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예감

요즘은 한강 가서 치킨 대신
정육점 육회 먹는다며?

1. 치킨, 피자 대신 이거? 새로운 피크닉 푸드로 등극한 ‘육회’
2. [해외 트렌드] 액세서리로 부기 관리를? Z세대가 꽂힌 ’귀 지압 주얼리’
3. 챗GPT로 동거 브이로그까지? 신선한 유튜브 콘텐츠 등장!


1. 치킨, 피자 대신 이거? 새로운 피크닉 푸드로 등극한 ‘육회’

아이템: 정육점 육회, 육회 피크닉
이 트렌드를 즐기는 그룹: 엑스 유저, 가성비와 실속을 따지는 Z세대, F&B 트렌드에 밝은 Z세대

✔ 최근 엑스(구 트위터)를 중심으로 정육점에서 육회를 직접 구입해 먹는 문화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 관련 게시글은 2만 3천 회 이상 재게시다른 계정의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는 기능

✓ 재게시 수치 기준
- 1,000~3,000 재게시: 엑스 내 특정 집단에서 주목받은 수준의 게시물
- 5,000 이상 재게시: 엑스 내에서 화제가 된 수준의 게시물
- 10,000 이상 재게시: 타 커뮤니티, 언론사까지 바이럴될 수 있는 수준의 게시물
되었으며, 
육회 양념 레시피를 소개한 게시글도 화제를 모았음. 
✔ 실제로 네이버 검색량을 살펴보면, ‘정육점 육회’의 4월 예상 검색량은 전년 동월에 비해 약 3배 증가했음(검색량 조회 서비스 ‘블랙키위’ 기준). 연령별 검색 비율은 20대가 약 51%, 30대가 약 29%를 차지해 2030세대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음. 
✔ 육회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야외 활동 중 먹는 ‘피크닉 푸드’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함. 실제로 야구장, 청계천, 한강 등에서 육회를 먹었다는 Z세대 후기가 SNS에 활발히 공유되고 있음. 
✔ 한편, ‘컵물육회’나 ‘육회 쫄면’처럼 기존과는 다른 형태의 육회 메뉴도 인기몰이 중. 

요즘 육회가 먹고 싶을 때면, 집 앞 정육점에서 사 먹고 있어. 최근 엑스에서 ‘육회는 정육점에서 사 먹는 걸 추천한다’는 게시글이 화제가 되면서, 유행으로 번졌어. 아무래도 정육점에서 직접 구입하면 배달보다 훨씬 저렴하고, 질도 좋은 편이라 인기가 많은 것 같아. 이렇게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요즘은 각자 집에서 전수받은 육회 양념 레시피를 공유하는 글도 많이 보여. 이걸 보는 재미도 쏠쏠해. 예전엔 육회 하면 집이나 식당에서 먹는 음식이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요즘은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어. 한강처럼 소풍 가는 장소에서도 육회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거든. 지난달 청계천에 갔을 때도, 포장해 온 육회를 앉아서 먹는 사람들이 꽤 보였어. 이제는 치킨이나 피자처럼, 야외에서도 가볍게 즐기는 음식이 된 것 같아! 김유진(22세, 취업 준비생)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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