켜서 키토 김밥을 만들어 먹는 내용이었거든? 이렇게 평범하고 일상적인 소재 + 미친 드립력 + 화가 난 듯한(?) 목소리의 내레이션이 내하루 님의 특징이야. 웃긴데 발음도 좋고, 목소리 캐릭터도 뚜렷해서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아. 댓글에도 ‘단전에서 끌어오는 악센트다’, ‘목소리가 킬포‘킬링 포인트’의 줄임말. ‘하이라이트’와 비슷한 의미로 사용됨.다’라는 반응이 자주 보이고. 인기 많은 영상 중 하나가 ZARA, H&M 등 SPA 브랜드 옷을 입어보는 콘텐츠야. SPA 브랜드 옷 중에 가끔 난해한 디자인이 있는 거 알아? 일부러 그런 옷만 입어보더라고. 그래 놓고 악의는 없다고 하는 게 웃겨. ㅋㅋㅋ 패션 유튜버들 중엔 이런 난해한 옷도 잘 소화하는 분들도 있잖아. 그런데 내하루 님은 대놓고 ‘바지 길이가 길다’, ‘등이 너무 파여서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각이다’ 얘기하니까 친근한 느낌? 그래서

에메모가든: 캐릿 Z세대 에디터 김지하(24세,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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