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양] 스케일 끝판왕이 나타났다! 이제는 팝업스토어에서 보트를 탈 수 있다고?
팝업스토어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죠. 기업에서는 방문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주기 위해
지하철, 지하 주차장 등의 색다른 공간을 섭외하거나 대형 미디어 아트를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에 없던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며 브랜드를 각인시키려는 거죠. 팝업스토어의 규모 역시 ‘테마파크’를 방불케할 만큼 커지고 있고요.
이처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짜 신박하다!’, ‘역대급이다’는 평을 받으며 Z세대의 주목을 받고 있는 팝업이 있습니다. 바로 소주 브랜드 ‘선양’의 ‘플롭 선양 팝업스토어’예요. ‘선양소주 팝업’ 키워드의 네이버 월간 검색량은 2.2만 회가 넘어가고요.(11/24 기준) 인스타그램에서플롭 선양 팝업스토어를 소개한 릴스는 2.2만이 넘는 좋아요를 받을 만큼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요.
① 팝업 내부에 선로를 마련해, 차별화+몰입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음
이번 플롭 선양 팝업스토어의 테마는 ‘선양 소주에 빠진 고래를 만나는 여정’이에요. 팝업 내부를 마치 바다를 모험하는 것처럼 꾸며두었어요. 구성 순서는 이렇습니다.
✔ 선양 소주를 활용해 꾸민 ‘인공 바다’를 준비된 보트를 타고 건넙니다.
✔ 바람, 파도가 표현된 포토존을 지나면
✔ 모래섬 콘셉트의 공간이 나오고요.
✔ 마지막에는 고래를 만날 수 있는 대형 미디어 아트존이 등장해요.
여기서 방문객 모두를 놀래킨 공간은 바로 보트를 탈 수 있는 ‘인공 바다’ 공간이었어요. 보통 ‘바다’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인 경우, 작은 욕탕 크기의 공간에 물을 채워 두거나, 볼풀장으로 느낌만 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플롭 선양 팝업스토어는 팝업 내부에 실제 보트를 띄울 수 있도록 물이 채워진 선로(!)를 준비했기 때문이에요.
보트를 타면, 안전요원이 노를 저어 물이 가득 채워진 선로를 이동하게 됩니다. 다른 팝업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규모의 체험 공간에 ‘성수 베네치아 같다’, ‘진짜 역대급 스케일이다’라는 반응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보트를 타고 이동하다 보면, 소원 분수대가 나오는데요. 이곳에 입장할 때 받았던 크라운캡(병마개)를 던지고 소원을 빌 수도 있다고 합니다. 선양은 이러한 체험존을 통해 방문객으로 하여금 신선한 경험을 준 것은 물론이고요. ‘선양 소주에 빠진 고래를 만나러 가는 여정’이라는 테마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한 거예요.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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