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 1. [애슐리] 누적 조회 수 3600만? 공식 계정 자리 노린 작은 지점의 챌린지에 Z세대가 동참한 이유 2. [본죽] ‘본죽’ 쇼핑백이 MZ세대에겐 ‘데일리 백’? 접수작만 6천 건 넘었던 ‘쇼핑백 콘테스트’ 인기 비하인드 3. [김천시] 김천, 김밥천국 줄임 말 아님! 지역명과 동명인 상호를 지역 홍보에 역이용했다고? |
1. [애슐리] 누적 조회 수 3600만? 공식 계정 자리 노린 작은 지점의 챌린지에 Z세대가 동참한 이유
✔ 15초로 훑어보는 일 잘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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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Z세대의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에 특이점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자체적으로 미션을 수행하며 팔로워를 모으는 계정들이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는 거예요.
✔ 요즘 인스타그램 유행, 자체 미션 수행하며 팔로워 모으기
‘아보카도’ 계정을 아시나요? 지난 4월, 마케팅 수업을 듣는 한 대학생이 개설한 계정인데요. ‘교수님의 마케팅 강의보다 자신의 방식이 계정을 키우는 데 더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증명하겠다’라며, 팔로워 수 5만 명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어요. 그리고 팔로워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열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아보카도 계정은 매일 새롭게 갱신되는 팔로워 수를 릴스 영상으로 꾸준히 중계했는데요. 결과는? 약 두 달 만에 팔로워 5만 명을 모으는 데 성공했어요.이외에도 팔로워 한명 한명에게 물고기 그림을 그려주는 ‘피쉬젯’ 계정이나, 팔로워들의 이름을 돌림판에 넣고 추첨해 경품을 제공하는 ‘돌림판 데일리’ 계정 등 다양한 유형의 챌린지 계정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얼마 전, 브랜드 계정 사례도 등장했습니다. Z세대에게 친숙한 뷔페 레스토랑, ‘애슐리퀸즈’의 한 지점을 배경으로 하는 ‘애슐리퀸즈 도파민점’ 인스타그램 이야기예요.
(좌) 아보카도(@avocado_professor) (우) 피쉬젯(@fishzet) 인스타그램 계정
✔ ‘본계정 빼앗기’라는 재밌는 미션으로 Z세대 응원 받음
애슐리퀸즈 도파민점의 챌린지 영상출처 애슐리퀸즈 도파민점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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