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Z세대 31.5% ‘이것’이 있어야 직장생활에 안정감을 느낀다

직장은 세대 차이가 가장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공간 중 하나로 꼽힙니다. Z세대부터 전기·후기 밀레니얼 세대, X세대, 86세대까지 여러 세대가 함께 일하고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발행한  <세대별로 선호하는 직장의 조건과 직장생활>  보고서를 바탕으로 세대별 직장 생활을 비교 분석해 보려고 합니다. 세대별로 또렷한 차이를 보이는 부분도 있었고 예상외로 세대 간 공통점이 드러나기도 했는데요. 다른 세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데이터이니 놓치지 말고 읽어 보세요.

※ 들어가기 전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기존 세대 구분 기준과 달리, 본 조사에서는 직장인 설문조사 가능 연령 및 고용법상 정년 기준을 고려해 다음과 같이 조사 대상자를 설정했습니다.
 ✔️ Z세대(1996~2004년 출생자), 후기 밀레니얼(1989~1995년 출생자), 전기 밀레니얼(1981~1988년 출생자), X세대 (1970~1980년 출생자), 86세대(1964~1969년 출생자)

1. 수용할 수 있는 조직 문화, 세대별로 모두 비슷하다
출처 인사이트보고서 <세대별로 선호하는 직장의 조건과 직장생활>, 대학내일20대연구소개인이 수용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물었을 때, 모든 세대에서 높은 순위권을 차지하며 유사한 경향성을 보인 네 가지 문화가 있었습니다. 먼저 ‘눈치 보지 않고 퇴근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Z세대는 65.3%, 후기 밀레니얼은 66.8%, 전기 밀레니얼은 61.8%, X세대는 63.4%, 86세대는 60.1%였는데요. ‘점심시간에 혼자 밥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비율 역시 모든 세대에서 50%가 넘는 수용률을 보였습니다. 이외에도 ‘맡은 업무에 지장이 가지 않는다면 기간과 사유에 대한 제약 없이 연차를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정도나 ‘과하지 않다면 반바지, 샌들 등 자유로운 복장으로 출근해도 된다’는 문항 또한 모든 세대에서 비슷한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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