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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18만 팔로워 모은 AI 계정은?
이주의 유행템 4

목차
1. 한 달 만에 18만 팔로워 달성! AI로 만든 직장인 햄스터
2. 요즘 대세인 길거리 음식, 컵떡볶이 아니고 ‘타코’라고?
3. [해외 트렌드] 랜덤 씨앗 심는 게 유행? 요즘 뜨는 오프라인 트렌드
4. 성수동 전체가 사건 현장? Z세대가 주목한 방탈출 팝업!


1. 한 달 만에 18만 팔로워 달성! AI로 만든 직장인 햄스터

출처 @anx_hamzzikim (인스타그램)

아이템: 정서불안 김햄찌

이 트렌드를 즐기는 그룹: 숏폼 콘텐츠를 즐겨 보는 Z세대

✔ 유튜브 채널 ‘정서불안 김햄찌’가 최근 알고리즘을 타고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음. AI로 만든 햄스터 캐릭터 ‘김햄찌’가 주인공으로, ‘직장인 햄스터’라는 독특한 설정이 특징임.
✔ 퇴근을 서두르는 모습이나, 열심히 주말 휴식 계획을 세우는 모습처럼 평범한 직장인의 일상을 햄스터 캐릭터로 보여 주며 공감대를 형성함. AI로 제작된 캐릭터임에도 자연스럽고 퀄리티가 높다는 반응이 많음.
✔ 첫 콘텐츠 공개 후 한 달 만에 유튜브는 17만 구독자, 인스타그램은 8만 팔로워를 달성함. 대부분의 영상이 조회 수 100만 회를 넘김. 최고 조회 수는 770만 회를 돌파함.

얼마 전 유튜브 쇼츠를 넘기다가 ‘정서불안 김햄찌’ 영상을 처음 봤어. 처음엔 평범한 햄스터 영상인 줄 알고 그냥 봤는데, 직장인 설정이란 걸 알고 나니까 더 웃기고 몰입도 잘 되더라고. 댓글을 보니까 퇴근하고 신나서 배달 음식 시켜 먹는 장면이 현실적이라서 공감 간다는 반응이 많더라. 김햄찌 말투도 그냥 귀엽기만 한 게 아니라, SNS에서 자주 보는 살짝 험한 말투라서 더 친근하고 웃기게 느껴졌어. 예를 들어 퇴근 후에 ‘기분 진짜 잡쳤었는데 야식 먹고 롤 해야지’라고 말하는 식이야.요즘 AI로 만든 쇼츠가 정말 많이 보이거든? 그런데 김햄찌는 AI인 걸 굳이 강조하지 않고, ‘직장인 햄스터’라는 스토리텔링에 집중해서 더 자연스럽게 느껴져. 그래서 그런지 이질감도 거의 없고, 보는 사람들도 편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 박채연(24세,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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