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가 생각하는 ‘컨셉 장인’, 블루밍테일의 트렌드를 내 것으로 만드는 노하우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나만의 스몰 브랜드를 런칭하고 싶은 분 
  • 요즘 감성이 어려운 디자이너, 디렉터 
  • 출시할 때마다 완판되는 상품 기획 비하인드가 궁금한 기획자
  • 트렌드를 포착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노하우가 궁금한 콘텐츠 제작자


블루밍테일이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블루밍테일은 Z세대 사이에서 ‘감성 굿즈’로 통하는 브랜드입니다. 리본이나 하트가 박힌 러블리한 아이템을 좋아하는 Z세대라면 누구나 알 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블루밍테일은 런칭한 지 1년 만에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를 열기도 했는데요. 대기 번호가 200번에 육박했다고 합니다. 최근엔 아이돌 제니, 아이브, 이달의 소녀 등이 착용해 더욱 인기를 끌었죠.

블랙핑크 제니가 착용한 리본 양말, 아이브 레이가 사용하는 버터플라이 휴대폰 케이스

 

✔ 블루밍테일은 지금 Z세대가 가장 주목하는 브랜드? 
  • “블루밍테일 엑스(구 트위터)를 빠짐없이 챙겨보고 있어요. 특히 감성계SNS 내에서 자신의 일상을 감성 사진과 함께 올리는 계정을 일컫는 말 착용샷을 활발히 RT해줘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김유진(22세, 대학생)
  • “저를 포함해 주변 러블리한 아이템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모두 블루밍테일 팬이에요. 특히 우산이 너무 예뻐서 이런 우산이라면 비 오는 날에도 기분만큼은 화창할 것 같더라고요.” 장아인(22세, 대학생)
  • “컬러풀한 색감과 디자인에 한 번 반하고, 빠르게 트렌디한 제품을 출시한다는 점에 두 번 반하는 브랜드예요. 유일한 단점은 품절이 빨라서 구매가 힘들다는 거?” 강하영(26세, 직장인)
  • “스몰 브랜드 창업을 준비하는 저에게 블루밍테일 SNS는 큰 도움이 돼요. 대표님이 공유해 주시는 디자인 팁이나 창업 노하우를 보면서 창업의 꿈이 더 커졌어요!” 노현서(21세, 대학생)

시즌마다 공개하는 제품들이 담긴 메인 포스터

재밌는 건 블루밍테일을 좋아하는 Z세대는 블루밍테일의 대표도 같이 덕질한다는 점입니다. 블루밍테일의 박지영 대표는 브랜드 팬덤 사이에서 ‘컨셉 장인’으로 통합니다. 출시하는 아이템마다 페르소나와 세계관을 적용해 Z세대들의 과몰입을 유도하죠. 


블루밍테일이 이렇게 빨리 인기를 얻게 된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박지영 대표를 만나 트렌드를 포착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노하우, 스몰 브랜드로서 자리 잡는 법, 그리고 영감을 얻는 방법에 대해 물었습니다.

 

 

Q. 이번 시즌에는 발레코어발레복에서 파생된 스타일을 부르는 말. 리본 장식이 대표적인 요소.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해 “블밍스럽다*”라는 반응을 얻으셨죠?
익숙한 것을 비틀어 보는 게 중요해요. 저는 제품을 구상할 때 주로 패션&뷰티 트렌드를 참고하는데요. 워낙 빠르게 변하는 분야라 매번 새로운 것들을 접하다 보니 번쩍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가 많거든요. 하지만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하면 흔한 제품이 되잖아요.
* 블루밍테일+사랑스러움의 합성어로, 블루밍테일 팬들 사이에서 새롭게 생겨난 말.


그래서 기존의 통념을 깨려는 자세가 무엇보다 필요해요.


Q. 익숙한 것을 비틀어 보는 전략이 통한 제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블루밍테일의 ‘발레코어’ 시즌이요. 이미 패션업계에서 선행하던 발레코어 트렌드에 저희 브랜드 색깔을 녹일 수 있는 색다른 요소를 발굴하는 게 미션이었어요. 그래서 ‘리본’하면 떠오르는 하늘하늘한 느낌을 완전히 부수고 색다르게 바라보려고 했죠. 그렇게 ‘패딩 소재의 리본 제품을 출시해 볼까?’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리본 모양의 패딩 키링이 탄생하게 된 거예요. 
 
또 블루밍테일이 주목받기 시작한 우산과 양산도 마찬가지예요. 안쪽까지 그래픽을 넣고 나만 보는 ‘우주’, ‘별’, ‘숲’과 같은 콘셉트를 부여했죠. 독특한 콘셉트 덕에 오직 입소문으로만 판매가 이뤄진 제품이에요.

발레코어 시즌의 패딩 키링, 안쪽에 그래픽을 적용한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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