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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에게 칭찬 받은 트렌디한 ‘시니어 마케팅’, 뭐가 달랐을까?

“이주의 일 잘한 브랜드” 시리즈

2023.07.17 (Mon)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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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텐츠에는 자사 제품,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어울리는 모델을 섭외해 Z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최신 광고 사례를 모았습니다. 특히 ‘시니어 출연자’를 앞세워 재미와 감수성을 모두 챙겼다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광고를 본 Z세대는 입을 모아 “시니어 출연자들 덕분에 오히려 광고에 이입이 잘 되었고, 내용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어요. 아이돌이나 유명 인플루언서를 섭외하지 않고도 Z세대에게 환영받는 홍보 방식이 궁금하다면, 아래 사례들의 ‘일 잘한 포인트’를 참고해 보세요. 😉

MZ세대1980년 초반부터 2000년대 중반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말.가 칭찬한 이주의 일 잘한 브랜드
1. 농촌 마을에서 펼쳐지는 시트콤 같은 에피소드로 스킵 못하는 광고 만든 알바몬
2. ‘ESG’에 대한 브랜드 노력, 지역 주민과 캐릭터 앞세워 전달한 한국맥도날드

시트콤 같은 구성으로 재미와 광고 메시지 둘 다 전달 성공한 ‘알바몬’

“새로 시작한 드라마의 클립 영상인 줄 알고 봤어요”  
‘알바몬’이 아르바이트 구직 성수기를 맞아 전 국민에게 알바를 독려하는 ‘1억 알바머니 챌린지’ 이벤트를 열었는데요. 이와 함께 공개한 캠페인 영상 광고가 1020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 본편은 공개 약 2주가 지난 현재 조회 수 300만 회를 돌파했고요. 광고를 캡처한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 인기글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알바몬에 따르면 영상에 등장하는 출연자 중 한 명을 제외한 모두가 충남 보령시 봉성리의 일반 주민이었다고 해요. 그런데 어떻게 평범한 농촌 주민들이 출연한 광고를 재미있는 콘텐츠처럼 느껴지도록 만들 수 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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