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릿 Shorts] 1분 컷으로 알아보는 이번 주 유행 아이템 |
※ 트렌드 레터보다 한 주 일찍 요즘 유행하는 아이템을 배송해드립니다. 캐릿 Shorts는 바쁜 직장인을 위한 콘텐츠입니다. 열람 시간 1분 이내! Z세대 인터뷰이가 ‘반말 모드’로 요즘 급부상한 트렌드 아이템을 생생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
닌텐도 스위치 게임인 ‘에브리바디 원 투 스위치’가 요즘 게임 중에서 가장 핫한 것 같아! 스피드 퀴즈, 빙고 등 간단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을 여러 명이서 동시에 할 수 있거든? 그래서 ‘파티 게임’이라고도 불려. 이 게임이 특히 화제가 된 건 스마트폰 모드 때문이야. 닌텐도 스위치를 가진 사람이 스마트폰 모드를 선택해서 QR코드를 공유하면, 사람들이 그 코드를 인식해 스마트폰으로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최대 1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대! 그래서인지 스트리머들이 시참‘시청자 참여’의 줄임말. 게임 스트리머의 실시간 게임 방송에 시청자들이 직·간접적으로 함께 참여하는 것을 뜻함. 게임으로 많이 활용하더라고. 나도 유튜브 알고리즘에 뜬 ‘시참 콘텐츠’를 보고 이 게임의 존재를 알게 됐어. 시참은 시청자들이 게임 스트리머의 실시간 방송에 함께 참여하는 것을 뜻해. 스트리머가 시청자들이 하라는 대로 게임을 진행하는 거야. 때로는 시청자와 함께 게임을 하기도 하고. 내 친구도 ‘에브리바디 원 투 스위치’ 시참에 참여해 봤다고 하더라고. 요즘 MT같은 대학교 단체 행사에서 ‘어몽어스’처럼 스마트폰을 활용한 게임을 하면서 노는 경우가 많아. 그래서 다음에 친구들이랑 같이 ‘에브리바디 원 투 스위치’를 해보려고 해. 회사에서 레크레이션할 때 활용하기도 좋지 않을까? 박다솜(24세, 인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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