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작품 ‘파묘’부터 SNS 유행 밈까지! 최신 밈 총정리

요즘 최고의 화제작은 단연 영화 ‘파묘’죠. 파묘는 개봉 11일 만에 60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요. 지난해 최고 흥행작이었던 ‘서울의 봄’보다 관객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흥하는 작품 뒤에 늘 따라오는 것이 있죠? 바로 밈입니다. 파묘도 예외 없이 다양한 밈을 양산하고 있는데요. 오늘의 콘텐츠에서는 화제작 파묘 관련 밈부터, SNS에서 유행 중인 밈을 모두 모았습니다.

목차
1. 영화 ‘파묘’ 밈 모음집 
2. 진실게임 하자, 좋아하는 OO 있어? 
3. OO 감성 모르면 나가라 
4. 휀걸 / 휀보이 
5. 키친타월 속마음 밈 
6. 진정한 OOO이 되고 싶나?   


1. 영화 ‘파묘’ 밈 모음집

① 고양이 밈
출처 쇼박스

파묘의 ‘묘’를 고양이 ‘묘’자로 응용한 다양한 밈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원래 뜻은 묘를 파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개봉 초기, 관객들 사이에서 ‘처음에 고양이 관련 내용의 영화인 줄 알았다’는 얘기가 나오며 고양이 밈이 시작됐는데요. 이런 밈을 파악한 최민식 배우가 ‘파를 물고 있는 고양이’, 즉 파묘 짤을 보낸 내용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② 파묘 보는 순서 

파묘가 인기를 끌고 엑스(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파묘를 검색해 보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을 영업하려는 일종의 낚시 밈(?)도 생겼습니다. 파묘 보는 순서를 알려주는 척하면서 파묘와는 전혀 관련 없는 작품을 나열하는 거예요. ‘검은 사제들’, ‘사바하’ 같은 ‘파묘’ 장재현 감독의 전작을 나열하고 그사이에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을 끼워 넣기도 하고요. 아래 예시처럼요!


ex. 파묘 보는 순서
검은 사제들 - 사바하 - 가비지타임 - 나나투어 - 파묘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캐릿 멤버십을 시작할 타이밍이에요

캐릿이 처음이신가요?

회원 가입부터 시작하기

※ 캐릿은 유료 미디어로 무단 전재와 재배포를 금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최대 10% 이상을 인용할 수 없으며 원문을 일부 인용할 경우에도
반드시 출처를 표기해야 합니다.

밈/유행어 관련 콘텐츠를
더 보여드릴까요?

밈/유행어 콘텐츠 모아보기
글자 크기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